August 08, 2022 11:57AM응가 (GM):행운정하겟다
이게맞나
60dlspd
헤헤
August 11, 2022 10:40PM응가 (GM):메크로테스트가잇겟습니다
August 11, 2022 10:40PM네잎:와아
August 11, 2022 10:40PM네잎:롤이십욜라리히사시부리다나
August 11, 2022 10:40PM응가 (GM):아옛날꺼다
히사시부리다나
August 11, 2022 10:41PM네잎:계실존나할거같음
다른것도아니고이게제일긴장됨(ㅋㅋㅋㅋㅋ
August 11, 2022 10:41PM응가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gust 11, 2022 10:42PM네잎:가보자고.
August 11, 2022 10:42PM네잎:꺄아아악>ㅁ<
August 11, 2022 10:42PM고이삭:오..오~
August 11, 2022 10:42PM네잎:아그런거엿나
쮸
August 11, 2022 10:42PM고이삭:꺅.
(말하는 식물한테 뽀뽀당했다..)
August 11, 2022 10:43PM라도윤:꺅><
August 11, 2022 10:43PM네잎:에구귀여워
August 11, 2022 10:47PM수호자:좋은 오후입니다! 날이 흐리긴 하지만 놀러가긴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그런 날에..차에 갇혀있는 네 사람이 있습니다.
수많은 약속과 우연이 겹쳐 모이게 된 ....
라도윤을 중심으로 한 네사람.
몇몇은(아마 도윤을 제외한) 왜 자신이 이 모임에 껴있는지 의문이겠습니다만
이미 한 배..아니 차에 탄 몸, 이렇게 된거 어색함은 잊고 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전주까지 힘차게 가기로 합시다.
August 11, 2022 10:50PM라도윤:(에이에이 오-!)
August 11, 2022 10:51PM임수현:(차 긁으면 x된다... 라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핸들 꽉 잡음...)
August 11, 2022 10:52PM고이삭:(진짜 괜찮은거냐고...)
August 11, 2022 10:53PM이신혜:(^^.........)
August 11, 2022 10:55PM수호자:슬슬 오후의 끝이 보이는 시간입니다. 안개가 길을 덮고 있습니다. 탐사자 일행을 태운 차는 산속의 비포장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차는 심하게 덜컹거려서 금방이라도 멀미가 날 것 같습니다. 막힌 도로를 빠져나오게끔 안내를 해주는가 싶더니만 내비게이션이 고장인지 자꾸만 같은 단어를 반복합니다.
전방 5미터- 전방-
August 11, 2022 10:56PM고이삭:(여기 어딤까)
August 11, 2022 10:56PM라도윤:여기 어디야?!
August 11, 2022 10:57PM임수현:...
... ...(침 꿀꺽...) 어디지.
August 11, 2022 10:57PM고이삭:에..에?
August 11, 2022 10:59PM이신혜:(우리 여기 빠져나갈 수 있는거지)
일...단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네비 슬...쩍 봄...)
August 11, 2022 11:00PM수호자:그때...
어쩔 겨를도 없이, 탐사자 일행이 탄 차는 그것을 치어버립니다. 둔탁한 충격과 함께 차의 앞 유리에 `피`가 뿌려집니다.
August 11, 2022 11:01PM고이삭:
관찰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실패 |
(안경안껴서살았다)
August 11, 2022 11:02PM임수현:ㅇㅁㅇ). . . . .(쳐..쳤다)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1, 2022 11:03PM라도윤: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1, 2022 11:03PM이신혜: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뭐.뭐..뭐 뭘 친거야!?!?
August 11, 2022 11:05PM수호자:수현과 도윤은 큰 개가 뛰어든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혜는 좀 더 선명하게 관찰하였습니다. 희고 긴 털이 달린 짐승이 차 앞으로 뛰어드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August 11, 2022 11:06PM이신혜: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35/17/7 |
| 굴림: |
80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1, 2022 11:07PM임수현: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35/17/7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1, 2022 11:08PM수호자:수현은 차를 지키겠다는 일념하에 안전하게 차를 세웁니다.
August 11, 2022 11:08PM고이삭:(뭐야?뭔일임?)
August 11, 2022 11:09PM임수현:(없는 운전실력까지 싹싹 끌어옴... 수리비를 더 내는건 안된다...수리비는...)
August 11, 2022 11:09PM라도윤:ㅇㅁㅇ)))
앞에 뭐야?! 피?! 개?! 산짐승친거야?!
August 11, 2022 11:10PM임수현:무...무슨 개?를 친...것 같은데.
...
(사고내본건 처음인데 어카면되냐)
August 11, 2022 11:11PM고이삭:개..요? 아..(창문에 묻은 피?봄)
August 11, 2022 11:11PM임수현:..내려서 확인을...(해봐야 되나... 해봐야겠지)
August 11, 2022 11:12PM고이삭:...내려보겠슴다
August 11, 2022 11:13PM임수현:어. 응. (개...개쫄린다)
August 11, 2022 11:14PM수호자:차를 멈추고 확인하러 나가면, 근처에는 예상했던 동물의 그것 대신
사람의 시체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긴 검은 머리 소녀의 피투성이 시체입니다.
어라, 분명 동물이었던 것 같은데, 잘못 본 것일까요? 예상치 못하게 죽은 사람의 시체를 본 탐사자 일행 이성 판정입니다.
August 11, 2022 11:16PM고이삭:
SAN Roll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으아악!
August 11, 2022 11:18PM이신혜:뭐.. 뭐야 뭔데!?(따라내리며)
SAN Roll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이... 이거 어떡해?
August 11, 2022 11:20PM라도윤:무슨 일 있어?!(차에서 튀어 나오며)
SAN Roll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멀쩡)
엥?!?!
August 11, 2022 11:22PM임수현:(어느새 홀로남게된... 내린다)
SAN Roll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92, 32, 93 |
| +2: |
어려운 성공 |
| +1: |
어려운 성공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
...와... (...xx x됐다...)
...
...(아찔......)
August 11, 2022 11:25PM라도윤:관찰 어려운 판정을 성공한 신혜는 이성 1 감소, 수현은
1, 이삭은
2 감소합니다. 도윤은 감소 없습니다.
August 11, 2022 11:25PM수호자:라도윤:관찰 어려운 판정을 성공한 신혜는 이성 1 감소, 수현은 1, 이삭은 2 감소합니다. 도윤은 감소 없습니다.
August 11, 2022 11:25PM이신혜:...신고... 해야겠지?(휴대폰 들며)
August 11, 2022 11:25PM라도윤:(나방금 귀신한테 조종당한거같애...)
..........ㅇㅁㅇ
어..어...
누나 감옥 가는거 아냐?!
August 11, 2022 11:27PM이신혜:(그...그렇게 되나)
하지만 이걸 그냥 두고 가!?
뺑소니면 형(?)이 더 늘어날걸!
August 11, 2022 11:28PM라도윤:ㅇㅁㅇ)!!!!!!
누나..자수하자...
August 11, 2022 11:29PM임수현:(꿈...꿈이면 좋겠다)(손에 찬 땀 옷에 문질러 닦으며...)
어...어?
August 11, 2022 11:30PM라도윤:두부 사갈게..8ㅁ8
August 11, 2022 11:32PM임수현:아? (두부?) 자...잠깐만.(상황이 어케돌아가는거야)
August 11, 2022 11:33PM이신혜:그럼 신고...한다? (1..1..2...꾹...꾹꾹)
August 11, 2022 11:34PM고이삭:아니...저기....
아까 개를 쳤다고 하지 않았슴까...?
August 11, 2022 11:35PM이신혜:(통화...누르려다가 멈춤) 아.
...?
August 11, 2022 11:35PM고이삭:왜 사람?이....
.................
August 11, 2022 11:36PM이신혜:그러고보니까... 아무래도 보인건 하얀..색이였는데... (이 사람?은 검은머리고...)
August 11, 2022 11:36PM수호자:번호를 누르느라 폰을 본 신혜는 신호가 잘 잡히지 않은 것을 발견합니다. 인터넷도 5G는 커녕 3G도 잡힐랑말랑합니다.
August 11, 2022 11:37PM고이삭:(주위를 살펴본다... 근처에 다른 야생동물이 있는지.)
August 11, 2022 11:37PM이신혜:엑... 신호도 안잡히잖아...
August 11, 2022 11:38PM고이삭:
관찰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73 |
| 판정결과: |
실패 |
(눈에 뵈는게 없음)
(...............................)(젠장!)
August 11, 2022 11:39PM임수현:(사고를 냈다는 충격에 대가리가 굴러가지 않음...)
August 11, 2022 11:41PM라도윤:(눈에 뵈는게 없는 이삭과 머리 안굴러가는 누나봄)
(내가 정신 바짝차려야 돼..!!)
August 11, 2022 11:42PM이신혜:...아니 근데... 그 개가 그렇게 중요해?
이 현장만 보면 누가봐도... ......
August 11, 2022 11:43PM라도윤:0ㅁ0).........
그....한번 볼게!!
살아계실?수도 있고....
(누나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쭈그려 앉아서...짓...바라본다.)
August 11, 2022 11:45PM수호자:10대 중반 정도의 소녀이며, 긴 검은 생머리에 피에 젖은 흰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August 11, 2022 11:45PM라도윤:(자세히..관찰!!!!!!)
August 11, 2022 11:46PM이신혜:(쟤도 참 대단하다...)
August 11, 2022 11:46PM라도윤:(x난을 보며 키워온...관찰력!!)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코x 짱이다)
어..어라
이거 봐봐. 신발 한짝만 신고 있어...
August 11, 2022 11:47PM수호자:도윤이 가리킨 발을 보자 정말
분홍색 삼선 슬리퍼 한 짝만 끼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August 11, 2022 11:48PM이신혜:그...게 왜? (얼결에 같이 쪼그려앉아서 봄)
August 11, 2022 11:48PM고이삭:(시체보지 않고 먼산..아니 먼 숲 봄)
August 11, 2022 11:49PM라도윤:이..숲길을 신발 한짝만 신고 왔다고..?! 게다가 슬리퍼신고?!
August 11, 2022 11:49PM수호자:또한 소녀는 한 손에 무언가를 꼭 쥐고 있습니다.
August 11, 2022 11:50PM이신혜:(듣고보니...) 그..그렇네. (x난 제법 봤나본데)
저건 또 뭐람... (펴..펼쳐봐? 이제와서 뭐 건든다고 큰일나진 않겠지??)
August 11, 2022 11:52PM라도윤:(펼쳐보라는 눈빛)
August 11, 2022 11:52PM이신혜:(...)
(저..질러버린다! 펼쳐봄!)
August 11, 2022 11:53PM수호자:너무 세게 쥐고 있어서 빼려다 살짝 찢어졌습니다. 펼쳐보면 직접 손으로 써서 만든 것 같은 전단지입니다.
August 11, 2022 11:54PM이신혜:(저질러버렸어...)
August 11, 2022 11:54PM수호자:전단지의 맨 위에는 흰 삽살개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August 11, 2022 11:55PM라도윤:(기웃기웃 어깨너머로 봄
August 11, 2022 11:55PM이신혜:이거 그냥 평범한...(편하게 보라고 넘겨줌)
뭐.. 개..라도 찾고있던거야?
August 11, 2022 11:56PM라도윤:(읽음...)(오...)
개 찾으려고..여기까지..?
August 11, 2022 11:56PM고이삭:...개?
August 11, 2022 11:57PM이신혜:...
흰색?
August 11, 2022 11:57PM라도윤:어..어째...
August 11, 2022 11:59PM고이삭:...우리가 친 게 그 개고 따라온 소녀가 치..였을 가능성은?
August 12, 2022 12:00AM임수현:(결국 친건 사람이잖아...)(아무리 생각해도 어두운 미래밖에 안보임)
August 12, 2022 12:02AM이신혜:근데...이상하지 않아? 우리 그렇게... 빠른속도로는 달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사람이 즉사... ....할정도로.
August 12, 2022 12:02AM라도윤:(끄덕끄덕!)
August 12, 2022 12:03AM고이삭:확실히...(절대 안긁겠다고 안전속도 지키던 수현생각함)
August 12, 2022 12:04AM임수현:아... (생각해보니까 그럼...)
다들 1밖에 없겠지만 의료1로 시체를 볼수있당
August 12, 2022 12:05AM이신혜:(그걸봐서 뭐하는데)(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봐줄게)
의료
| 기준치: |
1/0/0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2, 2022 12:06AM라도윤:(누나의 무죄를 밝혀보겠다!!)
의료
| 기준치: |
1/0/0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실패 |
(실패!)
(우...)
August 12, 2022 12:07AM임수현:(ㄱㄴㄲ... 진짜 죽?었겠?냐고??)(조금돌아온이성)(이걸로 죽은거면 나도진짜 억울하다)
의료
| 기준치: |
1/0/0 |
| 굴림: |
1 |
| 판정결과: |
대성공 |
August 12, 2022 12:09AM수호자:억울함에 갑자기 의료에 눈뜬 수현.
머리 속에서 코x내용이 스쳐지나갑니다.
소녀는 죽은 지 몇 시간 정도 된 것 같고, 이리저리 타박상이 있습니다. 머리의 상처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차에 치여 죽었다기에는 부자연스러운 상처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August 12, 2022 12:11AM임수현:....(이거 내 희망사항아냐?)
August 12, 2022 12:11AM수호자:(아니다! 명백한 현실이다!)
August 12, 2022 12:11AM임수현:... 그.
하...
(아니진짜 이게맞나?)
August 12, 2022 12:12AM라도윤:응..?!
August 12, 2022 12:12AM임수현:... ... ...이거 그러니까... ...역시 지금 죽었다기에는 좀... 아닌? 것 같은데
좀... 방금 죽었다기엔 좀... 차갑고?|
머리에... 상처도 있는 것 같아보이고...
(뭔가 필사적이 된 느낌임...)
...
...(이거 뭐라해야되냐)
August 12, 2022 12:13AM임수현:...그렇다고.
August 12, 2022 12:14AM라도윤:0ㅁ0)...!!
누나 무죄라는거네!
August 12, 2022 12:14AM임수현:(휴.......)
August 12, 2022 12:15AM라도윤:(핫.... .... 문득 죽은 소녀가 안타까워져서 슬퍼짐 ._.
August 12, 2022 12:15AM임수현:(이제 수리비정도는 아무렇지 않은 기분이 됨... 실제론 아니겠지만 어쨌든)
August 12, 2022 12:15AM고이삭:....그..럼
누가 운전하는 저희차 앞에 시체를 던졌다는..
거네요?
August 12, 2022 12:15AM이신혜:...
(싸아....)
August 12, 2022 12:15AM고이삭:.......................
August 12, 2022 12:15AM이신혜:.................
August 12, 2022 12:16AM라도윤:......................ㅇㅁㅇ
August 12, 2022 12:16AM이신혜:....지금... 보고있을까?(이제와서 뒤늦게 소리를 낮춰보는...)
August 12, 2022 12:16AM고이삭:아..아까 봤을 땐 아무도 없던 거 같았슴다...(그시력으로)
August 12, 2022 12:17AM이신혜:...(그 시력을 어떻게 믿어)
August 12, 2022 12:17AM라도윤:.....차에..다시 탈까?
시..시체 챙길까?? 증거물??이니까??
August 12, 2022 12:18AM임수현:(시체를 챙기면... 아무래도 트렁크.. )
...(비주얼 생각하고 좀 아찔해짐)
August 12, 2022 12:19AM이신혜:역시 신고가 나을 것 같은데... 보통 긴급전화는 먹히지 않나!?(112눌러두며)
August 12, 2022 12:19AM라도윤:그럼 전화부터 해보자..!!
August 12, 2022 12:20AM이신혜:(통화 꾹...)
August 12, 2022 9:31PM수호자:통화 버튼을 누르자.. 몇 번의 신호음 끝에 전화가 연결됩니다.
August 12, 2022 9:31PM경찰: 네 파출소입니다
August 12, 2022 9:34PM이신혜:(거..걸렸다) 아.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시체...를 발견한 것 같아서요... ... ........
August 12, 2022 9:35PM경찰: .....네....에.... 라고요?
August 12, 2022 9:36PM수호자:상당히 음질이 좋지 않고 지직거리다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끊겨버립니다.
August 12, 2022 9:36PM이신혜:뭐라고... 에. 저..저기요!?
...끊겼는데.
August 12, 2022 9:37PM라도윤:ㅇㅁㅇ...
(코x에서 시체를 발견햇을 때 경찰이나 탐정이 전화를 받지 않음 같은 상황 본적없어..!)
August 12, 2022 9:41PM이신혜:(어떡하지...) ...일단 갈까?
그, 그러니까 전파가 잡혀야 신고라도 할 거 아냐!
August 12, 2022 9:41PM고이삭:그..쵸.
...아 저희....블랙박스 있..있죠?(수현봄)
August 12, 2022 9:43PM임수현:아마도...(있던거 같은데)(블랙박스가 있을 위치를 본다..)
운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2, 2022 9:44PM임수현:있어.(휴..;;)
August 12, 2022 9:45PM고이삭:거기에 증거(?)가 있을 테니까 일단 출발하는게 좋겠슴다
August 12, 2022 9:45PM임수현:...(차... 돌려야되나? 이 산길에서...)(갑자기 다가온 시련)
August 12, 2022 9:48PM이신혜:자잠깐. 가기 전에... 이거부터 좀 닦아야 하지 않을까?? (차에 튄 핏자국 보며) 이대로 가다가 누가 보기라도 하면...
August 12, 2022 9:49PM고이삭:(끄덕...)
....닦을 거 있어요?
August 12, 2022 9:51PM임수현:...(절레절레)
아. (차 안에 있을지도)
(차에 타서 뒤적뒤적 해본다)
운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7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August 12, 2022 9:54PM수호자:누군가가 '혹시 모르니 생수도 챙겨가자!!' 하며 넣어뒀던 생수 6명 묶음이 보입니다...
August 12, 2022 9:55PM임수현:(워...워우.)(닦기도 해야될텐데 휴지는??)(뒤적뒤적)
August 12, 2022 9:55PM라도윤:(앟)
August 12, 2022 9:56PM수호자:누군가가 '혹시 모르니 휴지도 넉넉하게 챙겨가자!!' 하며 넣어뒀던 휴지 두개가 보입니다...
August 12, 2022 9:57PM임수현:(누가 이렇게까지)
August 12, 2022 9:57PM라도윤:(앟)
August 12, 2022 9:58PM임수현:(덷덷덷데ㅡ)(한손에 휴지 한손에 생수를 들고 내린다) 이거면 되지않을까.
August 12, 2022 9:59PM고이삭:충분하겠슴다
August 12, 2022 10:01PM수호자:넷이서 달라붙어 치덕치덕..피를 치웁니다.
그리고....어느정도 정리가 끝났습니다.
August 12, 2022 10:02PM이신혜:(휴! 완전범ㅈ..아 아니 이게아니라)
August 12, 2022 10:03PM고이삭:(나쁜짓한 기분)
August 12, 2022 10:03PM라도윤:얼른 돌아가자!
August 12, 2022 10:04PM임수현:(다시 마주한 시련..)(침 꿀꺽) 가..가자.
(삐걱삐걱 운전석에 앉음...)
August 12, 2022 10:05PM라도윤:(에이에이오-!)
August 12, 2022 10:06PM임수현:(삐걱삐걱 시동걸기...)
August 12, 2022 10:06PM고이삭:(.....그냥 내가 할까?)
August 12, 2022 10:08PM임수현:휴....(가.가보자고.)(살살 차를 빼서 돌린다...)
자동차 운전
| 기준치: |
35/17/7 |
| 굴림: |
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August 12, 2022 10:10PM수호자:갑자기 운전에 눈뜬 수현.
신들린 핸들링으로 나무들을 피해 매끄럽게 도로를 탑니다.
August 12, 2022 10:10PM임수현:(워...워우.)
August 12, 2022 10:10PM라도윤:(누나 쩔어!!)
August 12, 2022 10:12PM수호자:신들린 핸들링으로 왔던 길을 돌아..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엔 잘 닦인 고속도로가 아닌...
낡은 마을이 보입니다.
August 12, 2022 10:12PM임수현:...(이게 맞나?)(네비 봄)
August 12, 2022 10:13PM수호자:네비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같은 소리만 외치고 있습니다. 전방 5미터, 전방ㅡ
August 12, 2022 10:14PM이신혜:온 길 그대로 되...돌아... (말하다가 아.. 우리 길 잃었던거였지... 싶어서 그만둔다)
(그래도 이정도면 신호 다시 잡히지않을까? 휴대폰 본다)
August 12, 2022 10:15PM수호자:어림도 없었습니다.
August 12, 2022 10:16PM이신혜:...
August 12, 2022 10:16PM수호자:수현은 그 마을이 어쩐지 눈에 익습니다.
익숙한 기분을 느끼며 굴리던 시선이 마을 입구에 서있는 돌에 멈춥니다.
배산리
다 무너져가는 낡은 건물들 네댓 개가 마을을 이루는 전부입니다. 기와집과 슬레이트집이 섞여 있습니다. 둘러보면 그 흔한 마을회관도 없습니다.
한구석에는 버려진 우물이 있고 무너진 담들이 보입니다. 빈집이나 건물이었던 것들의 폐허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허름하고 우중충한 분위기가 가득한 산촌입니다. 마을 전체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August 12, 2022 10:19PM임수현:(뭐...뭐지)(기억날듯말듯...)
August 12, 2022 10:20PM고이삭:(여기어뎌)
August 12, 2022 10:20PM라도윤:여기 어디야?!
August 12, 2022 10:20PM임수현:어디지...
(알 거 같기도 한데...)
August 12, 2022 10:21PM라도윤:여기 마을이면 신호 잡히지 않아?
August 12, 2022 10:22PM이신혜:안 잡혀...
August 12, 2022 10:22PM라도윤:ㅇㅁㅇ
August 12, 2022 10:23PM이신혜:일단... 내려서 길이라도 물어보는게?
August 12, 2022 10:24PM라도윤:그러장...
다녀올게!(벌컥!)
August 12, 2022 10:24PM이신혜:(엑) 혼자가게!?
August 12, 2022 10:24PM라도윤:핫.
그럼 신혜 선배도 같이가자!
August 12, 2022 10:25PM이신혜:엗.
그...그래.
August 12, 2022 10:26PM고이삭:뭐..그럼..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슴다
August 12, 2022 10:28PM임수현:다녀와...요.
August 12, 2022 10:29PM이신혜:(벌컥) 그러면 갔다올게! (탁... 내린다)
August 12, 2022 10:29PM수호자:도윤, 신혜는 배산리로 향합니다.
August 12, 2022 10:31PM라도윤:(지나가는 어르신이 있는지....관찰해보게따!)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모르게따!)
August 12, 2022 10:32PM이신혜:근데 여기... 사람 사는 곳은 맞...지? (아무도 없을것만 같은 마을 둘러보며...)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2, 2022 10:33PM수호자:신혜 눈에 한가하게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는 (머리가 반쯤 밀린) 아저씨가 보입니다.
August 12, 2022 10:34PM이신혜:이...있네.
저기요ㅡ! 뭐 좀 여쭤볼게요ㅡ! (머리가 반짝- 하는 아저씨쪽으로 걸음을 옮기며)
August 12, 2022 10:36PM아저씨: ....? 뭐여? 여기에 사람이 다오고
August 12, 2022 10:37PM이신혜:(아하핫...) 저희가 길을 잃어서요~
August 12, 2022 10:38PM아저씨: 허어...그려? 싸게싸게들 돌아가이 여긴 밤에 돌아다니면 안뎌
August 12, 2022 10:40PM이신혜:(길..길만알려주세요 그런거 안궁금해요)
ㅎㅎ...그래서 혹시 고속도로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아실까요? 네비게이션도 먹통이라...
August 12, 2022 10:41PM아저씨: 거..고속도로? 그냥 난 길로 쭉~가면 되부러야
August 12, 2022 10:42PM수호자:길이 하나밖에 안나있는데 우찌 길을 잃은겨
August 12, 2022 10:43PM이신혜:네? 하지만...(하나밖에 없는 길을 따라왔는데 여기였다구요ㅡ! 걔..걔가 길치인가? 돌아가면 그놈보고 운전하라고 해야...)
August 12, 2022 10:44PM라도윤:ㅇㅁㅇ)(우찌된겨)
August 12, 2022 10:45PM아저씨: 거 뭐시당가 안 그래도 곧 해질거같은데 방하나 얼른 구혀
August 12, 2022 10:46PM수호자:아저씨는 말을 마치고 자리를 뜨려는 기색을 보이..는데 도윤이 붙잡습니다.
August 12, 2022 10:47PM라도윤:저희 길 따라 돌아갔는데도 여기로 왔어요 형! 뭐에 홀린 걸까요?!
August 12, 2022 10:47PM아저씨: (형?) 아잇 이 총각이 왜이려
August 12, 2022 10:47PM이신혜:(형.)
August 12, 2022 10:52PM이신혜:(아 안궁금하다니까 쟤가)(그치만 일단 거들어본다)
말재주
| 기준치: |
5/2/1 |
| 굴림: |
60 |
| 판정결과: |
실패 |
(형! 을 이길순없었다.)
August 12, 2022 10:55PM라도윤:
매혹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회심의 초롱초롱 눈빛을 보내봣지만...)
August 12, 2022 10:55PM아저씨: 이거놔잇
거...얼른 돌아가기나 혀!
August 12, 2022 10:58PM이신혜:(아 거 되게 신경쓰이게 하네) 진짜 여기 뭐... 있는거예요??
August 12, 2022 10:59PM아저씨: 그려 있지 당근
산짐승같은 게 있어야
August 12, 2022 11:00PM이신혜:산짐승... 같은거?요? (괜히 아까 친놈 떠오르며...)
August 12, 2022 11:01PM아저씨: 그려 산짐승 고놈이 가축이고 사람이고 다가져가부러
젊은친구들도 험한꼴 당하기 싫으면 얼른 돌아가이-!
August 12, 2022 11:04PM이신혜:(지금 돌아가기 싫어서 안돌아가냐구ㅡ!)
아. 저 그 하나만 더요.
숙소...는 어디에 있나요?
August 12, 2022 11:05PM아저씨: ㅡㅡ^
뭐 장씨 할배집에 가보던가
이 마을에서 제일 크니깨
August 12, 2022 11:06PM이신혜:네... 네에.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 촌구석 지리 알겠냐고ㅡ!)
August 12, 2022 11:07PM수호자:하지만 이 마을이 코딱지만한 덕분에 한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몇채 안되는 이 마을에 규모가 큰 기와집이 보입니다. 마당에는 고추밭이 있고 처마에는 버려진 제비집이 있습니다.
August 12, 2022 11:08PM이신혜:...(딱 봐도 저기... )
August 12, 2022 11:09PM라도윤:ㅇㅅㅇ...
....자고 갈까?
ㄹ..락페스티벌은 내일이니까
August 12, 2022 11:12PM이신혜:아무래도... 밤길 운전도 위험할거고...(특히 초보한테는 더)
일단 돌아가서 걔네 데리고오자.
August 12, 2022 11:12PM라도윤:(끄덕끄덕..)
(8ㅅ8)
August 12, 2022 11:13PM수호자:....한편 침묵의 자동차 안
August 12, 2022 11:13PM고이삭:....
August 12, 2022 11:13PM임수현:....
August 12, 2022 11:14PM고이삭:...왜 이렇게 늦을까요
August 12, 2022 11:14PM임수현:어? 아. 그...러게.
....
(무슨 일... 있나?)
August 12, 2022 11:15PM고이삭:.....
(길 안알려준다고 사람친건 아니겠지)
August 12, 2022 11:18PM임수현:(근데 여기... 뭔가 익숙?한데... 뭐지...)
....
August 12, 2022 11:18PM수호자:침묵이 영원이 될때 쯤 저 멀리 나간 두 사람이 돌아옵니다.
August 12, 2022 11:24PM이신혜:(차에 타며) 왔어ㅡ.
아무래도 여기서 하룻밤 자고 가야할 것 같은데.
August 12, 2022 11:26PM고이삭:에..?
아..아무래도 그렇겠슴다. 해도지고
August 12, 2022 11:28PM이신혜:빨리 움직이자. 뭔 밤에 산짐승도 돌아다닌다나 뭐라나...
저기 큰집에 재워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
August 12, 2022 11:28PM고이삭:(끄덕끄덕)
August 12, 2022 11:29PM임수현:(다시 시동을 걸어서 기와집 쪽으로 차를 몬다...)(이제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은 것 같음)
August 12, 2022 11:30PM라도윤:(멋지다-!!)
August 13, 2022 9:03PM고이삭:....근데
저.....희 그 애는? 어떡함까?
August 13, 2022 9:04PM이신혜:지금 뭐 되는게 없는데 어떡해...
뒤에 실어가기라도 할 거야?
August 13, 2022 9:05PM고이삭:아니아니아니
이 마을애인거 아님까?
알려야하는거...아녜요?
August 13, 2022 9:06PM이신혜:그...그런가? (생각해보면 이 근처에서 본거니까...)
가서 물어보면 되겠지!
August 13, 2022 9:07PM고이삭:(그그런)
August 13, 2022 9:07PM라도윤:(어느새 내려서 문 두드리고있다!)
August 13, 2022 9:08PM임수현:(어느새)
August 13, 2022 9:08PM라도윤:(민첩한하루되세요 슉슉)
August 13, 2022 9:10PM이신혜:(탁..내리면서) 어차피 제일 큰 집이면... 뭐 이장정도 되는거 아냐? 마을 사정 잘 알겠지...
August 13, 2022 9:11PM장씨 할아버지:어엉 누구여-?
August 13, 2022 9:12PM수호자:인자하게 생긴 할아버지가 대문에서 나옵니다. 상의는 등산복을 입고 하의는 몸빼를 입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 할아버지입니다.
August 13, 2022 9:13PM이신혜:아 안녕하세요~ 저희가 요 근처에서 길을 잃었는데 시간이 늦어서요...(ㅎㅎ...)
혹시 하룻밤만 신세질 수 있을까요?
August 13, 2022 9:15PM장씨 할아버지:뭐라고...?! 아이고 큰일이네
여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면 안뎌! 언능 들어와
August 13, 2022 9:16PM라도윤:고맙습니다 할아버지!!!! 은혜는 꼭 갚을게요!!!!!
August 13, 2022 9:16PM장씨 할아버지:아이고 기운차기도 해라
August 13, 2022 9:16PM고이삭:(옆에서 멀뚱 서있다가 꾸벅-인사한다)
August 13, 2022 9:18PM임수현:(그렇게까지 격하게 반응할 일인... 앗)(꾸벅)
August 13, 2022 9:19PM장씨 할아버지:편하게 있어 편하게-
화장실은 밖에있으니깬 헛갈리지 말구
August 13, 2022 9:20PM수호자:할아버지는 성별은 신경쓰이지 않으신지 방 하나를 내줍니다.
August 13, 2022 9:20PM이신혜:(기껏 숙소까지 예약했는데 이렇게 되다니........)
August 13, 2022 9:21PM수호자:할아버지가 탐사자들에게 내어준 곳은 큰방으로 꽤 넓습니다. 방은 기다란 직사각형 형태이고 한쪽 벽면에는 검정 붙박이 자개장롱이 두 개 있습니다.
바닥에는 노란 장판이 깔려 있습니다. 만약 겨울이 배경이라면 뜨끈하게 온돌로 데워져 있습니다. 방의 구석 자리는 온돌에 익었는지 장판 색이 짙습니다. 그 위에 먼지 쌓인 선풍기가 있습니다.
탁자에는 잡지 몇 권과 고장 난 지 오래인 손바닥만 한 구식 텔레비전이 놓여있습니다. 그 옆에 인삼주며 담금주들이 쭉 놓여있습니다. 문은 밭전자 문살에 창호지가 발라진 옛날식 장지문입니다.
August 13, 2022 9:23PM이신혜:(....)(고르고 골라낸 숙소 그리워지는 중...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닌거 알지만ㅡ!!)
August 13, 2022 9:23PM라도윤:ㅇㅁㅇ....
옛날 생각난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q(≧▽≦q)
August 13, 2022 9:24PM임수현:(이런 깡촌이면 아무래도...)
August 13, 2022 9:25PM장씨 할아버지:그려~ 내 집이다~생각하고 있다가
나는 여 옆방에 있을텡께 밤되기 전에 뭔일 있음 와
August 13, 2022 9:27PM임수현:아... 네. ...감사합니다.
August 13, 2022 9:27PM장씨 할아버지:혹~시 밤에는 누가 불러도 대답하지 말고 그냥 자~!
August 13, 2022 9:27PM임수현:(에)
August 13, 2022 9:27PM장씨 할아버지:(홀홀 웃으며 방에서 나간다...)
August 13, 2022 9:28PM고이삭:(에...)
거......
지나치리만치 밤을 경계하지 않슴까?
August 13, 2022 9:29PM이신혜:...ㅈ조. 조용히해.(팔꿈치로 찌름)
... (공포영화 도입부같은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어버리기 시작함)
August 13, 2022 9:31PM라도윤:ㅇwㅇ)...........
August 13, 2022 9:32PM이신혜:... ...(에잇 너때문에)(이삭 한번 더 찌름)
August 13, 2022 9:32PM라도윤:소..소녀 그대로 냅두면 산짐승이 먹는 거 아냐..?!
August 13, 2022 9:33PM고이삭:(아야.)
August 13, 2022 9:33PM이신혜:아.(물어본다는게)
ㅈ지금이라도 물어볼까!?
August 13, 2022 9:34PM고이삭:진짜 밤 되기 전에 물어보러 가는게 좋겠슴다...
August 13, 2022 9:34PM이신혜:....(그렇네...)
그... 둘이서 이불이라도 깔고 있어! 내가 이놈이랑 다녀올게.(멋대로 끌어들이기)
August 13, 2022 9:36PM라도윤:그럼 가자-!(민첩하게 선두)
August 13, 2022 9:36PM이신혜:(어라)
August 13, 2022 9:38PM라도윤:할아버지--
August 13, 2022 9:38PM임수현:(엗.)(어..얼결에 따라가기)
August 13, 2022 9:38PM고이삭:(멀뚱멀뚱 있다가 엉거주춤 쫓아감)
August 13, 2022 9:38PM장씨 할아버지:왜그려...똥매려?
August 13, 2022 9:39PM라도윤:똥은 괜찮아요!!
August 13, 2022 9:39PM이신혜:(무슨얘기들을 하는거야)
August 13, 2022 9:39PM라도윤:그 어....
(뭐부터 얘기해야하지@-@)
August 13, 2022 9:42PM이신혜:(빠안...) 혹시 이 마을에-... (말하려니까 특징이 제법..애매한데) ...그 여자애가...있?나요? (말하고도 뭐라는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어...
머리가 되게 길고.
키는...대충 이쯤한 것 같은데.(대충 손대중하며)
August 13, 2022 9:44PM장씨 할아버지:어..엉? 아아 있지 있었지 신씨할매 손녀
근디..얼마전에 없어져부러서 마을 분위기가 말도아니여...
August 13, 2022 9:44PM이신혜:...
(얘들아 이제 어케말하냐)
August 13, 2022 9:45PM장씨 할아버지:한 이틀전이었든가...개 찾겠다고 나가서 안돌아와...
근디 그건 우찌알았으?
August 13, 2022 9:45PM이신혜:(진짜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말하냐)
August 13, 2022 9:45PM라도윤:ㅇㅁㅇ)(표정관리실패)
August 13, 2022 9:46PM임수현:...(...)
August 13, 2022 9:47PM고이삭:(그 애가 저희 차 앞에서 죽었는데 사실 저희가 친건 아니고 누가 죽이고 저희 차 앞에 던졌어요??를 말하라고)
(가시방석난이도lv.100...)
August 13, 2022 9:48PM임수현:(동공이 흔들리는 친(?) 사람...)
August 13, 2022 9:49PM이신혜:(내..내가 말해야 돼?? 말 좀 해봐 얘들아ㅡ!)
August 13, 2022 9:49PM고이삭:거..그...
............(철판모드on)
아까 숲에서 여자애가 쓰러져있는 걸 발견했거든요...
너무 순식간이기도하고 깊은 산속이라서 잘못 본 줄 알았는데...
August 13, 2022 9:50PM이신혜:(잘한다 잘한다)(?)
August 13, 2022 9:51PM고이삭:여기 마을이 있는 걸 보니 진짜 여자 애일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슴...니다.
역시 데려와야,,겠죠?
August 13, 2022 9:53PM이신혜:(잘한... 어? 이시간에?)
August 13, 2022 9:53PM장씨 할아버지:(심각하게 이야기를 듣다가) 아녀..가지말어
젊은이들까지 위험해져
August 13, 2022 9:54PM이신혜:에. (진심으로?)
August 13, 2022 9:54PM고이삭:에.(마지데)
August 13, 2022 9:54PM이신혜:그래도 괜찮은 거예요!?(이시간에 나가고싶진 않지만ㅡ)
August 13, 2022 9:55PM장씨 할아버지:"그게" 홀린 걸 수도 있고..하여튼 이 시간엔 위험혀
가봐도 내일 가봐...
August 13, 2022 9:55PM이신혜:(그게.)
네. 네에....
August 13, 2022 9:56PM라도윤:(ㅇㅁㅇ =ㅇㅁㅇ)
어...
음.
그..그럼 안녕히 주무세요오.....
August 13, 2022 9:57PM임수현:(꾸..꾸벅.)(찝찝한데...)
August 13, 2022 9:57PM고이삭:...............
거..겁나게 찝찝해졌슴다..(왠지 소리낮추며)
August 13, 2022 9:58PM임수현:....(끄덕...;;)
August 13, 2022 9:59PM이신혜:괘..괜히 뭐 하지 말고 그냥... 방에 조용히 있자.
...안가고 뭐해! 여기서 밤 샐거야?? 나먼저 들어간다??
August 13, 2022 10:00PM라도윤:드 들어가자~~(설설..ㅏ방으로 들어간다)
August 13, 2022 10:00PM이신혜:(챡챡챡챡 빠른걸음으로 들어감..)
August 13, 2022 10:01PM임수현:(삭삭..따라들어간다)
August 13, 2022 10:01PM수호자:방으로 들어온 탐사자들.........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August 13, 2022 10:02PM고이삭:(급피곤........)
August 13, 2022 10:03PM이신혜:...그냥 빨리 자버리자. (이불 챡챡 펼치며)
August 13, 2022 10:03PM수호자:이불장을 만진 탐사자....행운판정.
August 13, 2022 10:03PM이신혜:
운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2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3, 2022 10:04PM수호자:이불을 피기 위해 장롱을 열자....
소녀의 시체가 장롱 구석에 웅크린 자세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녀의 시체는 전에 봤던 것보다 조금 더 썩은 내를 풍기고, 온몸이 푸르스름하게 변색되었으며 머리카락은 듬성듬성 빠졌습니다. 흰 원피스를 물들였던 붉은 피는 검게 말라붙었습니다.
August 13, 2022 10:06PM이신혜:(싸아.....)꺄..
꺄아아악ㅡ!!!!!!(마을이 떠나가라 비명을)
August 13, 2022 10:07PM고이삭:?!(뭐야) (봄) 으악!!
August 13, 2022 10:07PM라도윤:(호에?) (봄) 꺅!!
August 13, 2022 10:08PM임수현:무..무슨일.
...
...
August 13, 2022 10:08PM수호자:시체가 나타난 기현상을 겪은 탐사자 전원 이성판정
August 13, 2022 10:09PM임수현:
SAN Roll
| 기준치: |
64/32/12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10PM고이삭:
SAN Roll
| 기준치: |
48/24/9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3, 2022 10:10PM이신혜:
SAN Roll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3, 2022 10:10PM라도윤:
SAN Roll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7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11PM수호자:수현
3, 도윤
1 감소합니다.
비명을 지르는 사이...소녀는 언제 있었냐는 듯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August 13, 2022 10:13PM임수현:...뭐. 뭐... (너..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옴)
August 13, 2022 10:13PM수호자:대신 그 자리엔 검은 재와 종이 하나만 남겨져 있습니다.
August 13, 2022 10:13PM고이삭:(ㅇ ㅔ........?)
August 13, 2022 10:14PM이신혜:................
August 13, 2022 10:14PM라도윤::ㅁ
August 13, 2022 10:15PM이신혜:..........................(마..만지기싫어)
August 13, 2022 10:15PM고이삭:.........(멘붕한 두사람과...만지기 싫어하는 거같은(추정) 신혜를 보고 본인이 슬금슬금 나선다)
(줍......그리고 읽어본다...)
.............
?
August 13, 2022 10:16PM이신혜:그,그걸 왜봐!?(라면서 슬쩍 까치발을 든다...)
August 13, 2022 10:17PM고이삭:궁금하니까요...?
근데 봐도 모르겠슴다(보여주며
August 13, 2022 10:18PM이신혜:뭐야... ...기분나빠........
August 13, 2022 10:18PM라도윤:(그제서야 슬금슬금 다가가 확인하며)
뭘까......?
August 13, 2022 10:20PM임수현:(스을쩍...)
...(진짜 이게 뭔소리야...)
August 13, 2022 10:20PM라도윤:..........................
자..잘까?
그..그냥 원래 여기있던걸 수도 있잖아!
August 13, 2022 10:21PM임수현:(끄덕...)(괜히 더 건들지 않는게)
August 13, 2022 10:22PM라도윤:자자~~~(이불 피며)(근데 시체있던 이불은 안핀다)
August 13, 2022 10:22PM임수현:(같이 이불을 핀다...)(삐걱삐걱)
August 13, 2022 10:24PM이신혜:(여기 눕기도 싫어....)(싫은 눈으로 꾸역꾸역 눕는다)
August 13, 2022 10:25PM수호자:깊은 밤이...찾아옵니다.
August 13, 2022 10:26PM??: ...문열어줘...
August 13, 2022 10:27PM수호자:막 얕은 잠에 빠지려는 탐사자들 귀에 익숙한, 혹은 낯선 목소리가 들립니다.
말소리에 눈을 뜨자 목소리는 더욱 선명하게 들립니다.
August 13, 2022 10:27PM??: 나야, 들여보내 줘.
August 13, 2022 10:28PM수호자:이 목소리를 신혜와 이삭은 알고있습니다.
....죽은 선배의 목소리입니다.
August 13, 2022 10:28PM고이삭:... ... ...
August 13, 2022 10:30PM이신혜:... (아...안넘어가!)(애써 자려고 한다)
August 13, 2022 10:31PM??: 나야, 오랜만에 얼굴 좀 보자.
August 13, 2022 10:31PM고이삭:..............................(눈질끈!!)
August 13, 2022 10:32PM이신혜:(안들린다....안들린다........안들린다.... .. ..)
August 13, 2022 10:33PM수호자:무시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의문의 목소리는 더 커집니다.
August 13, 2022 10:33PM??: 살려줘!!!! 문열어줘!!!! 범이 날 죽이려고해!!!
August 13, 2022 10:34PM라도윤:???(꿀잠 자다가 큰 소리에 일어남)
뭐...므아ㅑ?(잠덜깸.)
August 13, 2022 10:35PM??: 문을 안 열면 난 죽어!! 날 죽일거야?!
August 13, 2022 10:35PM임수현:(꾸욱 잡아서 눕힘)(그냥 자...)
(아침부터 운전하려면 자야지... 졸음운전은 안돼... 수리비가...벌금이... 같은 생각을 애써 하며 무시한다)
August 13, 2022 10:37PM라도윤:자..잠까아안...
.................
August 13, 2022 10:38PM수호자:신혜가 끼고있는 반지에 닿은 부분이 따끔 거리기 시작합니다.
August 13, 2022 10:38PM라도윤:.........앞에 사람 그림자 있어.....
August 13, 2022 10:39PM이신혜:(반지 꼬옥 쥐고있다가 손을 뗀다)(이...이건 또 왜이래!)
August 13, 2022 10:39PM수호자:하지만 여러분 눈엔 보이지 않습니다.
전원, 이성판정
August 13, 2022 10:40PM라도윤:
SAN Roll
| 기준치: |
49/24/9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40PM이신혜:
SAN Roll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3, 2022 10:40PM고이삭:
SAN Roll
| 기준치: |
48/24/9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0:40PM임수현:
SAN Roll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August 13, 2022 10:41PM수호자:수현
3, 도윤
4 감소합니다.
August 13, 2022 10:42PM라도윤::ㅁ
August 13, 2022 10:43PM임수현:무...무슨 소리야 아무것도 없잖아!!! 그냥 자자니까!(꾸우욱)
August 13, 2022 10:44PM라도윤:으에에엥8ㅁ8
August 13, 2022 10:44PM수호자:이러는 동안에도 목소리는 계속해서 들립니다.
August 13, 2022 10:44PM??: 너희 때문에 죽을거야!! 죽을거라고!!
August 13, 2022 10:46PM라도윤:
정신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46PM이신혜:
정신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0:46PM고이삭:
정신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46PM임수현:
정신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0:47PM수호자:이삭은 어쩌면, 정말 선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휩싸입니다.
도윤은, 앞에 그림자가 모르는 사람이어도 위험에 처했다면 도와줘야한다는 충동이 듭니다.
August 13, 2022 10:48PM고이삭:......선배...?맞아요?
August 13, 2022 10:49PM이신혜:...(기가막힘....)
August 13, 2022 10:49PM고이삭:와..왔으면 열어줘야지!
August 13, 2022 10:49PM이신혜:너는 또 무슨소리야!
August 13, 2022 10:49PM라도윤:(끄덕끄덕!! 하는...별 도움안되는 놈)
August 13, 2022 10:50PM이신혜:너는 또 뭐하는거야!
August 13, 2022 10:50PM고이삭:하지만!! 들었잖슴까 똑같다구요!
August 13, 2022 10:51PM이신혜:정신차려! 진짜...진짜겠어? 언니는 이미...
이미...
...
August 13, 2022 10:52PM고이삭:......
August 13, 2022 10:52PM이신혜:이미... 죽었잖아...
August 13, 2022 10:52PM고이삭:...열어서 확인해보면 되잖슴까
(뚜벅뚜벅 문을 향해 걸어간다)
August 13, 2022 10:52PM라도윤:도와줄게!(뽀르르
August 13, 2022 10:52PM이신혜:하... 둘다 정신 안차려!?
(벌떡 일어나서 둘을 저지하려 든다)
August 13, 2022 10:54PM임수현:(넌 진짜 왜그러는데)(라디칼을 붙잡는다)
August 13, 2022 10:54PM임수현:
근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0:55PM이신혜:
근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55PM라도윤:
근력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근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0:55PM고이삭:
근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56PM이신혜:
근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56PM고이삭:
근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97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56PM이신혜:
근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0:56PM고이삭:
근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근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August 13, 2022 10:57PM이신혜:
근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0:58PM고이삭:이거놔요!(탁 뿌리치며 앞으로 나간다)
August 13, 2022 10:59PM이신혜:(뿌리쳐짐...) 야...야!!! 정신 안차려!!??!
August 13, 2022 10:59PM수호자:이윽고 문고리에 손을 올리자 이삭은 타는 듯한 통증에 손을 뗍니다.
정신을 차린 표정으로 문 앞을 응시하다 탐사자들을 바라봅니다.
이삭 손가락에 1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August 13, 2022 11:00PM고이삭:........
August 13, 2022 11:01PM이신혜:
정신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3, 2022 11:01PM임수현:
정신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3, 2022 11:01PM고이삭:
정신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3, 2022 11:02PM라도윤:
정신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August 13, 2022 11:02PM수호자:이삭은 손의 상처를 확인하곤 쓰러지듯 잠에 듭니다.
그리고....
August 13, 2022 11:02PM라도윤:ㅇㅁㅇ...
August 13, 2022 11:03PM이신혜:하아...
August 13, 2022 11:03PM라도윤:....있..있잖아...
무서운 얘기해도 돼?
August 13, 2022 11:03PM이신혜:(발로 굴리려다가 뭔소리야... 하는 눈으로 봄)
August 13, 2022 11:04PM임수현:하지마.
August 13, 2022 11:04PM라도윤:웅.....
August 13, 2022 11:06PM이신혜:그냥 자자... 피곤해.(대충 발로 밀다가 귀찮은지 그자리에 그대로 이불이나 덮어준다)
August 13, 2022 11:06PM라도윤:...자자...
(꾸물럭 이불 안으로 들어간다)
August 13, 2022 11:08PM임수현:(하지말라고는 했지만 신경쓰임...)(아니 쟤는 왜 그런 얘기를 이럴때... 하고 속으로 궁시렁거리며 자리에 누움)
August 13, 2022 11:10PM수호자:네 사람은 불편한 잠자리에 듭니다...
August 13, 2022 11:10PM장씨 할아버지:어이- 젊은이들- 일어나-
August 13, 2022 11:11PM수호자:문 너머로 탐사자들을 깨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August 13, 2022 11:11PM임수현:......(피...피곤해...)
August 13, 2022 11:12PM고이삭:(퀭)
August 13, 2022 11:12PM라도윤:(커어어)
August 13, 2022 11:13PM이신혜:(하... 잔 것 같지가 않네...)(일어나 앉음...)
August 13, 2022 11:14PM장씨 할아버지:아직 자고있는겨~?
August 13, 2022 11:14PM이신혜:(하아아아아....)일어났어요ㅡ....
일어나ㅡ
August 13, 2022 11:15PM고이삭:(좀비처럼 일어나 앉는다...)
August 13, 2022 11:16PM이신혜:... 잘 잤냐?(전혀 잘 잤길 바라는 목소리가 아니며)
August 13, 2022 11:16PM고이삭:..............전혀요
August 13, 2022 11:17PM임수현:(눈감고 앉은 상태로 대충 라디칼 흔들어 깨운다)
August 13, 2022 11:18PM라도윤:크어...어..?(부스스눈뜨며)
August 13, 2022 11:19PM이신혜:하... (그 난리를 쳤으니 당연히...) 너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
August 13, 2022 11:19PM임수현:(일어ㄴ...아니 그냥 자는게 나을지도)
August 13, 2022 11:20PM고이삭:...............네에......
(마른세수...)
어제.....
꿈은 아니었나봄다
(따가운 손가락 보며)
August 13, 2022 11:21PM이신혜:ㅎ....
이만 일어나자. (빨리 나가고 싶어... 라디칼 마저 흔들어 깨움)
August 13, 2022 11:23PM장씨 할아버지:나와서 밥먹어-
August 13, 2022 11:23PM라도윤:우..웅...밥...(일어나..앉음..)
August 13, 2022 11:24PM이신혜:(밥 안들어갈 것 같은데)(일단 일어남)
August 13, 2022 11:25PM수호자:밖으로 나가보니 푸짐한 조찬과... 낯선 남정네 둘이 그 앞에 앉아있습니다.
마당에는 어젯밤에는 못 봤던 트럭이 한 대 주차되어 있습니다. 청색 용달 트럭입니다.
August 13, 2022 11:26PM임수현:3-3)... (어색하게 꾸벅 인사한다)(누구지...)
August 13, 2022 11:26PM장씨 할아버지:어어 그려 여기 앉어 앉어
August 13, 2022 11:27PM임수현:(엉거주춤 앉음..)(어색...)
August 13, 2022 11:27PM장씨 할아버지:맞아 인사해야지, 여긴 내 손주랑 손주친구
August 13, 2022 11:27PM장욱:안녕하세요?
August 13, 2022 11:28PM성찬:(꾸벅.)
August 13, 2022 11:28PM이신혜:예에.. 안녕하세요..(꾸벅...)
August 13, 2022 11:28PM수호자:할아버지의 손주라고 소개한 장욱은 나긋한 외모에 돈익대 과잠을 입고 있는 20대 초반 정도의 남성입니다. 밭일이 익숙하지 않은지 손에는 밴드를 덕지덕지 붙였습니다.
반면 그 옆에 있는 찬은 외부인인 탐사자들을 경계하며 퉁명스럽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 동네에만 살았습니다. 거칠거칠한 피부에 까까머리인 20대 초반 정도의 시골 남성입니다. 흰 러닝셔츠에 깔깔이 차림입니다.
August 13, 2022 11:30PM장씨 할아버지:다같이 밥 묵자잉~
August 13, 2022 11:30PM이신혜:(체햘 것 같은데)네-...
August 13, 2022 11:30PM수호자:산처럼 쌓인 고봉밥에 팔팔 끓는 된장찌개, 나물 반찬에 깻잎 절임, 풋고추에 쌈장 등, 정겨운 시골 밥상입니다.
August 13, 2022 11:32PM임수현:...잘 먹겠습니다. (맛있겠다.)
August 13, 2022 11:33PM고이삭:(초췌하게 먹음..념...념...)
August 13, 2022 11:34PM라도윤:(시골밥상이당..냠!) 근데 두 분은 여기 어쩐일이세용?
형?
August 13, 2022 11:35PM임수현:(팍팍 먹으며 슬쩍 옆을 본다)
August 13, 2022 11:35PM장욱:아~ 편하게 형이라 불러도 돼ㅎㅎ
할아버지 일 도와드리려고 왔는데, 어제 전화선이 끊긴거있지.
비가 많이 왔어가지고... 그래서 이 친구랑(찬 가리키며) 트럭으로 다녀왔어.
August 13, 2022 11:38PM이신혜:(깨작깨작...) 그러면 지금은 해결된 건가요?
August 13, 2022 11:39PM장욱:아~ 그런데 말이지. 통신탑은 멀쩡했어.
그게 원인이 아니고 딴 게 문제 같은 데...
사람 부르고 일단 우린 돌아왔어.
August 13, 2022 11:41PM이신혜:네에... (근데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예민해짐...)
August 13, 2022 11:42PM수호자:그 와중에 묵묵히 밥 퍼먹고있는 성찬....
August 13, 2022 11:43PM이신혜:...(힐끔 보고 만다)
August 13, 2022 11:44PM라도윤:(먹방계 신예다..)
....할..아버지 어제...죄송해요 떠들어서!
잠 못 주무신건 아니죠...?(죄송한 얼굴-!!
August 13, 2022 11:47PM이신혜:(아...)(생각도 못했다.)
August 13, 2022 11:47PM장씨 할아버지:엉..? 뭔일 있었어?
August 13, 2022 11:47PM이신혜:네?
아무것도... 못들으셨어요? (그럼 다행인..가?)
August 13, 2022 11:48PM고이삭:(안그래도 없던 식욕 더떨어짐)
August 13, 2022 11:48PM이신혜:...
August 13, 2022 11:48PM장씨 할아버지:...뭔일 있던겨??
August 13, 2022 11:49PM이신혜:그. 밤에도. ...(비명을... 그렇게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도...)
August 13, 2022 11:49PM임수현:(밥숟가락 든 채로 정지함.) ...
August 13, 2022 11:50PM라도윤:ㅇㅁㅇ...
August 13, 2022 11:50PM장씨 할아버지:이거...큰일이구먼...
August 13, 2022 11:51PM임수현:(또 뭐가요)(스르륵...밥숟가락 내려두며)
August 13, 2022 11:52PM장씨 할아버지:...아는 사람 목소리가 문열어달라고 하든?
August 13, 2022 11:53PM이신혜:...
(하아.....) ...네.
August 13, 2022 11:53PM장씨 할아버지:그거에 아주 단단히 씌인거같은디....신씨 할미네 함 가봐....
August 13, 2022 11:54PM장욱:으아..그 무서운 할머니네를요?
August 13, 2022 11:56PM이신혜:...(무슨 말도 안되는... 까지 생각하다 요 근래의 일을 떠올리며...) ...그. 어떤 분이시길래...?
August 13, 2022 11:57PM장욱:무당이야, 지금은 좀 노망나신거같지만
August 13, 2022 11:57PM이신혜:(내가 살다살다 무당까지... 하...)
August 13, 2022 11:57PM장씨 할아버지:예끼 이놈 어른한테 말버릇이 그게뭐냐
흠흠..그래..용한 할미여
어제도 우리집 앞에 와서 부적같은걸 붙이고 갔는디..그게 젊은이들을 살렸나벼
August 13, 2022 11:59PM이신혜:네. 네에...
August 14, 2022 12:00AM라도윤:ㅇㅁㅇ)...
August 14, 2022 12:00AM이신혜:...그런데 계속 말씀하시는 그거... 는...(뭔가요)
August 14, 2022 12:02AM장씨 할아버지:아, 아아.
그거....이 마을을 괴롭히는 짐승이여
가축이며 사람이며 잡아간다구.....
사람을 홀려서 잡아가니깨는. 밤에는 돌아다니면 안되는거여...
August 14, 2022 12:04AM이신혜:홀린다는게... 그... 그런 식으로요?
August 14, 2022 12:04AM장씨 할아버지:그려....
August 14, 2022 12:05AM고이삭:......(사람짜증나게하는 짐승이네..)
August 14, 2022 12:05AM이신혜:(진짜 짐승이 아니고 뭐... 귀신 이런거였냐고...)
August 14, 2022 12:06AM임수현:...아. (떠올랐다. 여기...)
August 14, 2022 12:07AM장씨 할아버지:하여튼...꼭 가봐..... 그러다 큰일나
August 14, 2022 12:08AM이신혜:예에...(그냥 빨리 가고싶은데)
August 14, 2022 12:09AM라도윤:....가..보자!!
잘먹었습니다 할부지!
August 14, 2022 12:10AM이신혜:어. 어어...
그래... 잘 먹었습니다. (일어나며)
August 14, 2022 12:11AM고이삭:(꾸벅..) 실례했슴다
August 14, 2022 12:12AM임수현:잘 먹었습니다.(꾸벅)
August 14, 2022 12:13AM라도윤:나중에 또올게요오-
(...멀어지고나서) 있잖아...
무서운 얘기 하지말래도 좀만할게...
August 14, 2022 12:14AM임수현:...(마음대로 해라...)(궁금하긴 했음)
August 14, 2022 12:14AM라도윤:나...
사실 귀신볼수있어.
August 14, 2022 12:15AM임수현:?
....
뭐?
August 14, 2022 12:15AM라도윤:(끄덕.)
August 14, 2022 12:16AM임수현:갑자기 뭔...
...뭐... 있어?
August 14, 2022 12:17AM라도윤:........
어제...
창 너머에 그림자...
어어엄청 거대했어...
그리고 이삭선배가 문고리에 닿자마자... 하늘로 뛰었어!
August 14, 2022 12:19AM임수현:...그게...
August 14, 2022 12:20AM이신혜:그게 그... 그 짐승 귀신이라는 거야?
August 14, 2022 12:20AM라도윤:그런거 같아.....
August 14, 2022 12:21AM이신혜:....
이..일단 가자.
이걸 어떻게 좀 해야 움직일 거 아냐!
August 14, 2022 12:23AM라도윤:없..애러가자!!!
(아부지...저에게 힘을 주세요..!!)
(괜히 허공을 향해 펀치)
August 14, 2022 9:05PM임수현:(뭐하는거야...)
August 14, 2022 9:06PM고이삭:어디로 가야할까요....(그새 늙은거같음)
August 14, 2022 9:07PM이신혜:아.(위치...안알려줬잖아!)
August 14, 2022 9:08PM고이삭:(마을 두리번 두리번...)
August 14, 2022 9:09PM이신혜: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4, 2022 9:09PM고이삭:
관찰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보...보인다!!!)
August 14, 2022 9:10PM수호자:천천히 마을을 둘러보니 마을의 전경이 보입니다.
그중 이 우중충한 분위기에 걸맞는 스산한 집이 보입니다. 기와집 중 한 곳에 텅 빈 큰 개집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깃발이 꽂힌 집입니다. 마당에 누가 나와있습니다.
August 14, 2022 9:13PM이신혜:(우와...뭔가 딱봐도...)저긴가?\
August 14, 2022 9:13PM라도윤:았!
저 깃발...무당집 깃발이야!
(엣헴(?)
August 14, 2022 9:15PM이신혜:아...그래?(몰랐다.) 그러면 저긴가보네.
August 14, 2022 9:15PM고이삭:그럼 저분이......"그분"
August 14, 2022 9:16PM이신혜:(뭐야? 오타쿠같아...)
August 14, 2022 9:16PM고이삭:(인터넷많이하는사람)
August 14, 2022 9:17PM이신혜:(;)
여기서 꾸물거릴게 뭐 있어! 빨리 가자.
August 14, 2022 9:18PM수호자:신씨 할머니는 자그마한 몸집에 백발을 곱게 비녀로 틀어 올리고 한복을 입었습니다. 얼굴은 수척해 보일 정도로 말랐고 눈은 움푹 들어갔으며 주름이 빼곡합니다.
August 14, 2022 9:18PM신씨 할머니:이제들 오냐.
August 14, 2022 9:19PM이신혜:(엗.)
August 14, 2022 9:19PM신씨 할머니:얼른들 들어와라.
August 14, 2022 9:20PM수호자:말을 마친 할머니는 그대로 성큼성큼 안으로 들어갑니다.
August 14, 2022 9:21PM이신혜:네에...(뻘쭘;하게 들어감... 아 갑자기 긴장된다)
August 14, 2022 9:21PM고이삭:(뻘쭘;2)
August 14, 2022 9:22PM임수현:(살살 따라들어간다...)
August 14, 2022 9:23PM라도윤:네!!(씩씩하게 들어간다.........)
August 14, 2022 9:23PM임수현:(이런 상황에도... 참 대단하다 진짜)
August 14, 2022 9:24PM수호자:좁은 실내는 형광등 하나가 나가서 살짝 어둑합니다. 방 가운데에 점을 보는 자그마한 좌식 탁자와 방석이 놓여있습니다. 벽지의 색감이 어지럽고 한쪽에는 신을 모시는 당이 있습니다.
화려하게 장식된 당에는 울긋불긋한 색으로 신령을 그린 무신도(巫神圖)가 붙어 있습니다. 생활공간과 직업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풍경입니다.
당의 반대쪽에는 책장과 옷장이 있습니다. 동동구루무가 놓인 화장대, 대충 개어진 차렵이불이 있고 맨 위에 왕골 베개가 올라가 있습니다.
August 14, 2022 9:26PM임수현:(워....)(이런데 처음와봄)
August 14, 2022 9:26PM라도윤:(우왕~ 옛날생각난당)
August 14, 2022 9:26PM고이삭:(제 팔자에 굿좀해주세요...라고 말하고싶은 심정)
August 14, 2022 9:28PM이신혜:(저놈한테 소금 좀 뿌려보세요...)
August 14, 2022 9:28PM신씨 할머니:그래....
August 14, 2022 9:29PM이신혜:(와악)
August 14, 2022 9:29PM신씨 할머니:(슬 둘러보고) 너희들 전부 씌웠어, 아주 단단히 씌웠어.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게야. 그래선 안 되는 일들이. 흰 짐승이 노해서 삼대를 저주하고 산목숨을 죄고.
August 14, 2022 9:30PM임수현:(...)(침 꿀꺽... 내가 어쩌다가 이런일에)
August 14, 2022 9:31PM이신혜:(삼대를.)
August 14, 2022 9:31PM신씨 할머니:저주를 벗지 않으면 아주 큰일이 날게야.
August 14, 2022 9:31PM이신혜:그...근데 왜 저희가요!?(억울!)
August 14, 2022 9:32PM신씨 할머니:노할만한 짓을 하지않았느냐?
너!(수현을 가리키며) 늬 집에 다녀와.
머리 쓰다듬어 주시던 터주신들께 마땅한 문안 인사를 드려라.
August 14, 2022 9:33PM라도윤:(흐에?)
August 14, 2022 9:34PM임수현:(깜짝) ㄴ네?
(집... 무슨집을 말하는건데... 기숙사는 아닐거잖아)
August 14, 2022 9:35PM신씨 할머니:썩 다녀와!
August 14, 2022 9:36PM임수현:ㄴ네.(기세에 얼결에 대답함)(근데진짜기숙사를요)
August 14, 2022 9:37PM이신혜:(뭐...뭔데 이 상황)
August 14, 2022 9:37PM라도윤:가..같이갈까?!
August 14, 2022 9:37PM신씨 할머니:(음 미래에 가족이니) 둘이 다녀와라.
August 14, 2022 9:38PM임수현:(지.지금이요.) 네...(일단 일어난다....)
...가자.(뭔지 모르겠지만 이일단)
August 14, 2022 9:40PM라도윤:응!
(밖에나와서멀뚱멀뚱)
(누나봄)
August 14, 2022 9:41PM임수현:(멀뚱멀뚱2)
...
(왜 나만...)
.........아.
가자. 어딘지...알거같아. (근데 거기가 아직도 남아있나)
August 14, 2022 9:43PM라도윤:에?
어디야?(쫄래쫄래)
August 14, 2022 9:45PM임수현:사실 여기... 어렸을 때 살았던... 데라.
August 14, 2022 9:45PM라도윤:.....머라고?!
August 14, 2022 9:45PM임수현:그때 살았던 집을 말하는 거 같아서.(이쪽이...맞나? 대충 감으로 찾고있으며)
August 14, 2022 9:46PM수호자:익숙한 길을 따라 예전 집으로 찾아갑니다.
집에는 불이 났던 모양입니다. 이제 기둥도 얼마 남아 있지 않고, 거의 다 삭고 무너졌습니다. 기억 속에 가물가물하게 남아있는 포근한 시골집의 모습과는 생판 다릅니다.
August 14, 2022 9:47PM라도윤:0ㅁ0)
(누..누나의 추억이-!!!)
August 14, 2022 9:47PM임수현:(에...딱히 나는 잘 기억 안나는데.)
...이제 뭐 하면 되지.(일단 오긴 왔는데)
August 14, 2022 9:48PM수호자:폐허가 된 집터를 보자... 수현의 머리 속에 무언가 떠오릅니다.
August 14, 2022 9:49PM수호자:배경은 한여름의 이 집 마당입니다.
오래된 영화처럼 누끼가 있는 풍경에, 집은 비어있습니다.
어린 수현은 빈 집 마루에 홀로 앉아있습니다.
아니, 혼자가 아닙니다.
왠 성인 여자가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방글방글 웃는 모습이 낯설지 않습니다만, 어쩐지 기억 속에는 없는 여자입니다.
어린 마음에도 자신에게 지나치게 잘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August 14, 2022 9:50PM수호자:여자는 특별히 널 위해 챙겨왔다며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건네줍니다.
수현은 그 사탕을 먹었을까요?
August 14, 2022 9:52PM임수현:ㅍ"ㅍ)... o0(뭔데 이거... 먹었...나?)
August 14, 2022 9:55PM수호자:상상 속에서 인공감미료의 단맛이 입안에 퍼지며 어느새 현실로 돌아옵니다.
August 14, 2022 9:56PM임수현:
지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4, 2022 9:57PM수호자:청포도 사탕이었던거 같습니다...
August 14, 2022 9:57PM라도윤:누나?
(앞에서 손흔들)
August 14, 2022 9:58PM임수현:(퍼뜩)어...어?
August 14, 2022 9:58PM라도윤:왜그래? 갑자기 멈춰서..
August 14, 2022 9:59PM임수현: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괜히 찝찝하기만...)
August 14, 2022 10:00PM라도윤:(꿈벅꿈벅...)
아! 나 이런거 발견했어.
August 14, 2022 10:00PM수호자:도윤이 가리킨 그나마 남아있는 벽에 누군가 쓴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글자를 발견합니다. 백묵으로 꾹꾹 눌러서 삐뚤빼뚤하게나마 쓴 한자.
August 14, 2022 10:01PM라도윤:...뭘까?
(전혀모르겠는 얼굴.)
August 14, 2022 10:01PM임수현:...(뭐지.)
August 14, 2022 10:02PM라도윤:(누나도 모르나봐!)
August 14, 2022 10:02PM수호자:오래 보고 있으니 왠지 이명이 들리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August 14, 2022 10:04PM임수현:;;(시선 돌림...)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문안 인사...)
August 14, 2022 10:05PM라도윤:(옆에서꾸벅!!함)
August 14, 2022 10:05PM임수현:에.(그걸로 되는거야?)
(꾸...꾸벅;)
August 14, 2022 10:06PM라도윤:(따봉)
August 14, 2022 10:06PM임수현:...이걸로 된거야?
August 14, 2022 10:07PM라도윤:된거겠지!
August 14, 2022 10:07PM임수현:...(되는거냐고)
뭐... 그럼 돌아가자.
August 14, 2022 10:08PM라도윤:응!
August 14, 2022 10:08PM수호자:인사(?)를 마치고 돌아온 도윤과 수현..
August 14, 2022 10:09PM신씨 할머니:왔느냐.
August 14, 2022 10:09PM임수현:아. 네. ...(머쓱.)
August 14, 2022 10:10PM신씨 할머니:잘하고 왔나보구나.
August 14, 2022 10:10PM임수현:(진짜 그걸로)(별...거 아니였네;)
...저... 그럼 이제... (된..건가?)
August 14, 2022 10:11PM신씨 할머니:이제 옛날 얘기를 해주마.
여기... 그 얘기가 적힌 책이 있다.
(산해경이라고 적힌 책을 꺼내 보여준다. 그러나...) ...이런.
August 14, 2022 10:13PM임수현:(에... 무슨일이)
August 14, 2022 10:14PM신씨 할머니:...누가 가져갔구나.
얼마전까지..있었는데 말이다...
August 14, 2022 10:14PM수호자:할머니가 누르고 있는 부분에 엉성하게 찢긴 페이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August 14, 2022 10:15PM신씨 할머니:...됐다. 기억하고 있는 부분을 말해주면 되니.
....잘들어라.
내 스승이신 혜공선녀께서 해주신 이야기야.
오래전, 배산리에는 손이라는 무당이 살았다.
그 스승인 백돌 선생이라는 박수무당은 신통력으로 유명해서, 손은 늘 그늘에 가려 지냈지.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백돌 선생이 종적을 감추더니, 갑작스럽게 손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August 14, 2022 10:17PM신씨 할머니:거기서부터 무언가 사악한 일이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혜공선녀께선 짐작하셨다.
손은 기고만장해서 자제를 모르더니만, 결국에는 신을 뫼시는 사람으로서 해선 안 되는 짓을 하고 말았다.
오랜 세월 동안 고요히 잠자던 범을 깨워 이 산에 풀어놓은 게야. 자기 힘으로 범을 뫼실 수 있을 거라며!
August 14, 2022 10:18PM이신혜:(어우... 뭘 했길... 아.)(어우...)
August 14, 2022 10:18PM고이삭:(전방위로 어그로를..)
August 14, 2022 10:19PM수호자:손은 결국 범에게 잡아먹혔다. 죗값을 치른 게지.
손의 딸이 울며불며 마을로 달려오기에 사람들이 뛰어가 보니, 신당 어귀에 손의 머리만 남아있었어. 범이 혀로 싹싹 빗어 왼가르마를 지어놓았다지.
*백업시이름수정
August 14, 2022 10:21PM신씨 할머니:이 무당은 산 속 깊은 신당에 살았었지. 그 망할 것이 무덤을 밀어버리고 신당을 세웠어.
신령님께서 점괘를 내려주셨어. 이 신당에 가야만이, 그것의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게다.
August 14, 2022 10:21PM라도윤:0ㅁ0
August 14, 2022 10:23PM이신혜:아...(그니까 지금... 이 할머니가 풀어주는 게 아니라...)
그... 신당은 어디 있는데요?(하아아아아...)
August 14, 2022 10:23PM고이삭:(그쵸..그리 쉽지는 않겠지.....)
August 14, 2022 10:24PM신씨 할머니:길을 안내해줄 녀석들을 데려가라. 마을 젊은이 둘, 기억하나?
August 14, 2022 10:25PM이신혜:아. (걔네.) 네.
August 14, 2022 10:25PM신씨 할머니:그 둘 중 한 명을 데려가.
한놈은 남아서 밭일해야지...
August 14, 2022 10:26PM고이삭:(아...음....)
August 14, 2022 10:28PM이신혜:그...걔 데려가자. 그... 말 많던 애.(과잠남.)
August 14, 2022 10:29PM고이삭:(말많던애)
뭐..전 좋슴다.
August 14, 2022 10:30PM라도윤:그럼 데리러 가자!(벌떡!)
August 14, 2022 10:30PM이신혜:뭐...그 할아버지 댁으로 돌아가면 되겠지? 가자.
August 14, 2022 10:32PM수호자:장씨 할아버지네로 돌아가니 밭에서 잡초를 뽑고있는 찬과 그늘 밑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욱이 보입니다.
August 14, 2022 10:33PM이신혜:...(바꿀까)(뭘)
August 14, 2022 10:33PM고이삭:(....나도 담배말림)
August 14, 2022 10:35PM이신혜:(다른 놈 봄...)(음! 그래도 역시 쟤가 낫겠다)
저기요ㅡ!(그늘 쪽으로 가며)
August 14, 2022 10:35PM장욱:어라? 간거 아니었어?(담배비벼끄며) 무슨 일 있어요?
August 14, 2022 10:39PM이신혜:그 할머님이... 저주..를 풀려면 신당에 가야한다고... (에-... 호칭을.)...장욱씨한테 안내를 받으면 된다고 하셔서.
...좀 부탁드릴게요.
August 14, 2022 10:39PM장욱:아, 아하..
...저주요?
August 14, 2022 10:39PM라도윤:저주요!
August 14, 2022 10:40PM이신혜:(이 마을 사람들은 다 아는거 아냐?) 뭐..그렇다던데요.
August 14, 2022 10:40PM장욱:그렇구나...(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네 같이가요.
앞장 설게~
August 14, 2022 10:42PM수호자:욱을 따라 산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여전히 안개가 자욱합니다.
안개로 해가 잘 들지 않고, 나무가 빽빽하게 차 있어 주변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사방은 갈맷빛이며 안개는 목을 조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축축한 이끼와 풀 냄새가 납니다. 제대로 길이 나있지 않아서 발밑을 조심하며 걸어야 합니다.
August 14, 2022 10:43PM이신혜:(어쩌다 내 팔자가... 빨리 처리해버리고 이 촌구석에서 나가야지 진짜)
August 14, 2022 10:43PM고이삭:(산에서 담배피면 안되겠지...)
August 14, 2022 10:43PM이신혜:(버리고 간다)
August 14, 2022 10:44PM라도윤: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August 14, 2022 10:45PM고이삭:
듣기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5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4, 2022 10:51PM이신혜: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August 14, 2022 10:51PM임수현: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4, 2022 10:52PM수호자:도윤과 신혜의 귀에 똑똑히 들립니다.
바스락...바스락...
네발 짐승이 나뭇잎을 밟는 소리입니다.
August 14, 2022 10:53PM이신혜:(에...엑.)
August 14, 2022 10:53PM라도윤:(뒤..뒤돌아보면 죽는 클리셰?)
August 14, 2022 10:54PM이신혜:(조조용히해)(?)
August 14, 2022 10:54PM장욱:방금...들었어?
August 14, 2022 10:55PM임수현:...?(무슨 소리가 났던가)
August 14, 2022 10:55PM이신혜:...(끄덕. . . .)(긴장.)
August 14, 2022 10:56PM고이삭:(멍청...)
August 14, 2022 10:56PM장욱:...서둘러야..겠지?
August 14, 2022 10:57PM이신혜:빠...빨리가요.(빨라지는 걸음...)
August 14, 2022 10:57PM고이삭:(뭐야?뭔일임?)
August 14, 2022 10:57PM라도윤:>ㅁ<);;(후다닥
August 14, 2022 10:58PM이신혜:(아 좀 빨리가자고!)(이삭 등 꾹꾹 밀며)
August 14, 2022 10:59PM임수현:(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눈치껏 빨리 걷는다)(;;)
August 14, 2022 10:59PM고이삭:(흐에?토토토..)
August 14, 2022 10:59PM수호자:섬뜩한 기분에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 탐사자들 앞에 곧이어 낡은 건물이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겉에서 보면, 신당은 안개의 근원지인마냥 두껍고 빡빡한 안개로 덮여 있습니다. 안개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온 숲에 내려앉아 공기를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신당은 다 무너져가는 건물입니다. 청색 기와는 반쯤 헐고 부서졌고 기둥의 녹색 칠은 벗겨지고 변색되었습니다.
온 사방에 어지럽게 금줄이 쳐져 있고 장지문은 거의 떨어져 나갈락 말락 합니다. 전체적으로 거미줄과 먼지에 뒤덮여 허여멀겋습니다.
August 14, 2022 11:01PM임수현:(진짜 뭐 나올거같은...)
August 14, 2022 11:01PM고이삭:.....
(리얼 공포스팟이잖냐..)
여기가 신당,임까?
August 14, 2022 11:02PM장욱:응, 맞아
딱봐도...신(神)당스럽지?
August 14, 2022 11:03PM라도윤:저길 들어가면 더 위험해질거 같아!
August 14, 2022 11:04PM고이삭:(사실 이 모든게 다 개꿀잼 몰카라면??)
August 14, 2022 11:04PM이신혜:...근데 와도 뭐... 모르겠는데.
(들어..들어가야돼? 진심?)
August 14, 2022 11:05PM장욱:들어가보면 알지 않을까? 할머니가 뭐 말씀 안하셨어?
August 14, 2022 11:06PM고이삭:신당에 "가보면" 이라고...
아...
("들어"가보면...이란뜻이었냐고)
August 14, 2022 11:06PM이신혜:....
하아...
가... 가겠다고!! 쇠뿔도 단김에 빼는 거랬어. 가자!
August 14, 2022 11:08PM고이삭:(끄덕) 들어가는검다.
August 14, 2022 11:08PM라도윤:오..오-!!
August 14, 2022 11:08PM임수현:(오오-...)
August 14, 2022 11:09PM수호자:신당의 내부로 들어서면, 훅 끼치는 썩은 냄새에 저절로 코를 막게 됩니다.
August 14, 2022 11:09PM임수현:ㅍ"ㅍ)
August 14, 2022 11:09PM라도윤:>"<
August 14, 2022 11:10PM고이삭:으엑....
August 14, 2022 11:11PM이신혜:(뭔 시체라도 있는 거냐고!)
August 14, 2022 11:11PM수호자:백호를 그린 괴이한 민속화들이 온 벽에 빼곡히 붙어 있습니다. 신당의 내부는 풍성한 지화(종이꽃)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물건들은 폭풍이라도 지나간 듯 바닥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부서지고 깨져 쓸 수 없는 무구(巫具)들 같습니다.
방의 한 가운데에 무언가가 밧줄에 묶여 내려와 있습니다. 방의 한쪽 구석에는 병풍이 있습니다. 병풍 쪽에는 점점이 피가 말라붙어 있습니다.
August 14, 2022 11:12PM이신혜:(지...진짜있나.)
August 14, 2022 11:12PM라도윤:ㅇㅁㅇ)...
August 14, 2022 11:13PM이신혜:뭐... 알겠는 사람?(제발)
August 14, 2022 11:13PM고이삭:..흩어져서 조사해는건 어떻슴까
August 14, 2022 11:13PM장욱:나도 도와줄게
August 14, 2022 11:14PM이신혜:이...이걸. 조사를.
그래...
나...는. 어...(슬슬슬 병풍에서 멀어지며... ...밧... 줄도 외면함!! ...) ...이... 이거 볼게.(결국 무구가 널부러져 있는 쪽으로 왔으며)
August 14, 2022 11:20PM임수현:(뭘 봐야... 싶다가 대놓고 보이는 밧줄... 흐린눈으로 본다)
August 14, 2022 11:23PM라도윤:(병풍..!병풍을 본다!)
August 14, 2022 11:23PM고이삭:(그럼 난..민속화를 볼까..짓-)
August 14, 2022 11:23PM장욱:(남은 자리를 차지하고 슬 둘러본다.)
August 14, 2022 11:23PM수호자:수현부터 묘사합니다.
방 가운데에서 묶여 내려온 것을 살펴보면, 오래된 방울 장난감이 튼튼한 밧줄 끝에 달려있습니다. 줄에는 간간이 흰 털이 섞여 있습니다.
August 14, 2022 11:26PM임수현:(뭐...뭐지.)(만져봄....)
August 14, 2022 11:26PM수호자:만져보면 방울 장난감은 고장이라도 났는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무구를 보는 신혜는 관찰 판정
August 14, 2022 11:28PM이신혜:
관찰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8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August 14, 2022 11:29PM수호자:어지럽게 흩어진 무구 속에 이질적인 하얀 쓰레기가 보입니다.
...담배꽁초입니다.
August 14, 2022 11:30PM이신혜:...(대-단하다.)
(여기 뭔...외지인이 올 것 같진 않은데... 그럼 마을사람이? 대단한데 진짜...)
August 14, 2022 11:31PM수호자:그때...
August 14, 2022 11:32PM라도윤:워!!
August 14, 2022 11:32PM이신혜:꺅!
August 14, 2022 11:32PM라도윤:이..이거봐!!(놀란 목소리로) 아..아니보지마!
August 14, 2022 11:33PM이신혜:(반사적으로 돌아보려다가 만다..)뭐..뭔데!!
August 14, 2022 11:33PM라도윤:......사..삼식이....
...............어제 소녀...가 찾던....
August 14, 2022 11:34PM임수현:(삼식이가 누구... 아) ...그게... 뭐?(쎄한데...)
August 14, 2022 11:35PM라도윤:..........빨간 개목걸이..하고있다했지...
August 14, 2022 11:35PM고이삭:....그검까?
August 14, 2022 11:35PM임수현:(그런건 기억 안나는데)
August 14, 2022 11:36PM고이삭:(척척 다가가 자세히 본다)
August 14, 2022 11:36PM라도윤:(왕 선배 왕용감)
August 14, 2022 11:36PM고이삭:.....
분홍색 슬리퍼
여기 있네요.
개 시체 아래에 있어요
August 14, 2022 11:38PM이신혜:아. 그... 그거.(슬슬 궁금한데...)(뒤돈 채로 슬금슬금.)
근데... 그게 왜 여기에.(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August 14, 2022 11:39PM고이삭:...그러게요.
August 14, 2022 11:40PM라도윤:귀신이 순간이동하다가 신발 빼먹었나..?
August 14, 2022 11:40PM이신혜:(뭔 소리야)
그 개...는 어떤데? ...아.(아 진짜 시체 있잖아;)
August 14, 2022 11:43PM고이삭:....머리를 맞아서..죽었네요.
거긴 뭐..있었슴까? 제가 본데는..아스트랄한 그림만 있었네요.
August 14, 2022 11:44PM임수현:...(머리를? 그..거랑 같지 않나?)
August 14, 2022 11:44PM이신혜:어-... ...담배꽁초.
August 14, 2022 11:45PM고이삭:담배..꽁초?
(반사적으로 뒤돌아 욱을 봄)
August 14, 2022 11:46PM장욱:(빙긋-) 저 아니에요?
August 14, 2022 11:47PM이신혜:(그렇다면 뭐...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 않나?)
여기 뭐... 외지인들이 흘러들어오거나.. 하지는 않는 편인거죠?
August 14, 2022 11:49PM장욱:그건..모르죠.
워낙 산골이라.
조난 당한 사람이 올 수도 있지않을까
August 14, 2022 11:50PM라도윤:(조..조난..)
August 14, 2022 11:50PM이신혜:(아무래도 우리 꼴을 보면 무리는 아닐듯.)
August 14, 2022 11:51PM라도윤:(불길한 마음에 병풍 뒤 슥-..바라봄)(설마 사람시체가 있는건..)
August 14, 2022 11:52PM이신혜:(그 그런생각 하지마)
August 14, 2022 11:52PM라도윤:얼레.
병풍 뒤에...아니 정확힌 바닥에..
문이 있어!
비..밀문 같은거!
August 14, 2022 11:53PM이신혜:...가...야돼?(겠지?)
August 14, 2022 11:53PM장욱:아직 저주 푸는 법..모르니까 가야하지 않아?
August 14, 2022 11:53PM고이삭:(거..꼼꼼히도 숨겨뒀네)
가는검다. 지체하지말고(읏챠..자리에서 일어난다)
August 14, 2022 11:54PM이신혜:웃.(맞는말이지만.)
August 14, 2022 11:55PM고이삭:(덜컹덜컹 문을 연다.)
August 14, 2022 11:56PM임수현:(문 내부를 슬쩍..본다)
August 14, 2022 11:57PM수호자:한치의 빛도 들어오지 않아 컴컴합니다. 빛이 필요해보입니다.
August 14, 2022 11:57PM라도윤:(핸드폰라이트 슬쩍...꺼내며)
August 14, 2022 11:58PM임수현:(슬쩍...같이 켜서 여기저기 비춰본다)
August 14, 2022 11:59PM수호자:낡은 계단 끝에 나무로된 문이 보입니다. 지하실 같습니다.
August 14, 2022 11:59PM고이삭:어째 점점...(던전같은 기분이..)
August 15, 2022 12:01AM임수현:(들어간...다?)(라이트를 킨 채로 앞장선다...)
August 15, 2022 12:01AM고이삭:(뒤이어 따라 들어간다...)
August 15, 2022 12:02AM라도윤:(핫) 선배 들어가자!
August 15, 2022 12:03AM이신혜:으응...(얼마나 뒤져야되는데ㅡ!)(휘적휘적 계단을 내려간다)
August 15, 2022 12:05AM수호자:끼익 거리는 계단을 밟고 내려가면, 지하실은 향을 피운 것처럼 뿌옇습니다. 습기 때문인지 희미한 곰팡내가 납니다.
누군가 방으로 사용한 듯 책상과 책장이 있고, 벽마다 먹으로 휘갈긴 여러 기이한 짐승들의 그림들이 붙어 있습니다.
1층 사당의 그림들이 전부 비슷한 민화 속 범의 모습인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구석에는 장독들이 4개 놓여있습니다. 장독에는 금줄이 쳐져 있고 버선 모양으로 오린 백지가 붙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큼지막한 돌들이 쌓여 있습니다.
August 15, 2022 12:07AM이신혜:(워우...)(장독 하나 봄... 함부로 건들면 ㅈ될거같고....)
August 15, 2022 12:08AM수호자:첫번째를 열어보니 비어있습니다.
August 15, 2022 12:09AM이신혜:(거..겉에보기만했다고)
August 15, 2022 12:10AM수호자:보니 이럴수가~ 처음부터 열려있었습니다.
August 15, 2022 12:11AM이신혜:(ㅇ아 놀래라 나...나도모르게 열어본줄 우리지금 무..무슨일 안일어난거지? 일하나 더 늘면 나 진짜 기절해)
(슬..쩍 두번째도봄. 겉모양새만 보는거다. 나 안연다.)
August 15, 2022 12:13AM수호자:절대 열어보지 않은 신혜, 겉은 멀쩡한 장독입니다.
August 15, 2022 12:14AM이신혜:(다...른 것도 똑같은거야? 정보값을 얻으려면... 열 수밖에 없는거야?)
August 15, 2022 12:14AM수호자:(어쩔까낭)
August 15, 2022 12:16AM이신혜:(...이..일단 패스.)
...
August 15, 2022 12:17AM라도윤:ㅇwㅇ...
August 15, 2022 12:17AM이신혜:(채..책상보자.)(슬슬슬 멀어짐...)
August 15, 2022 12:18AM수호자:책상 위를 살펴보면 이것저것 흩어져 어지럽습니다. 맨 위에는 책을 찢은 듯한 종이가 여러 장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ugust 15, 2022 12:20AM이신혜:(이게 그거...야? 그래서 어쩌라고?...)
August 15, 2022 12:21AM임수현:(그러는 동안 어... 벽이라도 노려보고 있는다.)
August 15, 2022 12:22AM수호자:벽의 그림을 살펴보면, 그려진 짐승들은 생김새는 불경하며 보고 있으면 불쾌감을 줍니다. 만약 세상이 올바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규칙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거기에 전부 어긋난 존재들입니다.
August 15, 2022 12:23AM임수현:
SAN Roll
| 기준치: |
58/29/11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August 15, 2022 12:23AM수호자:이성감소 없습니다.
August 15, 2022 12:24AM고이삭:(그동안 책장 보고있었다.)
자료조사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0 |
| 판정결과: |
실패 |
August 15, 2022 12:24AM라도윤:...(옆에서 같이봤다!)
자료조사
| 기준치: |
20/10/4 |
| 굴림: |
65 |
| 판정결과: |
실패 |
(한개도 모르겠당ㅎ)
August 15, 2022 12:25AM고이삭:거기..뭐 수확 있었슴까?
August 15, 2022 12:27AM이신혜:음... 일단 이거.
... (찰칵... 찍어서 휴대폰을 건네준다)
August 15, 2022 12:28AM임수현:(이쪽은... 굳이 머 말할게 없네)(머쓱...)
August 15, 2022 12:28AM고이삭:...(음.)
지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그많은 실패 이후에 드디어)
이거.... 책을 찢은 거 같은데...
August 15, 2022 12:30AM이신혜:그건 나도 보면 알지.
August 15, 2022 12:30AM고이삭:그..할머니 집에 있던 페이지..아님까?
August 15, 2022 12:30AM이신혜:아.
...들고갈까?
August 15, 2022 12:30AM고이삭:...테이프로 붙여드리는검다...
.......
August 15, 2022 12:30AM이신혜:아니 근데... 찢어서...
누가 여기에?...
August 15, 2022 12:30AM고이삭:........
며칠 전까진...책이 무사했다 했죠?
그럼...며칠 새 이...신당에...
책 도둑?이...
담배도피고..? 개사체도...두고?
August 15, 2022 12:35AM임수현:그... 렇다면
어제 걔...를 죽인 사람도 같은 사람일지도...
August 15, 2022 12:35AM고이삭:..........
August 15, 2022 12:35AM임수현:(똑깉이 머리가 그렇다는건... 아무래도.)
August 15, 2022 12:35AM라도윤:ㅇㅁㅇ).....
August 15, 2022 12:36AM이신혜:...그...그런데.
나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
오면 알 수 있다면서... 그러면 무슨... 귀신.. 이런게 나오는게 맞지않아? 근데 지금 이 꼴은...
귀신이 아니라 그냥... 살인범같은데.
그러니까! 그... 우리가 겪는 일이 뭐... 사람이 친 장난이라고 보기 어려운건 알고 있어. 맞더라도 그렇게 정성스럽게 장난을 치는것도 이유를 모르겠고...
그러니까 내 말은... 그.
August 15, 2022 12:40AM이신혜:딱히 진전된 게 없는 것 같은데... 우리 상황이.
August 15, 2022 12:40AM라도윤:..살인범한테 억울하게 죽은..원귀의 저주..?
0ㅁ0);;;
August 15, 2022 12:41AM이신혜:내..가 죽였어!?
August 15, 2022 12:42AM라도윤:주..중간에 원귀한테 오해(?)가
August 15, 2022 12:42AM고이삭:뭐...그런건 됐고요.(라디말딱잘라)
그럼 안본데는 하나뿐이잖슴까...
장독 안.
August 15, 2022 12:44AM이신혜:...
괜찮...겠지? 열여봐도. (꼴은 마냥...)
따..딱히 뭘 건들지 말란 말은 없었으니까?? 괜....찮을거야. 그렇지??
열어본다??(손탁.올림.)
August 15, 2022 12:46AM고이삭:...(장욱한테 열라고 시킬까?)
August 15, 2022 12:47AM이신혜:(그런건 빨리 움직였어야지!! 이미 손은 올려놨는데!)
...(에잇)(눈꼭감고 두번째 장독을 열어본다!)
August 15, 2022 12:48AM수호자:장독 안에는..!!!
오래된 책 한권이 놓여있었습니다.
August 15, 2022 12:48AM이신혜:(왜 이런게 여기에)
9:04PM이신혜:(주섬주섬 꺼냄...) ...
뭐... 없기만 해봐.(펼쳐본다!)
...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안보이지 않아!?)
..........
........또 누가 가져간거아님까
가져갔....
일부러훼손..? 아무튼.
방해한거 아님까.(정정)
(책 탁!! 닫아서 자연스럽게 이삭에게 넘겨줌)
9:10PM이신혜:뭐...진짜 더 없어??(안 열어본 장독 챡챡 열어본다)(빡쳐서 겁없어짐)
9:13PM수호자:세번째 독에는 머리가 없는 백골이 들어있습니다.
9:14PM이신혜:0ㅁ0)... (챡! 닫음.)
9:15PM이신혜:^^....(에. 에이 이정도야! ㅎㅎ.ㅎ.) ...
(빨리 처리해버리자는 마음으로 마지막 장독 샥 연다!)
9:17PM수호자:마지막 독을 열면
소녀의 시체가 들어있습니다
요전번과는 달리, 시체는 눈을 뜹니다. 흐리멍덩한 회색의 죽은 눈. 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한 소녀의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9:19PM라도윤:
SAN Roll
| 기준치: |
45/22/9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9:19PM이신혜:
SAN Roll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9:19PM고이삭:
SAN Roll
| 기준치: |
48/24/9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9:20PM임수현:
SAN Roll
| 기준치: |
58/29/11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9:21PM이신혜:
지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9:22PM수호자:
rolling 1d10
=
8
신혜는 움직이는 시체를 보고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그래요! 이것이 현실일리 없습니다. 웃음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웃음이 나와요!
5라운드동안 상태 지속됩니다.
9:28PM수호자:소녀의 시체는 처음 기어나오면, 독의 뚜껑을 열었던 탐사자의 발을 붙잡습니다.
9:31PM고이삭:이런 및..!!!(달려가 시체의 손을 발로찬다)
근접전(격투)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발로차 멀리 떨어뜨려놨다!!)
이..이봐! 정신차려요!
9:34PM이신혜:아...아하하...하. 하하하핫...!(뭐지? 뭔가 거치적거렸던 것 같기도 한데...뭐 상관없나!) 하하, 하...
9:37PM임수현:(저거...때려눕혀야 하는 분위기지? 찝찝한..데;)(일단 주먹 꾹.)
비무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6 |
(어..어차피 시체야! 라는 마음으로 꾹 밟는다)(쥔건 주먹인데도.)
9:42PM라도윤:흐..흐아악!!!(비명지르며 퇴마(?)에 힘을 보탠다)
비무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6 |
(눈감고 돌진해서 미스났다;
9:44PM장욱:(놀란듯 하다가 이내) 범...범아니에요?!
그 할머니가 범이고, 얘는 범의 새끼인게 분명해요!
비무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1 |
9:48PM수호자:소녀의 시체는 모두를 뿌리치고 욱을 향해 기어갑니다.
근접전(격투)
| 기준치: |
30/15/6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9:50PM고이삭:? ??(시체가 움직이는데 쟤는 지금 시체가 범이라는 거?임? 근데 시체가 쟤한테 가고?)
(일단 끔찍하게 생긴 시체를 저지한다.)
비무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3 |
(더이상 가지 못하게 막는다)
9:53PM임수현:
비무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3 |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진 모르겠지만...;;일단 이삭을 거들어 시체를 막는다)
9:55PM수호자:가려고 발버둥 치던 시체는 힘을 잃은듯 더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
이것좀 부탁함다.
(돌아서 신혜한테 간다
9:57PM라도윤:(장독대에 있던 금줄 가져왔다
묶어두자.
신혜를 살피던 이삭이 동작을 멈춥니다.
그러곤 뒤돌아...
수현을 공격합니다.
10:00PM고이삭:
비무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4 |
?
비무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6 |
10:02PM임수현:(반사적으로 움직였지만 허망하게 맞았다...)자.잠깐...!(뭐 무슨일인데)
10:03PM수호자:바라본 이삭의 얼굴엔..표정이없습니다.
그러나 그 옆엔 웃는 욱이 있었습니다.
10:04PM장욱:나를 위해 시체를 대신 처리해주다니
마지막까지 날 위해 죽어줄래?
10:05PM임수현:(이제야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그..게 무슨 소리야.(침 꿀꺽...)
10:06PM장욱:너희가 범의 새끼를 친 덕분에 나대신 범의 표적이 되어줬잖아? 아주 고맙게 생각해.
이 친구는.. 뭐, 내가 잘 쓸게.
이제 원혼도, 범도 날 못쫓아 오겠지? 하하 안심이야.
10:09PM수호자:
rolling 1d6
=
3
10:10PM임수현:
비무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2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5 |
(혼란스러운 주먹)
10:12PM장욱:
비무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피해: |
2 |
10:13PM수호자:욱은 수현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합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30/15/6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치료해주려고했는데다메닷타..)
10:17PM장욱:흥!(나이프를 꺼내 남자쪽을 공격한다.)
나이프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4 |
비무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4 |
(다가오는 욱을 반사적으로 밀쳐 넘어뜨렸다!)
누...누나 괴롭히지마!!!
10:19PM임수현:(워...워우.)(제법 세게 넘어진 것 같은데)
10:21PM고이삭:
rolling 1d2
=
2
비무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4 |
비무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3 |
비무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2 |
(피하는데 급급해서 제대로 닿지 않았다!)
10:25PM임수현:
근접전(격투)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떨어진 나이프를... 낚아챈다!)
10:27PM라도윤:
응급처치
| 기준치: |
30/15/6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누나 치료해줄게!!
비무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7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3 |
10:31PM임수현:
나이프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6 |
(파밍한 나이프로 반격한다!)
10:32PM장욱:큭!!(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공격받았다.)
(?)
뭐..뭐야 지금 상황?
10:35PM라도윤:저아저씨 사실 악당이고 우리죽이려해!
근데 아저씨가 삭이형 조종해!!
10:36PM이신혜:(이새끼 왠지 쎄하더라니...) 그러면 저거 조지면 되는거지?(손목풀며...)
비무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1 |
...
(이...이번은 위협용으로.)
10:38PM장욱:
비무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1 |
(다가오는 신혜에게 반격한다)
10:40PM고이삭:
rolling 1d3
=
2
비무장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5 |
10:42PM임수현:
회피
| 기준치: |
45/22/9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빠르게 피했다..)(휴..)
나이프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6 |
(그리고 자세를 돌려 장욱을 공격한다!)
10:46PM장욱:
비무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2 |
10:47PM수호자:수현의 나이프가 욱을 정확하게 찌릅니다. 욱은 짧은 신음을 내뱉고는 그대로 쓰러집니다.
욱이 쓰러지자 표정이 없던 이삭에게 표정이 돌아옵니다.
10:49PM임수현:(털썩 주저앉는다) 휴우.....
10:51PM이신혜:(뭐 하지도 않은거같은데 끝났어) 그래서 그...
좀 자세히 설명해줄 사람? 그거 열고부터... ...아.
그 시..체는?
..................?
으아?
그러니까..
시체가 움직여서 신혜선배 놀래서 선채로 기절한거같았어.
10:53PM라도윤:시체 제압하니까 저 아저씨가... ...(저아저씨 죽..은건가?) 우리 공격했어.
뭔가 마법같은걸로 삭선배를 조종했구...
형 기억 나?
10:54PM고이삭:........어..어렴풋이
..........죄..죄송...
면목없,,,,,,,,,,,,
응급처치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면목없어하며 사과의 응.치)
10:56PM임수현:(좀 살겠다...) 아 아니 뭐... 괜...찮아. (머쓱)
10:57PM라도윤:시체는 저기다 묶어놨... 응?
10:58PM이신혜:그러면 저놈이... ...? (뭐야?)
10:59PM이신혜:(?) 아니 애초에 그게 그거...
10:59PM수호자:라고 말하는 도윤의 시선끝에는 재와 금줄만이 있습니다.
무...슨소리야. 사라졌잖아!?
아 나만 보이는 구나.
우리한테 할 말이 있대
그...전보다 말끔한 모습인데? 이렇게보니까 엄청 귀엽다! 아까는 험하게해서 미안해
아냐아냐! 진짜루! 원한때문인거지?(뭔가토크가 시작됐다..)
11:03PM임수현:(;; 보이지도 않는데 머쓱해짐...)
11:03PM라도윤:아, 응 어 알았어. 그만말할게!
흠흠, 다들 잘들어.
내가 말을 옮겨줄게.
자꾸 쫓아다니고 괴롭히게 되어서 죄송해요.
당신들에게 말을 하고 싶었는데 원한에 휩싸여 눈이 흐리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1:05PM수호자:소녀는 도윤의 입을 빌려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11:06PM홍:제 이름은 홍, 개를 찾으러 갔다가 저 남자가 제 개를 죽이는걸 목격한 후에 살해당했어요.
남자는 저에게 육신을 뺏아으려했지만 계획이 수트러지자 저를 죽였어요. 그리고 범의 먹이로 저를 넘기려고 했죠.
제 냄새에 이끌린 범의새끼를 여러분이 친거고요... 그거때문에 저주에 걸린거에요.
저는 범을 죽이는 방법은 모릅니다. 하지만 약하게 만드는 법은 알고 있어요.
밤이 되면 가장 발이 빠른 한 사람이 마을로 달려가요. 그 사람이 밖으로 나간 즉시 남은 사람들은 신당에서 범을 붙잡아 두세요.
문을 닫고 신당의 촛불을 전부 켜고, 방울을 흔드는 거예요. 저 방울은 그 무당이 범을 지배하려고 구한 물건이에요.
11:10PM홍:절대 그럴만한 힘은 없지만, 범을 잠시 유혹할 수는 있어요. 결코 방울 소리가 끊겨서는 안 됩니다. 촛불이 다 꺼지기 전에,
마을 가장 깊고 낮은 곳의 진흙 속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세요.
숲을 달릴 때는 절대로 돌아봐서는 안 돼요. 파낸 것을 부수면, 범의 힘이 잠시 약해질 거에요. 저주가 약해진 틈을 타 빨리 산을 떠나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부디 할머니께 안녕이라고 전해주세요.
(착잡...해짐)
11:11PM이신혜:마을 가장 깊고 낮은 곳... 이 어디지?
11:15PM이신혜:내려가.. 서 물어볼 틈은 없어 보이고... 아.
누가 갈거야?
11:17PM임수현:
지능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11:17PM수호자:수현의 기억속에 마을에서 가장 깊고 낮은... "우물"이 떠오릅니다.
11:19PM임수현:(깊고 낮은...)...우물.
마을에 우물이 있었어... ...요.
11:22PM이신혜:위치는 알고? (어디서 본 기억은 있는데...)
11:23PM고이삭:마을 코딱지만한데 바로 보이지 않겠슴까?
11:23PM이신혜:그-으래. 긴 다리로 잘 찾아봐.
그러면 이제 된... 아
가기 전에 라이터 내놔. 있지?
11:24PM고이삭:아, 그러네요.(바지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건넨다)
11:26PM이신혜:(탁 채감) 지금이...(몇시쯤이지? 주섬주섬 휴대폰 꺼내서 시간을 본다)
11:27PM수호자:어느새 저녁이되어 밤에 가까워지고있습니다.
11:28PM이신혜:금방이네. ...(스읍...하...) 아. 저새끼 주머니도 뒤져. 라이터 하나 더 나올거같은데.
11:29PM임수현:(털레털레 가서 뒤져본다)
11:30PM수호자:욱의 옷을 뒤져보니 그안엔...
어린 수현의 사진이 잔뜩 나옵니다.
11:31PM수호자:수현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어린 소년, 소녀의 사진들도 섞여있습니다.
에...
에?
(왜 이 새키가 감히 누나의 사진?을)
스..스토커변태!!!!
11:33PM이신혜:(주머니 뒤지랬더니 뭘하고들 있는거야)
11:34PM라도윤:......이사진은 아까 멀쩡하던 소녀 얼굴이랑 똑같아!
11:34PM수호자:다른 소년의 사진은 어린 욱 본인의 얼굴이 있습니다.
11:35PM임수현:(;; 일...단 챙겨둘까;)
...(힐끗 욱을 내려다보다 휙 뒤돈다)
라이터는 없는거죠?
11:38PM임수현:(주섬주섬...) ...(끄덕.)
11:39PM고이삭:(뒤적뒤적하다 담배를 꺼내준다)
뭐..여기에도..불은 붙으니까...
11:40PM고이삭:필요하면 성냥처럼 쓰세요. 필요하면.
아니... 걔는 뭔 라이터 하나가 없어! 담뱃불은 어디서 났대!? 하여튼 도움이 안 돼!
....(욱을 걷어차서 화풀이한다)
11:44PM이신혜:그러면 뭐... 다 됐나?
11:45PM고이삭:(신발끈 다시 묶고) 전 됐슴다.
11:45PM라도윤:어...홍이가 방울 사용법 알려주겠대.
방울은 말그대로 장난감이라서 사용법이 있대!
11:46PM이신혜:(그냥 흔들면 되는게 아니였단말이야?)
11:46PM라도윤:부르고자하는 대상의 노래를 부르면서 흔들래.
우리는 범이니까..호랑이 노래?
음 진짜 준비완료!
....저 아저씨 시체?는 어떡해?
11:50PM이신혜:그냥 두...(고 가긴 그런가? 씌..인거니까?)
...
...그냥 두자.
우리 딴데 신경쓸 여유는 없을 것 같아.
(끄덕)
11:52PM이신혜:너...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
(버x.)
(노.캔 모드로 귀에낀다.)
(아무것도 안들림. 엄지척)
...마을로 오세요?
(문을 열고 있는 힘껏 뛴다)
12:05AM이신혜:(뭐라는거야 당연히 소릴;)
좋...아.
문 닫아!
(라이터 키며)
12:07AM이신혜:(샥샥... 촛불에 불 붙인... ...이거 들고 다른것도 붙이면 되는거아냐?)(하나 슥 들어봄)
(아. 초에.)
12:10AM라도윤:(끈을 짤랑짤랑 흔들며 노래를 부른다..) 사안..중..호걸이라하는~호랑님의 생일날이되어어~(밴드보컬가창력)
12:11AM임수현:(뭐 뭔가 내가 아는거랑 좀 다른거같은 기분이)
12:11AM수호자:노래를 부르며 방울을 흔들자 청명한 소리가 울립니다.
12:11AM수호자:곧, 익숙한 목소리가 밖에서 들립니다.
거대한 그림자가 장지문 앞을 지나갑니다.
12:13AM이신혜:...가..각색!짐승! 공원..에 모여.. 무도회가 열렸..네...(괜히 화풀이하듯 격하게 흔든다)
12:13AM수호자:문은 당장이라도 열릴 듯이 마구 흔들리며, 도윤의 눈에는 신당의 모든 문과 창문에 사람 그림자가 빼곡하게 붙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2:14AM??: 신혜야, 그거 알아? 나는 이삭이 죽인거야.
12:16AM이신혜:(멈칫...) ... 뭐. 뭐라는거야!
12:16AM??: 걔가 구급차를 부르기만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후후. 왜 멍청한 판단을 했을까?
12:16AM라도윤:토끼는 춤추고ㅜㅠ 여우는 바이올린ㅠㅠ(아아아안들린다 안들린다)
12:18AM이신혜:...(아...안넘어가! 안넘어간다고!) 지...진-잔..지가지가진잔-... (왠지 더 들어간 힘)
12:18AM수호자:범은 계속해서 밖으로 나올것을 종용합니다. 정신력 대항판정.
12:18AM라도윤:
정신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12:19AM이신혜:
정신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12:19AM임수현:
정신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12:19AM수호자:수현은
2 턴 동안 밖으로 나가고싶은 충동이 듭니다.
12:21AM임수현:(내가 밧줄을 흔드는건지 흔들리는건지 싶은 생각으로 얼레벌레 따라부르다가 스르륵 손을 놓는다...)
어디가!
12:23AM이신혜:(ㄴ나도 가만히있는데 쟤가 왜저래!) 너..넌 계속 하고있어! 내가 끌고올게!
12:23AM라도윤:(ㅠㅠ) 무도회가 열렸네에......
12:24AM이신혜:
근접전(격투)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12:24AM임수현:
근접전(격투)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가볍게 뿌리치고 문으로 향한다...)
12:26AM라도윤:산중호걸이라하는ㅠㅠ(누나ㅠㅠ)
12:26AM이신혜:
근접전(격투)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12:27AM임수현:
근접전(격투)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12:28AM수호자:수현은 나가려다가 문득. 정신을 차립니다.
12:29AM수호자:호랑님의 생일날이 되어!!!(누나!!)
12:29AM이신혜:(ㅈ정신차렸나봐) 너...!! ...(할말많은데 참기) 정신차려, 이럴 때 아냐!
12:29AM라도윤:호랑님의 생일날이 되어!!!(누나!!)
12:30AM임수현:ㅇ아 네 죄송....(바로 복귀해서 다시 얼레벌레 따라부른다... 각..색짐승...어쩌고...)
12:31AM수호자:귓가에서 마구잡이로 죽은 선배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목소리는 뒤를 돌아볼 것을 종용합니다.
12:32AM??: 네가 그때...한번만 뒤돌아봤어도, 바로 알수 있었을텐데.
성급한 판단이 날 죽인거야... 자, 지금 뒤돌아봐. 용서해줄게.
12:32AM고이삭:(제길! 제길! 노이즈 캔슬링을 뚫고 뇌속에 목소리가 들어오는거 같다!)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해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도약
| 기준치: |
20/10/4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실패 |
12:34AM수호자:이삭은 나무 뿌리에 발에 걸려 크게 넘어집니다.
12:34AM수호자:시간이 지나고 초들이 타들어 갈수록 압박은 심해집니다. 오한이 들고 손발이 식고 저절로 몸이 덜덜 떨리며 장지문에는 피 묻은 손자국들이 다닥다닥 찍힙니다. 열어달라는 목소리와 달콤한 회유는 곧 끔찍한 비명 등으로 변합니다.
12:35AM라도윤:귀~를 막을까요오~ 진가진자진ㄴ자진가~
12:36AM임수현:(어 어떻게) 진잔진잔..하더라...
12:36AM라도윤:무도회가 열렸네~~ 휴지~로 귀~를 막아요~
12:38AM이신혜:(짤랑짤랑짤랑짤랑..)토끼는... 흠흠흠...여..우는...!!(필사적인 흔들기)
12:39AM라도윤:호랑님~의~생신~에~귀를막~아요~(주머니속 휴지를 돌돎말아서 옆에 속..넣어준다...)
12:39AM수호자:동시에 귀가 피가하르기 시작합니다. 전원 1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12:40AM이신혜:안..되잖아! 지가지가진잔...(더 격해진 흔들기)
12:40AM라도윤:아~~아프지말아요~~호..랑님~~~(미안해~!!)
12:41AM임수현:(진잔진잔...)(해탈하고 흔들기)
12:41AM수호자:미미하게나마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이번라운드는 정신력 판정 하지않습니다.
12:42AM수호자:넘어진 이삭은 곧바로 털고 일어나 다시 전력질주합니다. 마을이 보이고 우물을 찾았습니다.
우물 바닥은 꽤 깊습니다. 잘못하다간 중상을 입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탐사자는 어떡할까요?
12:43AM고이삭:(어떡하긴 러브다이브다!!)
(그대로 우물안으로 점프한다!)
12:44AM수호자:이삭
6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12:45AM수호자:우물 바닥은 질퍽한 진흙에 덮여 있으며 그 위로 사람들의 인골이며 짐승의 뼈가 쌓여있습니다.
이성판정.
12:46AM고이삭:
SAN Roll
| 기준치: |
48/24/9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12:46AM수호자:이삭 이성
2 감소합니다.
12:47AM고이삭:아씨ㅂ!! (놀라서 기겁하다가 바로 그것을 찾는다.)
12:48AM수호자:진흙 바닥을 한참 파보면 난생처음 보는 기이한 것이 묻혀 있습니다. 겉은 일단 거대한 두개골입니다. 양손으로 들어올려야 하는 크기의 두개골은 흡사 짐승의 그것처럼 생겼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이 빡빡하고 눈구멍이 세 개입니다. 눈구멍 안쪽으로 뇌가 있을 자리에 시커먼 심장 같은 것이 펄떡거리며 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것을 보고 있자 탐사자의 존재를 인식한 듯 자그마한 돌기 흡반들이 우글우글 돋아납니다. 이것은... 생물입니다. 이성 판정.
SAN Roll
| 기준치: |
46/23/9 |
| 굴림: |
3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지금그게중요한게아님.)
(곧바로 부수기를 시도한다!)
지능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이상황에서 왜 그것이 떠올랐는진모르겠지만...감을 믿는다. 믿어야한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
12:51AM고이삭:이두두지 저두두지 구만두지 호만두지!!(소녀의 시체가 남기고 간 쪽지의 문장을 외치며 힘껏 내리친다.)
12:52AM수호자:주문을 외치며 내려치자, 실패작 안쪽의 심장이 시커먼 피를 온 사방에 튀기며 터져버립니다.
12:52AM수호자:촛불이 빛이 사라지며, 주변이 순간 암전됩니다.
12:54AM수호자:그리고 탐사자들을 괴롭혀던 끈질긴 비명도 들리지 않습니다.
도윤의 눈에 보였던 수많은 그림자들도 일순간 사라집니다.
귀신..없어.
12:57AM수호자:밤중에 마을을 돌아다녀도 탐사자들을 괴롭히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대로 우물 안을 들여다보니 시커먼 피를 뒤집어쓴채로 우물 안에 앉아있는 이삭이 보입니다.
12:58AM고이삭:.......(어떻게 나가지)
터뜨리니 팍!!하고..
터지더라고요...
...안 올라오고 뭐해?
다리 부러진거 같슴다.
1:01AM라도윤:형~!~! 밧줄 구해왔어요!!!
누나, 선배, 셋하면 당기는거야.
뭐... (밧줄 잡음)
셋!!(당!김!)
1:03AM이신혜:(힘 별로 안줘도 될거같은데; 일단 당김)
1:03AM고이삭:(물고기가 된 기분........)
....(버x잃어버렸다)
갈까요...집에...
1:06AM이신혜:가자. ...(다리봄) ...업어줘?(?)
다리..더 다치는거 아님까?
1:08AM이신혜:...뭐해, 빨리 가자! (휙 뒤돌아서 척척척 앞서나감...)
헉!!
할머니한테 인사해야지!!
(이삭 부축해준다 싶더니 그대로 두고(..) 튀어나간다)
...
(슬쩍 대신 부축해준다)
... ...
고맙슴다....
1:11AM임수현:아...아니. 뭐. ...쟤가 멋대로 튀어나간...거지.
1:13AM이신혜:...너네 안오니? 먼저 차에 타서...
... ...차를 여기로 끌고오는게 낫곘는데.
그거 두고 그냥... 차 이쪽으로 끌고와.(괜..찮겠지?)
1:15AM임수현:(머쓱하게 자세 풀고...) 다녀올게요.. (차 가지러 간다... 갑자기 긴장되지만.)
1:17AM수호자:차를 가지고 돌아온 수현과 동시에 도윤이 돌아옵니다.
손에는 할머니가 준 음식을 잔뜩 들고서요...
마을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가도, 뒤로가도 배산리에 도착했던 어제와달리 제대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1:18AM고이삭:
듣기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1:19AM임수현: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8 |
| 판정결과: |
실패 |
1:19AM이신혜: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1:19AM라도윤: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1:19AM수호자:이삭과 신혜의 귀에, 신씨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차 뒷편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누가?
1:22AM이신혜:...그 할머니...목소리인 것 같은데.(긴장...)
할머니가..차랑 같은 속도로?
1:25AM이신혜:여.역시 내가 헛걸 들은거지!? 하...하하... 별일을 다 겪었더니...
밟아주세요.
(식은땀줄줄)
1:26AM임수현:(브레이크에 올렸던 발 떼서...속도를 살살 낸다)
1:27AM수호자:수현이 속도를 내기 위해 주변을 살피자, 백미러가 눈에 들어옵니다.
할머니 대신 엄청난 속도로 숲을 달려 탐사자 일행의 차를 뒤쫓는 새하얀 무언가를 볼 수 있습니다.
네발로 기듯이 기괴한 동작으로 달리고 있는데 속도는 빠릅니다. 부자연스러운 구강을 오물거리면서 탐사자 일행의 이름을 뱉는 모습이 기괴합니다.
백미러에는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고 써있습니다.
1:29AM임수현:. .. .........그... ...꽉 잡아. ..요.(악셀을 꽉!!! 밟는다)
1:30AM이신혜:꺅!! 뭐...뭔데 갑자기!
1:30AM고이삭:(슬쩍 백미러봤다가 안봄 정면봄)
1:30AM수호자:빠르게 차를 몰고 산을 벗어나면, 짐승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차가 포장도로에 접어들자 거짓말처럼 내비게이션이 켜지는 소리가 납니다.
허공을 떠돌던 연락들이 한꺼번에 폰에 도착하면서 카톡 카톡 소리만 차 안에 가득합니다.
탐사자 일행은 무사히 범의 아가리에서 생환했습니다.
1:32AM임수현:(주..죽는 줄...)(슬슬 여유가 생기니까 한손씩 바지에 닦기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