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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513 나와 타로 백업
  • 2026. 5. 14. 09:19
  • 1. B에 대한 A의 생각

    : 나기사는 미와코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흔들리는 미와코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미와코 를 다소 유약한 사람이라 판단하게 되었다 생각해 주시면 돼요. 그래서 미와코가 어떠한 말을 하든 나기사는 미와코를 지켜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해요. 물론, 자신이 이러한 생각이 과도할 수도 인지는 하고 있을 거예요. 이미 자신들에게 일어 날 일은 끝났고, 더 이상 자신들의 삶을 뒤흔들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만일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나기사는 미와코가 소중해진 시 점에서 미와코가 다시 무너지고, 자신과 다른 길을 가는 걸 다소 받 아들이기 힘들다 판단했다 봐주시면 돼요. 나기사가 누군가에게 정을 주기 시작하면, 놓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미와코와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순간을 꺼려 했다 봐주시면 됩니다. 이렇다 보니 나기사는 미와코를 꾸준하게 찾아가고, 미와코를 꾸준하게 만나며 얼굴을 비춘다 생각해 주시면 돼요. 쉽게 말해 지켜주고 싶다 +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공존한다고 봐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A에 대한 B의 생각

    : 나기사가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고, 다가오는 것에 미와코는 완전한 적응을 해버렸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미와코는 나기사가 자 신에게 다가올 때면 힘든 일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을 것 같 다고 해요. 이전에 자신이 흔들렸을 때, 나기사가 붙잡아 준 것처럼 지금도 자신의 마음이 흔들리거나, 어려울 때 나기사가 붙잡아 줄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봐주시면 돼요. 원래 미와코가 사람에 대해 마음을 이렇게까지는 열지 않는 편인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기사라서 마음의 벽이 완전히 허물어진 상태가 되었을 것 같아요. 다만 스스로 이러한 상태를 경계하고 있을 것 같아요. 미와코는 사람으로 인한 감정을, 존재로 인한 무게를 다소 견디지 못하는 편이 라서 나기사가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각이 들면 자꾸만 거리를 두게 되는 모양입니다. 나기사라서 완전하게 밀어내지 못하고, 받아주게 되기는 하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는 이러면 안 된다고 끝없이 생각한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자신이 해주는 것 보다 나기사에게 받는 게 많아서 자신도 나기사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다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처럼 되지는 않아서 혼자 있을 때 늘 혼란을 겪었을 것 같다고 하네요.

     

     

    3. A의 마음이 발전한 계기

    : 나기사의 마음이 발전하게 된 계기는 자신의 불안 때문이었을 것 같다고 해요. 나기사는 늘 미와코를 지키고 싶다 생각했고, 무너지 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이러한 생각이 과도해질 경우 나기사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것 같아요. 마치 미와코가 자신 의 인생에 없으면 안 될 것만 같은 기분을 주었다는 거죠. 처음에는 이러한 감정에 혼란을 느꼈지만, 점차 적응하게 되었을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친구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인가? 라는 의문이 피어올랐을 것 같다고 해요.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해도 미와코만큼의 감정 이 생기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깨달아 버렸다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와코에 의한 불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미와코를 만나면 뭐 든지 괜찮아진다는 걸 깨달았다고 봐주시면 돼요. 습관처럼 찾다가, 그 습관의 이유를 깨달아 버렸다는 거죠. 이렇다 보니 그때부터 나기사는 자신이 미와코에게 특별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어느 날처럼 미와코부터 생각하게 된 날, 미와코를 사랑하게 됐다 명확하게 결론 내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4. B의 마음이 발전한 계기

    : 미와코는 반대였을 것 같습니다. 나기사는 미와코를 지키고 싶다 생각한 마음과 달리 불안감으로 감정을 깨달았다면, 미와코는 나기 사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과 달리 나기사로 인한 변화로 인해 감정을 깨달았을 것 같다고 해요. 이게 무슨 소리냐. 미와코는 나기사를 통해서 온전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하지 않았을 일을 나기사의 말을 떠올려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나기사의 존재로 인해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생각해 주시면 돼요. 예전에 미와코는 자아가 없는 편에 가까웠고, 또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속으로 삼켜내는 편에 가까웠어요. 근데 나기사를 만나면서 무언가를 얘기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기사한테 만큼은 솔직하게 표현해도 된다는 걸 깨달으면서 미미하지만 분명하게 바뀌고 있었을 거예요. 이러한 변화가 미와코에 게는 낯선 것이었지만, 나기사였기 때문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변화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덧 나기사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일반적 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나기사가 있어야, 자신이 온전한 사람으로, 미와코로서 거듭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는 거죠.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나니 자신을 온전하게 바라보게 할 수 있는 나기사의 존재가 소중해져서 자꾸만 애정이 깊어지게 되었다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5. 두 사람이 연인이 되는 상황

    : 두 사람이 연인이 되었다면, 무언가의 축제를 즐기고 있었을 것 같다고 해요. 여름 축제든, 혹은 그 외의 축제든 함께 시간을 냈다 고 봐주시면 돼요. 원래 두 사람은 이러한 이벤트를 즐기기보다 일상을 함께하는 편이었을 것 같은데, 특별한 기억을 쌓기 위해서 모 처럼 밖을 나섰을 거예요. 이때 두 사람은 원래라면 사람들이 많다 는 것에 시선을 집중했겠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서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집중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로에게 어울릴 것 같은 물건도 사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을 거예요. 두 사람은 데이트라는 자각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자각이 들기 시작했을 것 같아요. 어라? 이거 제법 데이트 같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가 지기 시작하 고, 가로등이 켜질 무렵 두 사람은 함께 말을 잃었을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현재의 상황을 의식하고 있었다 생각해 주시면 되고, 이렇다 보니 어색함이 맴돌았다 봐주시면 돼요. 그러다 함께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 다시금 입을 다물었을 것 같고, 간질거리는 어색한 감각을 이겨내지 못한 나기사가 결국 먼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에 미와코가 어리둥절하게 굳어있다가 뒤늦게 고백이라는 것을 깨닫고 얼굴을 붉힌 채로 어버버 하다 좋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여 두 사람의 데이트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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