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11/08
여러분은 늘 하듯 임무를 위해 회사 앞에 모입니다.
- - 2025/11/08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릅니다. 한 손에 다들 큼직한 여행 가방이 들려 있으니까요.
4호 - 2025/11/08
......................하......(심란, 침울, 우울, 그러나 손에 있는 바리바리 여행짐 때문에 약간 신나보인다.)
에캄 - 2025/11/08
기운 내세요... (한 손에 유명한 프렌차이즈 도넛을 한가득 들고, 한 손으로는 트렁크를 열어서 다른 사람들의 짐을 옮겨준다)
몰리 - 2025/11/08
(이민용 트렁크를 옆에 세워둔 채로 같이 한숨을 쉰다.) 하아..
에캄 - 2025/11/08
(뭘 들고온거지...?)
4호 - 2025/11/08
.... ... 안에 뭐가 들은거야?
디어뮈드 - 2025/11/08
(짐이 적은 듯, 깔끔하고 작은 캐리어를 가져왔습니다.) 와아, 사람도 들어갈 것 같은데요?
몰리 - 2025/11/08
혹시 몰라서 이것저것.. 옷 여러벌이랑, 잠옷이랑, 수영복이랑, 물안경, 튜브, 썬크림, 음식...
이데 - 2025/11/08
(좀 많이...크지 않나? 1박 치고는.)
몰리 - 2025/11/08
여행에 필요한 물건을 좀 간추려서 가져왔는데, 뭔가 놓고왔을까봐 걱정이네요.
4호 - 2025/11/08
아...어...뭐.... 거기도 사람사는데니까 필요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에캄 - 2025/11/08
... 마트 정도는 있으니까요...
4호 - 2025/11/08
(그러는 본인, 여벌옷, 스킨케어제품-여행용-, 헤어스프레이, 향수, 손수건, 보조배터리, 물티슈, 남자아이 필수품 권총과 라이플을 챙겼다...)
몰리 - 2025/11/08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음. 여차하면 여러분도 계시고요, 조금은 안심이에요.
이데 - 2025/11/08
그 정도면... 이미 충분해 보여요. (여벌옷과 세면도구 등 간출한 짐을 챙긴 미니 캐리어를 트렁크에 넣는다.)
몰리 - 2025/11/08
(이외에도 캠핑용 냄비, 라이터, 부싯돌, 여행용 도끼가 트렁크에 잘 들어있는지 확인한다..)
4호 - 2025/11/08
(피난가나?)
디어뮈드 - 2025/11/08
몰리씨는 혹시 따로 묵으시나요?
4호 - 2025/11/08
(아니 이정도가 적당할지도...무슨일이 벌어지지 모르니까.... 갑자기 태풍이 와서 잘곳이 없어질지도...아....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디어뮈드 - 2025/11/08
(소형 캐리어를 열어 짐을 한 번 확인한다. 권총, 여분 총탄 5개, 반팔, 가디건, 잠옷용 바지, 마스크팩 1개, 보조배터리, 안경집, 소분한 영양제, 빗...)
4호 - 2025/11/08
(고민많은 사람처럼 서성...서성...거린다.)
몰리 - 2025/11/08
앗, 아뇨..! 그렇지는 않은데.. 대비는 철저할 수록 좋을 것 같아서요. 조난 패키지를 샀더니,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부끄러운듯 웃는다.)
4호 - 2025/11/08
음...좋은 자세야.
몰리 - 2025/11/08
(서성서성.. 을 보고 음..? 한다.) 팀장님..? 왜 그렇게 고민있는 비둘기처럼 걸으세요..?
에캄 - 2025/11/08
(멀리서 보고 그냥 웃는다... 깡촌으로 보내는 것이니까 도시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지...)
4호 - 2025/11/08
엉...? 아. (우뚝 선다.) 그냥, 음, 운동하려고.(아니잖아)
에캄 - 2025/11/08
자, 자... 다들 우선 차에 타세요. 기차 시간 놓치겠어요...
4호 - 2025/11/08
가자.....................................(사연많아 보이는 목소리)
- - 2025/11/08
짐을 가득 실어 무거운 택시를 타고 기차역으로 떠납니다.
- - 2025/11/08
[오늘 아침, 긴급 소집]
- - 2025/11/08
단잠에 빠져 있을 새벽시간, 여러분은 눈을 비비며 회사로 급하게 불려옵니다.
케네디 - 2025/11/08
이렇게 부른 건 다름 아닌...
케네디 - 2025/11/08
4호의 이능력이 간밤에 도둑맞았기 때문이다.
케네디 - 2025/11/08
어떻게 빼았겼는지도 불명, 누가 가지고 갔는지도 불명... 새벽에 문뜩 잠에서 깨니 사라졌다고 하는 군.
4호 - 2025/11/08
(웃고는 있지만 묘하게 영혼털린 사람처럼 서있다...)
이데 - 2025/11/08
빼앗겨...요? (그냥 사라진 게 아니고? 어느 쪽이든 큰일이지만...)
케네디 - 2025/11/08
급하게 탐색해보니, AB군의 해안가에서 도둑맞은 이능력의 신호가 잡히더군. (4호의 어깨를 턱턱 두드린다.)
케네디 - 2025/11/08
정확하진 않지만... 지금은 일단 현장 파악이 우선이니, 4호와 같이 찾으러 가줘야겠어.
4호 - 2025/11/08
...............................그렇게됐어!
디어뮈드 - 2025/11/08
(살짝 휘둥그런 눈으로 허망해보이는 4호를 바라보지만, 이내 평소처럼 대답한다.) 네, 알겠습니다.
케네디 - 2025/11/08
이능력이라는 것이 그냥 사라지거나 하는 물건이 아니니...
케네디 - 2025/11/08
제군들도 잘 간수하도록. 어떻게 뺏어가는지도 불명이니까.
몰리 - 2025/11/08
무, 무섭네요.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지만 이런 것까지 훔쳐갈 수 있다니....
에캄 - 2025/11/08
AB군이면... 제 고향이네요.
4호 - 2025/11/08
내 경우엔 좀 특수한거긴한데...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4호 - 2025/11/08
아, 그랬지.
에캄 - 2025/11/08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안내를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캄 - 2025/11/08
지금 집이 비어있는 상태니...
4호 - 2025/11/08
(왜 하필 거기지...? 내가 거기서 뭘 실수했나...? 어쩌면 건들여선 안되는걸 건들였을지도... 그러면 그때인가... )(생각많은 사람 얼굴함)
케네디 - 2025/11/08
잘 되었군. 도난당한 상태로 있기엔 곤란해서 말이다.
케네디 - 2025/11/08
지금 당장 전원 AB시로 내려가 이능력을 되찾아 오도록.
- - 2025/11/08
...그렇게 된 일입니다.
- - 2025/11/08
운전으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 다같이 기차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 - 2025/11/08
강 건너... 산 건너... 또 강을 건너고 산을 또 건너고 그 뒤의 산을 다시 건너고...
- - 2025/11/08
저녁 시간이 다 되어서야 목적지인 AB시에 도착합니다.
- - 2025/11/08
00선의 종점으로, 여러분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은 거의 다 이전 역에서 내려서 역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4호 - 2025/11/08
(이동하는동안 한숨도 못잤다.)
에캄 - 2025/11/08
다들 가방 잘 챙겨 나오셨죠? (익숙하게 길을 찾아 앞장선다.)
에캄 - 2025/11/08
남동생이 데리러 나오기로 했어요. 역 앞에서 기다리죠.
디어뮈드 - 2025/11/08
(팀원의 가족! 뭔가 설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몰리 - 2025/11/08
(똑같이 생기셨으려나...? 두근두근.)
이데 - 2025/11/08
아, 네. (고향에, 가족까지... 생소한 기분이다.)
- - 2025/11/08
역 앞에는 AB역이라는 낡은 간판과, ab군의 관광 지도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 - 2025/11/08
관광 지도의 사방에는 이상하게 생긴 해산물 마스코트가 장식되어 있고, 녹슬고 색이 바래 별로 관광하고 싶은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4호 - 2025/11/08
음....(익숙한 생김새다.)
디어뮈드 - 2025/11/08
칠을 다시 해야겠네요...
에캄 - 2025/11/08
저건 '아돌이'랑 '귀순이'예요.
디어뮈드 - 2025/11/08
(뭔가 안타까운 듯 마스코트를 봅니다...)
에캄 - 2025/11/08
저희 지방 특산물 생선으로 만든 마스코트인데... 늘 생각해도 귀엽지는 않네요.
이데 - 2025/11/08
(전형적인 지역 마스코트 네이밍...)
몰리 - 2025/11/08
아돌이, 귀순이.. 정감가는 이름이네요.
에캄 - 2025/11/08
참고로 특산물은 '아귀 김치'인데, 아귀... 표준어로는 뭐더라?
에캄 - 2025/11/08
다들 아시는 아귀랑은 다른 생선인데... 저희 지방에서는 그냥 다 아귀라고 불러요.
에캄 - 2025/11/08
궁금하시면 저녁에 차려드릴 수 있어요...
4호 - 2025/11/08
... ...
4호 - 2025/11/08
(진실을 말할것인가 그냥 입다물것인가.....)
4호 - 2025/11/08
...다들 생선 잘먹었던가?(화제를 돌린다.)
에캄 - 2025/11/08
어촌이니까 회, 회같은 것도 있고... 매운탕도 있고...(맛있는 걸 대접해야한다는 묘한 의무감에 안절부절하고있다...)
디어뮈드 - 2025/11/08
전 뭐든 잘 먹으니까요, 부담 가지지 말아요. (안절부절해하는 에캄을 격려한다!)
4호 - 2025/11/08
매운탕에 소주한잔할까.(임무중인데?)
몰리 - 2025/11/08
와아, 회라.. 저는 거의 다 잘먹어서요. 저녁밥이 기대되네요..!
이데 - 2025/11/08
...저희 급한 사안 아니었나요?
- - 2025/11/08
잡담을 하는 사이, 저 멀리에서 작은 봉고차 하나가 경적을 울리면서 다가옵니다.
4호 - 2025/11/08
맞지...급하지... 엄청 급하지.......
에캄 - 2025/11/08
(또 침울해지셨다...)
에캄 - 2025/11/08
아, 저기 오네요... 쿠마르~... (손을 휘휘 젓는다)
쿠마르 - 2025/11/08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내려 당신들의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온다)
쿠마르 - 2025/11/08
왔냐?
에캄 - 2025/11/08
제 남동생 쿠마르예요. 대학교 1학년...
쿠마르 - 2025/11/08
(어색하게 뒷통수를 벅벅 긁고는 꾸벅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4호 - 2025/11/08
안녕~ 오랜만이네. (안친한 사람 앞이라고 또 챠라 모드다.)
몰리 - 2025/11/08
헉, 안녕하세요.. (똑같이 생기셨다..)
이데 - 2025/11/08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세지게 되었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08
안녕하세요, 쿠마르씨! 반가워요. 와, 에캄씨와 정말 닮으셨는데요. (밝은 얼굴로 반가워하며 남매들이 보편적으로 싫어하는 말을 합니다)
쿠마르 - 2025/11/08
에캄...? 누나요? (그때 그 수상한 사람이다... 진짜 같이 일 하는건가...?)
에캄 - 2025/11/08
벼, 별명, 별명.
4호 - 2025/11/08
저번에 샤르카가 재채기를 에캄! 하고 한적이 있어서 그래.
쿠마르 - 2025/11/08
아, 그래요? (역시 수상해... 블랙 기업 아냐? 사내 따돌림 아냐 저거?)
몰리 - 2025/11/08
아, 아아.. 그때는 정말 엄청났죠.
4호 - 2025/11/08
즐거운 추억이었지. (미화를 시도한다.)
에캄 - 2025/11/08
아하하하... 하하...
디어뮈드 - 2025/11/08
(식은땀을 흘리며 일행 뒤쪽으로간다... )
에캄 - 2025/11/08
빠, 빨리 가자... 춥다...
- - 2025/11/08
쿠마르를 재촉해 차에 짐을 싣고 에캄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에캄 - 2025/11/08
오늘은 늦었으니... 저희 집에 우선 짐을 두고, 내일부터 돌아다니죠.
몰리 - 2025/11/08
넵, 신세 좀 지겠습니다~.. 동료분 집에 오는건 아무래도 처음이라, 약간 떨리네요.
4호 - 2025/11/08
술 좀 있나?
쿠마르 - 2025/11/08
아버지가 마시던 것이 좀 있을거예요.
쿠마르 - 2025/11/08
그런데... 뭔가 일을 하러 오셨다고 했죠? 술 마셔도 되는건가?
4호 - 2025/11/08
당장할 것도 아닌데~ 뭐 어때~
4호 - 2025/11/08
그보다 아버님이 드시던 거면 실례하기가 좀 그러네.
디어뮈드 - 2025/11/08
아, 저기... (캐리어를 열어서 뭔가를 찾더니... 다른 검은 케이스를 꺼냅니다)
쿠마르 - 2025/11/08
... 그냥 드세요. 어차피 집에 술이 있으면 아버지가 마실 것 같으니까. 다 드시고 가세요.
쿠마르 - 2025/11/08
음...? (백미러로 디어뮈드 쪽을 본다)
디어뮈드 - 2025/11/08
다른 건 아니고, 약소하지만 머무는 데에 감사의 인사로 가져왔어요. 집들이도 겸해서요. 제가 직접 드리면 부담스러워하실 수도 있으니, 쿠마르씨가 전해주실 수 있을까요?
쿠마르 - 2025/11/08
아, 네. 상관은 없는데... 뭔데요?
에캄 - 2025/11/08
야아... 아뇨, 괜찮아요! 안 주셔도...
디어뮈드 - 2025/11/08
아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방싯방싯 웃으며 발뺌한다) 그럼 받아주시는 거예요. (황금 거북이 30돈을.)
에캄 - 2025/11/08
으아아아???
4호 - 2025/11/08
이야...
쿠마르 - 2025/11/08
...? 네... 거기 아무데나 두세요. 나중에 챙길게요. (뭐... 식용유인가?)
에캄 - 2025/11/08
(이따 다시 들고 가시라고 해야겠다...)
이데 - 2025/11/08
(언제 그런걸...)
4호 - 2025/11/08
(아.... 괜찮으려나.....나중에 독이되는건 아니겠지....)
- - 2025/11/08
에캄의 본가는 ab시 끄트머리에 있어,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큰 길을 따라 한참을 달립니다.
- - 2025/11/08
멍하니 창 밖을 내다보면 다소 황폐한 시골 어촌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른 갈대, 버려진 밭, 조개 껍데기와 폐 그물로 뒤덮힌 해변...
쿠마르 - 2025/11/08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 끝나시면 구경이라도 하고 가세요. 볼 건 없지만.
쿠마르 - 2025/11/08
우선... 저기 어선들이 모여있는 [선착장] 근처에는 그나마 관광객이 조금 와서 아직도 장사를 하는 횟집이 있어요. 배 구경하고 싶으셔도 저기로 가고.
쿠마르 - 2025/11/08
그 옆에는 [해수욕장]도 있고요. 지금은 춥기도 하고 해파리가 나올 때라서 못 들어가시지만.
몰리 - 2025/11/08
(아, 아쉬워라..)
쿠마르 - 2025/11/08
아저씨들이나 좋아할 것 같긴 한데... [등대]와 붙어있는 작은 [절]도 하나 있고.
쿠마르 - 2025/11/08
식사는 대강 저희 집에서 차려 드릴 수 있으니까요.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디어뮈드 - 2025/11/08
(절이라, 관심이 갑니다)
4호 - 2025/11/08
(언제 어디서 위협이 나타날지 모르니까 철저히 대비해야....) 안내 고마워~
쿠마르 - 2025/11/08
...네. (어쩐지 4호에게 차갑다...)
4호 - 2025/11/08
... ... (음? 눈썹을 까닥인다.)
쿠마르 - 2025/11/08
다 왔어요. 다들 내려요.
4호 - 2025/11/08
데려다줘서 고마워. (어찌됐든 친절은 유지한다.)
몰리 - 2025/11/08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부드러운 운전실력이시네요, 대단하세요. (밀밭을 달렸던 추억을 회상한다.)
- - 2025/11/08
에캄의 집은 시골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멘트 담벼락이 세워져 있는 주택입니다. 마당 한 구석의 차고에는 경운기, 지금은 쓰지 않는 것 같은 어선이 하나 있습니다.
에캄 - 2025/11/08
들어오세요. 지금 부모님은 여행을 가셔서 편하게 계셔도 괜찮아요.
4호 - 2025/11/08
아, 왜 집이 비어있는가 했더니 그거 때문이었구나?
4호 - 2025/11/08
그럼 실례실례하겠습니다~
- - 2025/11/08
들어가자 마자 아저씨 취향의 원목 인테리어의 거실이 보입니다. 고양이 두마리가 손님들을 맞아줍니다.
디어뮈드 - 2025/11/08
(주변을 잘 살펴보고 관찰하며 들어갑니다.)
몰리 - 2025/11/08
헉. 고양이..!
4호 - 2025/11/08
와~고양이~ (묘하게 목소리가 밝아진다.)
- - 2025/11/08
[현관]에는 에캄의 가족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거실]을 지나 안쪽으로는 [주방]이 보이고, 에캄은 짐을 [손님 방]에 모아 둡니다.
에캄 - 2025/11/08
얘 이름은 나비고... (치즈 고양이 가리킨다)
이데 - 2025/11/08
(부모님이 여행을 가셨다고 해도 이렇게 몰려와 신세져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오는 중 현관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에캄 - 2025/11/08
얘 이름은 ■■■, 아... 이건 좀 어렵나? 노프케라고 해요. (알아듣기 어려운 발음으로 이름을 부르니. 새까만 고양이 하나가 야옹하고 운다)
4호 - 2025/11/08
오...
에캄 - 2025/11/08
...좀 이상한가요? 어릴 때 친구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디어뮈드 - 2025/11/08
귀여워라~ 나비 안녕~? 노프케 안녕~?(그 앞에 쪼그려 앉으며 인사합니다)
나비 - 2025/11/08
냐옹~
4호 - 2025/11/08
................(잠깐 눈을 질끈...감는다...)
노프케 - 2025/11/08
웨오.
몰리 - 2025/11/08
아~... 너무 귀여워요. 심장 아파요..
4호 - 2025/11/08
노프케는 의젓하네.
4호 - 2025/11/08
(고양이에게서 겨우 시선을 떼고 슬쩍...거실을 둘러본다.)
- - 2025/11/08
거실에는 커다란 TV가 하나 있고, 맞은편에 소파가 놓여 있습니다. 주말 풍경이 어째 상상이 가는 거실이네요. TV 아래의 협탁 유리장에 오래된 책 몇권이 있습니다.
4호 - 2025/11/08
(절대 쇼파에 앉지 않고 등받이로 쓸거같단 생각을 한다.) 이 책은 부모님꺼? (라고 말하며 눈으로 흘겨본다.)
에캄 - 2025/11/08
음... 아마 마을 행사나 군에서 만든 책자일거에요. 다들 그런 책 굳이 안 읽으니까 대강 여기 넣어둔 것 같은데...
- - 2025/11/08
[전화번호부], [AB군 관광 팜플렛], [향토 문화 탐색기] 에 흥미가 갑니다.
에캄 - 2025/11/08
아, 그리고... 안내를 해드린다고 하긴 했는데, 제가 여기 출신이다보니 뭐든 다 원래 그런 것 처럼 느껴져서요.
에캄 - 2025/11/08
이상하다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 주세요. 아는대로 다 말씀해드릴게요.
4호 - 2025/11/08
그래그래~(아무거나 훑는척, 전화번호부부터 펼쳐본다.)
- - 2025/11/08
두꺼운 전화번호부입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있으니 잘 쓰이지 않게 된 모양입니다.
4호 - 2025/11/08
오오, 이걸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야.
- - 2025/11/08
군청부터 치킨집, 경찰서, 마트 등등 번호 뒤에 가정집의 전화번호가 수기로 쓰여있습니다. 그 중 대다수가 볼펜으로 줄을 그어 지워두었습니다.
4호 - 2025/11/08
지운건 ...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인가?
몰리 - 2025/11/08
이사나 폐업.. 그런게 아닐까요? 거의 다 지워져있는데..
에캄 - 2025/11/08
저희 마을은 이상하게 이사나 전출이 많거든요.
디어뮈드 - 2025/11/08
인구유출은 많은 지방에서 다 골머리 앓는 문제죠...
에캄 - 2025/11/08
그만큼 사람도 꽤 자주 들어오긴 해서 인구 수에 크게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4호 - 2025/11/08
아하.... ....
에캄 - 2025/11/08
어촌 생활은 힘들텐데, 뭐가 좋아서 내려오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4호 - 2025/11/08
(방금 머리속에서 불길한 가정 12919209개가 스쳐지나갔으나 굳이 말하지 않고... 다른 책.... [AB군 관광 팜플렛]을 본다...)
몰리 - 2025/11/08
뭐, 새로운 생활을 그리며 내려오는 것도 이해는 가요. 캄씨네 고향은 무척 좋은 곳 같아보이니..
몰리 - 2025/11/08
와, 팜플렛도 있네요? 아돌이랑 귀순이 내용도 있을까요.. (기웃기웃. 뒤에서 슬쩍 같이 본다.)
- - 2025/11/08
역에서 봤던 관광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아돌이 귀순이가 팔? 을 흔들며 각각 관광 스팟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까 쿠마르가 이야기해준 곳이 관광 스팟이었던 모양입니다. 미리 읽고 말해준 것일까요...?
4호 - 2025/11/08
얘네도 기념품이 있을까... (팜플렛을 보며 쓸데없는 생각을한다.)
- - 2025/11/08
뒷장에는 명물 아귀 김치의 사진이 있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08
우, 우와.
4호 - 2025/11/08
아귀 김치.
몰리 - 2025/11/08
아귀 김치다.. 돌아갈 때 사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국평원 다른 분들께 드릴 선물 겸..
에캄 - 2025/11/08
아, 가실 때 좀 챙겨드릴까요?
에캄 - 2025/11/08
선착장 횟집 근처에도 파는 곳이 있을거예요.
이데 - 2025/11/08
... (이 일을 하면서 생소한 음식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디어뮈드 - 2025/11/08
아, 안먹을래요.
몰리 - 2025/11/08
와,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하죠! 선물로 돌리기에 딱 좋은 음식 같아서요.
에캄 - 2025/11/08
네...! 잘 하는 집이 있으니까, 가기 전에 들러 가시죠.
4호 - 2025/11/08
뭐... 좀 싸갈까. (아....그치만 이게 또 문제가되면 어떡하지... 하지만 아예 모르는척 하는 것보단... 아무일 없을수도... 그치만... 따위의 생각을 한다.)
4호 - 2025/11/08
음........(무의식중에 튀어나오는 고민의 신음 소리)
디어뮈드 - 2025/11/08
(형이 진짜 이상해지고 있다...)
에캄 - 2025/11/08
걱정 마세요, 살 시간은 충분 할 것 같으니까... (어째 기뻐보인다)
4호 - 2025/11/08
이건 뭐지?(생각을 환기시킬겸 향토문화탐색기를 펼쳐본다.)
- - 2025/11/08
5년 전에 출판된 ab군의 지역 문화에 대한 서적입니다.
- - 2025/11/08
이곳은 약 40년 전에 새로 지정된 지역이고, 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이주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절의 역사나 풍습, 남아있는 사진 자료를 보면 어째 40년보다 더 오래 전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던 것 같아 보입니다.
4호 - 2025/11/08
흠...
4호 - 2025/11/08
이곳 원주민에 대한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는건가? 신기하네...
몰리 - 2025/11/08
40년.. 캄씨네 가족분들.. 아, 그러니까, 부모님께선 쭉 이쪽에서 지내오신건가요?
에캄 - 2025/11/08
아뇨, 저희도 한 30년 전에 이사를 온 거에요.
에캄 - 2025/11/08
원주민이라... 그러고보니 옛날 이야기를 물어볼만한 어르신 분들이 마을에 안 계시네요.
디어뮈드 - 2025/11/08
어라, 뭔가 바쁜 시기인가요.
에캄 - 2025/11/08
다들 이사를 가시거나 말 없이 집이 비워져 있거든요.
4호 - 2025/11/08
아.........
몰리 - 2025/11/08
어라.. 음...
에캄 - 2025/11/08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아프시거나 하면 금방 빈집이 되어요. 거기에 곧 다른 분들이 이사를 오시죠.
디어뮈드 - 2025/11/08
(마을이 이상한데?)
이데 - 2025/11/08
...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점이 많으나 동료의 고향이니 말을 아낀다... 어쩌면 사생활이기도 하고.)
몰리 - 2025/11/08
(말을 아끼며 급히 화제를.. 돌려본다!) 하하. 워낙 좋은 곳이니 빈집도 금방 채워지나 보네요~...
몰리 - 2025/11/08
(괜히 현관을 기웃...)
- - 2025/11/08
현관의 신발장 위 거울에 사진이 몇장 붙어 있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08
(어느샌가 나비를 안고있다. 몰리를 따라 현관을 기웃기웃 합니다.)
- - 2025/11/08
에캄과 쏙 빼닮은 4인 가족의 사진, 나비와 노프케의 사진, 에캄과 쿠마르의 어린 시절의 사진이 있습니다.
- - 2025/11/08
그 중에서 초등학생 정도의 에캄과 친구로 보이는 여자아이 하나가 손바닥만한 노프케와 나비를 안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띕니다.
4호 - 2025/11/08
헤에...이쪽은 친구?(합류했다.)
에캄 - 2025/11/08
아, 맞아요. 얘 이름을 지어준 소꿉친구예요. (노프케를 들어 올려 안는다)
몰리 - 2025/11/08
헉, 너무 귀여워요.. 왕크지않은 캄씨다..
에캄 - 2025/11/08
... 너무 오래 보진 마세요, 부끄럽네요... 너무 옛날 사진이라...
몰리 - 2025/11/08
되게 친하셨나보네요? 캄씨가 고향을 떠날 때 섭섭해하셨겠어요.
4호 - 2025/11/08
귀여운데? (크크, 작게 소리내어 웃는다.)
에캄 - 2025/11/08
섭섭은... 제가 먼저 섭섭했죠. 제가 여길 떠나기 전에 먼저 이사 가버렸거든요.
디어뮈드 - 2025/11/08
(가족사진이 귀여워서 보고 있다가...) 저런,
몰리 - 2025/11/08
아, 이사가셨구나.. 어린 시절엔 친구랑 헤어지는게 마냥 섭섭하죠..
4호 - 2025/11/08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친구야?
에캄 - 2025/11/08
아뇨, 이제는 못해요. 아쉽긴 해도, 여기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갔다고 하니까 막진 못했죠.
4호 - 2025/11/08
아....
에캄 - 2025/11/08
으으... 이제 그만 보세요! 보실거면 저한테도 어릴 적 사진 보여주시고 보세요... (팔 벌려서 현관에서 서성거리는 사람들 밀고 안으로 몰아넣는다)
몰리 - 2025/11/08
와아아. (우르르 몰아넣어진다.)
4호 - 2025/11/08
와아악(몰아넣어진다..2)
디어뮈드 - 2025/11/08
앗, 아앗, 저희 본가 가면 보여드릴게요. 더 보고 싶... 우아아.
이데 - 2025/11/08
(몰려들어온다...)
에캄 - 2025/11/08
(문뜩 디어뮈드의 집은 엄청난 궁궐이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4호 - 2025/11/08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집 구경하는 것도 재밌겠는데.
에캄 - 2025/11/08
(그러고보니 맨날 회사에서만 보던 사람이라서 사생활이 상상이 안 간다...)
몰리 - 2025/11/08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저희 집 오시면 다들 천장에 머리 꿍 하실 것 같지만..
디어뮈드 - 2025/11/08
천장에 머리 꿍.
4호 - 2025/11/08
(다같이 케네디 집에 들어가는걸 상상한다... 이건 그냥 직장상사 면담 아닌가?)
이데 - 2025/11/08
그 정도는... (에캄을 본다. ...그 정도 일지도.)
쿠마르 - 2025/11/08
...다들 뭐 하시는거죠?
쿠마르 - 2025/11/08
저녁 드세요. 차린 건 별거 없지만...
4호 - 2025/11/08
와~ 고마워서 어쩌지~
쿠마르 - 2025/11/08
손님인데 굶길 수는 없잖아요.
몰리 - 2025/11/08
헉, 저녁까지.. 감사합니다.. (아까 에캄에게 들은 맛있는 설명이 떠오른다. 두근두근..)
이데 - 2025/11/08
그래도...여러모로 신세지네요. 잘 먹겠습니다.
- - 2025/11/08
작은 주방에 붙어있는 식탁으로 여러분을 불러와 앉힙니다. 의자가 4개 뿐이라, 간이 의자 2개가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 - 2025/11/08
평범한 가정집 저녁상입니다. 나물 반찬에 된장국, 갈치 조림에 잡곡밥...
쿠마르 - 2025/11/08
이거 먹고싶다고 했죠?
- - 2025/11/08
그리고 아귀 김치입니다.
몰리 - 2025/11/08
아, 아, 아귀김치다..!
4호 - 2025/11/08
이게 그 소문으로만 듣던...
디어뮈드 - 2025/11/08
나... 나왔다! (뭔가 실례되는 반응을 합니다)
몰리 - 2025/11/08
이 빛나는 아귀와 김치의 새빨간 양념.. 엄청나요.
에캄 - 2025/11/08
다들 앉으세요, 밥 부족하면 더 드릴게요 (혼자만 공기밥이 산만큼 쌓여있다)
4호 - 2025/11/08
고마워~ 잘먹을게
몰리 - 2025/11/08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2025/11/08
김치를 먹을 사람은 행운 판정.
몰리 - 판정 cc<=77 행운(1D100<=7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0 > 30 > 어려운 성공
4호 - 2025/11/08
(지금 이걸 먹으면 어떻게될지 알수가 없는데 먹는게 현명한 선택일까 말려야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안먹으면 수상해보일텐데...따위의 생각을한다.)
몰리 - 2025/11/08
(4호가 고민하는 사이 냠)
4호 - 2025/11/08
헉
- - 2025/11/08
몰리의 입맛에는 아귀 김치가 꽤 괜찮게 느껴집니다. 알싸한 김치 중간중간 쫀득하게 씹히는 젓갈같은 생선 살점이 느껴집니다. 고기는 약간 기름지고, 부드럽습니다.
몰리 - 2025/11/08
(!!) 마, 맛있다..! 쫄깃한데 또 부드러워서.. 왜 특산품인지 알겠어요.
쿠마르 - 2025/11/08
흠...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려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입에 밥을 집어넣는다)
몰리 - 2025/11/08
(캄씨네 김치는 정말 맛있구나. 에캄에 대한 신뢰로 한치의 의심없이 냠냠 먹는다.)
4호 - 2025/11/08
...(괜찮나? 아니 나중에 효과가 나타는 종류의 함정일지도... 저번 야채버거ㅡ주: 만종ㅡ때처럼... 아...그때는 어떻게 될지 알았지만 지금은 모른다고!)
디어뮈드 - 2025/11/08
(4호를 흘끔... 하고는 김치로 가려던 젓가락을 급격 턴 해서 다른 반찬을 먹습니다...)
에캄 - 2025/11/08
이 반찬도 맛있어요. 다 쿠마르가 손수 해준것이거든요. (뿌듯...)
몰리 - 2025/11/08
(그러나 그런 부팀장의 마음도 모르고 디미의 앞접시 구석에 살짝 김치를 얹어준다.) 팀장님, 이거 진짜 맛있어요..
몰리 - 2025/11/08
선배. 선배도.. (맛있는걸 다같이 먹고싶다는 마음에 이데 앞접시에도 준다.)
디어뮈드 - 2025/11/08
(어떡해)
4호 - 2025/11/08
헉...
몰리 - 2025/11/08
(이상하게 말이 없는 팀장님께도 맛있는 김치를 살짝 드린다. 차별하지않는다.)
4호 - 2025/11/08
헉........
이데 - 2025/11/08
......감사합니다. (그래... 기껏 내주셨는데 가릴 순 없지... 라는 마음으로 먹어본다.)
이데 - 판정 CC<=80 [ 행운 ](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9 > 59 > 보통 성공
- - 2025/11/08
이데가 긴장하며 입에 김치를 넣자, 평범하게 젓갈이 들어간 김치의 맛이 느껴집니다. 크게 다르게 느껴지진 않네요.
디어뮈드 - 2025/11/08
... ...
디어뮈드 - 2025/11/08
(눈 딱 감고 입에 넣습니다)
디어뮈드 - 판정 cc<=77 행운(1D100<=7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3 > 43 > 보통 성공
- - 2025/11/08
익숙치 않은 김치지만, 맛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해산물 냄새가 살짝 나지만 거슬리지는 않네요.
디어뮈드 - 2025/11/08
음.
디어뮈드 - 2025/11/08
이런...? 이런 느낌이군요.
4호 - 2025/11/08
..........................(식은땀난다...)
쿠마르 - 2025/11/08
(에캄에게 귓속말을 한다) 저 사람들 다 외국인이야? 왜 저래?
에캄 - 2025/11/08
쉿... 사람이 싫어하는 음식도 있을 수 있는거야, 실례잖아...
4호 - 2025/11/08
잘... 먹을게 (눈 딱 감고...먹는다...!!)
4호 - 판정 cc<=84 행운(1D100<=84)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7 > 17 > 어려운 성공
- - 2025/11/08
4호 이성 굴려주세요
4호 - 판정 cc<=58 이성체크(1D100<=58)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2 > 92 > 실패
- - 2025/11/08
4호 이성 -1
system - 2025/11/08
[ 4호 ] SAN : 58 → 57
- - 2025/11/08
김치는 거짓말같이 입에 잘 맞습니다. 고기는 살짝 기름지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감촉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신발창 아래로 느낀 것이지만 이번에는 혀 끝이군요.
4호 - 2025/11/08
...............................................
에캄 - 2025/11/08
(사람들의 면면을 바라보며 살짝 웃는다. 이래저래 잘 먹어주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4호 - 2025/11/08
(그건 이런 맛이구나....그래.....)
4호 - 2025/11/08
(다들 좋다면 된거야....)
몰리 - 2025/11/08
(마냥 냠냠 먹는다. 맛있당)
에캄 - 2025/11/08
(평범하게 김치를 집어 먹는다. 올해 김치는 조금 짜네...)
- - 2025/11/08
화목한 저녁 시간이 지나갑니다...
- - 2025/11/08
에캄은 손님방에 4호와 디미의 이부자리를, 건너편의 자신의 방에 몰리, 이데, 자신의 이부자리를 준비합니다.
에캄 - 2025/11/08
전 잠깐 동생이랑 이야기를 좀 하고 올게요. 쉬고 계세요.
4호 - 2025/11/08
응~...
4호 - 2025/11/08
(밥만 먹었는데 엄청나게 지쳤다...)
디어뮈드 - 2025/11/08
괜찮아요?
4호 - 2025/11/08
어? (한발짝 늦게 반응하더니) 응? 나?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킨다.)
몰리 - 2025/11/08
많이 피곤해보이시는데..
디어뮈드 - 2025/11/08
네... 안 괜찮아 보이는 사람 형뿐인데요?
4호 - 2025/11/08
(머쓱하게 뒷통수를 긁적인다.) 그래?
이데 - 2025/11/08
네. 식사하실 때 유독 안 좋아 보였는데... 체하신 거라면 약도 있으니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몰리 - 2025/11/08
혹시 얹히셨다던가..? 으음. 팀장님이 이렇게 컨디션 타시는건 처음 봐요..
몰리 - 2025/11/08
여러모로 걱정.. 되시는 것도 있으시겠지만.
디어뮈드 - 2025/11/08
별 일 없... 을? 거예요. 나쁜 생각 하지 말고!
4호 - 2025/11/08
(내가 그렇게 표정관리를 못했다고? 상태를 그럴듯하게 설명해줄 여러 변명거리가 생각났지만...) 몸이 안좋은건 아니니까, 걱정 안해도 괜찮아. (가볍게 웃는다.)
4호 - 2025/11/08
예지가 없으니까 밥 하나 먹는 것도 되게 신경쓰이네. (그정도로만,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해둔다.)
몰리 - 2025/11/08
어떻게든 될 거예요~ 안전 문제라면 이데선배도 계시구요. 그쵸? 선배.
이데 - 2025/11/08
네. 그러니 이상이 생기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오늘은 푹 쉬는게 좋겠고요.
4호 - 2025/11/08
(작게 웃는 소리를 내고는) 고마워~ 믿음직해~ 역시 이데씨야! (괜히 추근덕 들러붙는다...)
몰리 - 2025/11/08
(와아~ 하며 같이 들러붙어 덩어리가 된다.)
이데 - 2025/11/08
쉬시라고요... (슬쩍 떨어질 틈도 없이 포위당했다.)
몰리 - 2025/11/08
헤헤, 슬슬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푹 쉴까요? 이동 시간도 길었고 하니, 다들 지치셨을 것 같네요.
4호 - 2025/11/08
흠~ 그럴까? (추근덕 해제.) 내일도 바쁘게 움직여야하니까... ....(문득 내일을 알 수 없다는 생각에 또 우울해진다...)
디어뮈드 - 2025/11/08
네, 내일 만전을 위해.
- - 2025/11/08
불을 끄고 자리에 눕습니다. 어두워지가 고양이들이 슬그머니 들어와 발치에 눕습니다.
- - 2025/11/08
문 밖에서 조용히 이야기 하는 소리가 흘러 들어옵니다.
쿠마르 - 2025/11/08
누나 진짜 괜찮은 거 맞아? 난 저 사람들 좀 이상한 것 같아.
쿠마르 - 2025/11/08
남의 집에 들어오자 마자 물건 만지작거리고. 애써 밥 해서 줬는데 싫다는 티나 내고.
에캄 - 2025/11/08
다 내가 괜찮다고 한 거야. 찾을게 있어서 도와달라고 한 거고.
에캄 - 2025/11/08
그리고... 당연히 처음 먹어보는데 싫을수도 있지. 그보다 다들 싹싹 비워줬잖아? 너 그렇게 사람을 밉게 보면 못써.
쿠마르 - 2025/11/08
...
쿠마르 - 2025/11/08
누나가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집에 돈 보내주는 것도 너무 많고. 맨날 전화 하면 쉰다고 하고.
에캄 - 2025/11/08
일이 바빠서 그렇지...
에캄 - 2025/11/08
솔직하게 말하면 좀 험한 일도 해야하긴 하지만 난 지금 일하는 곳이 좋아. 데려온 동료들도 다 좋은 사람이고...
에캄 - 2025/11/08
지금 중요한 걸 잃어버려서 불안한 상황이니까... 도와주고 싶어.
에캄 - 2025/11/08
쿠마르도... 잘 대해줘. 누나 동료잖아.
쿠마르 - 2025/11/08
알겠어, 알겠어...
- - 2025/11/08
그 뒤로 오랜만에 재회한 가족끼리 잡담을 나눕니다.
- - 2025/11/08
그 목가적인 대화를 듣고 있자니 잠이 쏟아집니다. 다들 눈을 감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 - 2025/11/09
1D3(1D3) > 2
- - 2025/11/09
문뜩 정신을 차리니 디어뮈드는 아무것도 없는 흰 공간에 서 있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 ... ?
디어뮈드 - 2025/11/09
여긴... 어디지. (주위를 둘러봅니다. 혼자임을 확인합니다.)
- - 2025/11/09
주변을 살피다 다시 정면을 보면, 당신의 맞은편에 누군가가 서 있습니다.
- - 2025/11/09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어쩐지 초점이 잡히지 않는 것처럼 희뿌옇게 보입니다.
- - 2025/11/09
그는 당신에게 손을 내밉니다.
- - 2025/11/09
당신은 오른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습니다.
- - 2025/11/09
그는 당신이 들고 있는 물건을 바라고 있고, 그것을 내주어야 한다는 강렬한 충동이 머리를 가득 채웁니다.
- - 2025/11/09
[디어뮈드, 정신력 판정]
디어뮈드 - 판정 cc<=80 정신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1 > 61 > 보통 성공
- - 2025/11/09
1D100<=50(1D100<=50) > 8 > 成功
- - 2025/11/09
당신은 머릿속을 가득 메운 충동을 이기지 못합니다. 살며시 손이 올라가고, 당신이 들고 있던 것은 손을 스르르 빠져나가 맞은 편의 사람에게 흘러갑니다.
- - 2025/11/09
무언가 하면 안되는 짓을 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 ...
- - 2025/11/09
"..."
- - 2025/11/09
"...어뮈드 씨...?"
에캄 - 2025/11/09
일어나세요, 아침 드셔야죠.
디어뮈드 - 2025/11/09
아...
디어뮈드 - 2025/11/09
아침? (몽롱하다가, 번쩍 눈을 뜹니다.)
에캄 - 2025/11/09
가위라도 눌리신 건가요? 뭔가 끙끙거리시던데...
- - 2025/11/09
다른 사람들은 이미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4호 - 2025/11/09
(퀭... ...하게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디어뮈드 - 2025/11/09
어라... (그렇게 깊게 잤나? 어리둥절, 하며 이부자리를 정리합니다.)
몰리 - 2025/11/09
(잘먹고, 잘자서 상태가 좋다. 이불을 으쌰으쌰 정리한다.)
- - 2025/11/09
곧이어 쿠마르가 당신들은 식탁으로 부릅니다. 간소한 아침 식사가 차려져 있습니다.
4호 - 2025/11/09
..... 나쁜 꿈이라도 꾼거야?
디어뮈드 - 2025/11/09
뭔가 이상한 꿈을 꾸긴 했는데, 평소에 일 관련 악몽 꾸는 거랑 결이 달랐거든요...
에캄 - 2025/11/09
무슨 꿈이었는데요?
4호 - 2025/11/09
.... ...
디어뮈드 - 2025/11/09
허허벌판에서 누군가가 제가 가진 것을 요구했어요. 저항... 저항했나? 그대로 내어 준 것 같아요.
디어뮈드 - 2025/11/09
기분이 되게 나쁘던데요.
4호 - 2025/11/09
그거... ...
몰리 - 2025/11/09
엇, 뭔가 엄청나게 불길한 꿈이네요..
4호 - 2025/11/09
(뭔가 말하려다 쿠마르 보고는 그만둔다.) 밥부터 먹을까? 할일이 많아.
쿠마르 - 2025/11/09
(같이 앉아서 묵묵하게 밥을 먹고 있다...)
이데 - 2025/11/09
(분위기가...) ...네. 어서 먹고 움직여요.
디어뮈드 - 2025/11/09
네, 식사하시죠. 쿠마르씨, 오늘도 감사합니다.(가볍게 기도같은 인사를 한다.)
에캄 - 2025/11/09
오늘은 그럼 동네를 쭉 돌아보죠. 쿠마르, 차키 빌려줄래?
쿠마르 - 2025/11/09
어어. 잠깐만... (주머니를 뒤지다가 차키가 없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에캄 - 2025/11/09
(방문이 닫히는 걸 보고 다시 당신들 쪽을 바라본다) 아까 꿈 말인데...
에캄 - 2025/11/09
저는 지난 밤에는 아무것도 안 꾸어서요, 디어뮈드 씨 외에 그런 꿈을 꾸신 분이 또 있나요?
몰리 - 2025/11/09
저는.. 딱히 그런 꿈은 안꿨어요.
몰리 - 2025/11/09
오히려 푹 잤는데..
이데 - 2025/11/09
저도... ...역시 뭔가 있나요?
4호 - 2025/11/09
그 꿈, 아무것도 없는 흰 공간에서 흐릿한 사람한테 뭘 주는 꿈이야?
디어뮈드 - 2025/11/09
(입 안에 든 것을 우물우물, 씹어 삼키고는 말을 잇는다.) 네. 알고 계시네요?
디어뮈드 - 2025/11/09
그럼... 아마 저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네요.
4호 - 2025/11/09
나도 어젠가 그제 비슷한 걸 꿨으니까. (한숨을 쉬고 밥을 퍼먹는다. 어제 밤의 둘의 대화를 의식했는지 제법 열심히 먹는듯)
디어뮈드 - 2025/11/09
찾아야 할 게 두배로 늘다니... 다들 미안해요. (멋쩍은 듯 웃습니다.)
에캄 - 2025/11/09
엣...?
에캄 - 2025/11/09
그럼 심각한 상태 아니에요...?
4호 - 2025/11/09
이러면 누구든 뺏어갈 수 있다는 말이니까... 해결할때까지 다들 자면 안될지도. (농담처럼 말한다.)
디어뮈드 - 2025/11/09
조건을 모르겠는데... 뭔가 당할 만한 짓을 한 것 같진 않았거든요.
4호 - 2025/11/09
공통된 트리거라면 하나 밖에 없지 않아?
4호 - 2025/11/09
이 마을에 방문했다는 거.
몰리 - 2025/11/09
허, 어헉. (숟가락을 떨군다.) 그, 그그그그럼.
디어뮈드 - 2025/11/09
의식의 범위가 그렇게 넓다고요? 그건... 여러 의미로 대단하네요.
4호 - 2025/11/09
누구는 3만 팔로워 인스타 인플루언서의 흔적도 지우는데 뭐. (악감정있는건 아니다...아마도.)
에캄 - 2025/11/09
... 어서 먹고 일어나서 찾으러 가죠...
4호 - 2025/11/09
혹은 전염식일 가능성도 고려해봐야겠지. 나때문에 모두에게 이능력상실이 전염된다거나...? 그럼 이미 늦었나...
4호 - 2025/11/09
이러나저러나 조사하는 수밖에 없겠네.
에캄 - 2025/11/09
(너무 불길하다...)
이데 - 2025/11/09
왜 지금...?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대로 해결하고 돌아가야 문제가 없겠네요.
몰리 - 2025/11/09
(숟가락을 잃고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며 무한히 머리를 끄덕인다.) 네, 넵. 넵. 어서, 어서 해결하죠.. ..커피, 커피도 마셔야겠네요.
쿠마르 - 2025/11/09
아이 씨, 여기 있잖아... (방에서 터덜터덜 나와서 식탁 위에 올려두고 잊어먹었던 차키를 들어올린다)
디어뮈드 - 2025/11/09
앗.
쿠마르 - 2025/11/09
자! 차 긁으면 안돼. 아빠 차니까 혼나는 건 나라고. (에캄에게 차키를 건네준다)
에캄 - 2025/11/09
그, 그래... 당연히 안 긁지, 응.
에캄 - 2025/11/09
...어서 가실까요? 급하니까... (이야기가 들렸을까 걱정하면서 어색하게 자리에서 일어난다)
디어뮈드 - 2025/11/09
잘 다녀오겠습니다~ (방글방글~합니다)
4호 - 2025/11/09
잘먹었어. (챠라...하게 웃으며 일어난다.)
몰리 - 2025/11/09
잘 먹었습니다.. 다, 다녀올, 오겠습니다..
이데 - 2025/11/09
잘 먹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다.)
쿠마르 - 2025/11/09
(도시 사람이란...) 전 집에 있을테니까 저녁 때 전엔 오세요. 먹고 들어올거면 전화하고.
에캄 - 2025/11/09
(차 문을 열면서 당신들에게 어제의 팜플렛을 건네준다.) 큰 동네는 아니라서...여기에 쓰인 관광 스팟만 쭉 돌면 될 것 같네요.
- - 2025/11/09
팜플렛에 쓰인 관광 스팟은 [선착장], [해수욕장], [절], [등대] 정도가 있습니다.
4호 - 2025/11/09
(차 타다가 사고나면 어떻게 대처할지 경우의수 11019개를 생각하며 차에 탄다....)
4호 - 2025/11/09
(긴장한 얼굴로 운전대를 잡는다........) 어디부터 갈까?
에캄 - 2025/11/09
(불안불안하네...)
이데 - 2025/11/09
...괜찮으시겠어요?
몰리 - 2025/11/09
으, 으음. (불안한데..) 선착장이나 해수욕장을 먼저 가볼까요..?
4호 - 2025/11/09
괜찮아....(안괜찮음)
4호 - 2025/11/09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쪽이 편하니까...(응?)
디어뮈드 - 2025/11/09
무슨 말이에요 이게
디어뮈드 - 2025/11/09
... 조수석으로 가실래요?
에캄 - 2025/11/09
생기게 하지 말죠!! 우선 생기게 하지 맙시다!!
에캄 - 2025/11/09
여기 차도 잘 안 다니고 들짐승도 별로 없으니까... 응... 별 일 없을거에요!!
몰리 - 2025/11/09
무, 무슨 일. 그, 그렇죠. 자동차라는건 굉장히 위험하니까요. 1년 사망자도 자동차가.. (뭔가를 계속 중얼거린다.)
몰리 - 2025/11/09
...자동차.. 차라리 걸어서.. 아니, 들짐승..? 들짐승을 타고..? ...
4호 - 2025/11/09
(불안의 심화)
이데 - 2025/11/09
......대개 조심하면 아무 일 안 일어나요. 얼른 움직이죠.
- - 2025/11/09
어디로 갈까요?
4호 - 2025/11/09
(선착장부터 가보자...)
- - 2025/11/09
선착장은 어선 여러대가 묶여져 있는 [부두], 그 안쪽으로 큰길을 따라 여러 [횟집]이 들어서 있습니다.
4호 - 2025/11/09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안전운전했다.)
디어뮈드 - 2025/11/09
빠르게 둘러볼까요?
몰리 - 2025/11/09
네, 순서대로 살펴볼까요..
4호 - 2025/11/09
오... 옛날 생각나네. 캄이랑 여기서 만났던거 같은데.
4호 - 2025/11/09
(부두를 살펴본다.)
이데 - 2025/11/09
아... (그게 여기.)
몰리 - 2025/11/09
오오, 그게 여기.. 부두에서의 만남.. 뭔가 낭만적..? 운명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에캄 - 2025/11/09
아아... 그랬었죠. (말은 안 했었지만 동료 어부들이랑 연예인 아니냐고 수근거리던 걸 떠올린다)
디어뮈드 - 2025/11/09
(전설의 좌천썰이 실화가 되고 있다.)
4호 - 2025/11/09
후후, 운명적인 만남이었지.
- - 2025/11/09
부두에는 자그마한 어선 여러대가 정착해 있습니다. 지금 바다로 떠난 배는 없어 보이네요.
에캄 - 2025/11/09
저기에 있는 파란 칠이 된 배가 저희 집 배에요.
에캄 - 2025/11/09
아버지가 쓰지 않을 때라면... 낚시 정도는 제가 데려다 드릴 수 있으니까 말해주세요. (지금은 그럴 여유 없겠지만...)
4호 - 2025/11/09
나중에 또 놀러오자고. 그때는 일 말고 쉬는 날에~
이데 - 2025/11/09
네. 나중에 시간이 되면...(예의상의 빈말.)
몰리 - 2025/11/09
네..! 낚시로 참치를 낚아보는게 꿈인데, 기대되네요..!
디어뮈드 - 2025/11/09
(둘러본다) 원래 이 시간엔 배가 안 나가나요?
4호 - 2025/11/09
(예의상의 빈말인건 알지만 승낙한걸로 생각한다.)
이데 - 2025/11/09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에캄 - 2025/11/09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들 쉬시나봐요. 한 척 빼면 다 안 나가셨네요. (하나 둘... 없는 배가 있는지 세어본다)
4호 - 2025/11/09
한 척? 나간 사람은 괜찮은거야...?
디어뮈드 - 2025/11/09
(해상 위의 슈퍼 드라이버를 상상한다...)
에캄 - 2025/11/09
음... 이미 나갔는데 어쩔 수 없죠. 일이 급하시면 위험해도 갈 수 밖에 없을 때도 있고요.
에캄 - 2025/11/09
다른 쪽도 살펴보러 갈까요?
4호 - 2025/11/09
그래... ...(또 문득 불안이 도진다...) 저기는 횟집?
몰리 - 2025/11/09
해수욕장 근처 횟집이라.. 관광객들이 좋아하겠네요. 사실은 저도 좀 궁금해요.
에캄 - 2025/11/09
넵. 아... 몰리씨, 저기서 말씀드렸던 아귀 김치를 살 수 있어요.
4호 - 2025/11/09
문 열려 있으려나~? (기웃기웃 살펴본다.)
- - 2025/11/09
어느 바닷가를 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횟집입니다. 입구 근처의 수족관에 살아있는 방어나 우럭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몰리 - 2025/11/09
오오, 저기서..! 어디, 잠시 구경을.. (슬쩍 횟집으로 다가가 기웃기웃..)
횟집 사장님 - 2025/11/09
아아, 어서오세요!
횟집 사장님 - 2025/11/09
뭐 드시려고? 편한 자리에 앉으셔~
4호 - 2025/11/09
안녕하세요 사장님~ (빙긋 웃는다.) 저 기억 나세요?
몰리 - 2025/11/09
아, 어..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지금 먹으러온건 아니고 혹시 아귀김치도 택배로 파시나~.. 궁금해서요.
횟집 사장님 - 2025/11/09
엥? ... 아아!! 그 청년이구먼!! 잘 지냈나~? (얼굴을 빤히 보다가 기억이 났는지 손뼉을 짝 친다)
횟집 사장님 - 2025/11/09
친구들을 데리고 온건가~? 아휴 고마워라~ 김치 당연히 팔지! 외지에서 온 아가씨가 아귀 맛을 벌써 알아? 대단하네~
4호 - 2025/11/09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제가 또 열심히 아귀김치 얘기를 해서 친구들 꼬셔왔죠. 잘했죠? (넉살좋게 말을 붙인다.... 방금전까지의 멘헤라가 구라같을 정도로.)
디어뮈드 - 2025/11/09
(웃으며 이 모습을 바라본다... 외지로도 나가고 있다는 점 확인. 확인해 보라고 구매해야겠다.)
횟집 사장님 - 2025/11/09
아이 잘했네 잘했어~ 자, 김치 몇 통 사려고? 주소는 여기에 써두고~ (메모보드를 내민다)
몰리 - 2025/11/09
아, 네! 그럼 여기로 네통.. (자기 집주소를 슥슥..)
4호 - 2025/11/09
(진짜 집주소를 적었네.)
디어뮈드 - 2025/11/09
(그러게요.)
횟집 사장님 - 2025/11/09
고마워~ 계좌 여기로 XX원!
몰리 - 2025/11/09
와아, 감사합니다~
몰리 - 2025/11/09
(회사 사람들 줘야지..)
4호 - 2025/11/09
요즘 아귀들은 좀 잘 잡혀요? 지구온난화인가 뭐시긴가 때문에 물고기들 잘 안잡히다던데~
횟집 사장님 - 2025/11/09
요즘 엄청 잡히지~ 전엔 그물 건질 때 한두마리 혼획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한 반은 아귀가 나와.
4호 - 2025/11/09
(아......................)
횟집 사장님 - 2025/11/09
아귀가 수족관에 넣으면 맛이 없어져서, 다 배에서 잡자마자 손질해서 가지고 오는거야~ 얼마나 신선해!
- - 2025/11/09
횟집 구석 자리에서 회를 먹던 화려한 아웃도어 자켓을 입은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는 한숨을 픽 쉽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이거 좀 비위가 안 좋아지는 이야기네요...)
관광객 - 2025/11/09
에휴... 그렇게 많이 잡히면서 왜 내 낚시대로는 하나도 안 잡히는겨~
횟집 사장님 - 2025/11/09
낚시가 원래 마음대로 되는건가~ 운이 없는거지 그냥!
이데 - 2025/11/09
(잡으러 오기도 하는구나... 하기야 특산물이면.)
4호 - 2025/11/09
흐음~ 사장님 어선만의 비법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요? (익살스럽게 물어본다.)
몰리 - 2025/11/09
어라, 낚시 스팟으로도 알려져있는 걸까요..? 낚시 관광객도 있고.. 라기에는 잘 안잡히시는 것 같지만요.
몰리 - 2025/11/09
사장님 실력이 대단하신걸지도요, 사장님 짱~
횟집 사장님 - 2025/11/09
흐흥... 내가 좀 손맛이 좋아서 말이야...
관광객 - 2025/11/09
아니, 어제 어선 출발할 때 태워달라고 하고 낚시하러 나갔는디...
관광객 - 2025/11/09
사장님네나, 다른 어부들은 그냥 던지기만 해도 낚이는데, 내 낚싯대에는 아귀가 절대로 안 올라와! 잡어만 잔뜩 낚았네.
4호 - 2025/11/09
형님은 관광객이죠? (차림을 보고 짐작한다.) 당연히 현지인 형님들하고는 다를 수 밖에요!
디어뮈드 - 2025/11/09
와, 그래도 여러 마리 낚으신 거 보니 선생님도 엄청나신데요? 저는 여러번 따라나가보는데, 지금까지 한 마리도 못 낚았지 뭐예요.(아무렇지 않게 거짓말한다...)
관광객 - 2025/11/09
그렇지, 내가 전국을 다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하는데, 여기에서만 잡히는 물고기가 있다고 해서 온 것 아녀! (그 뒤로 장황하고 안 궁금한 자기 이야기를 한다)
- - 2025/11/09
지루한 이야기를 멍하니 듣던 도중...
- - 2025/11/09
[전원, 듣기 판정]
이데 - 판정 CC<=70 [ 듣기 ](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9 > 59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70 듣기(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6 > 86 > 실패
몰리 - 판정 cc<=38 듣기(1D100<=38)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4 > 34 > 보통 성공
4호 - 판정 cc<=60 듣기(1D100<=6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6 > 96 > 실패
에캄 - 판정 cc<=20 듣기(1D100<=2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1 > 91 > 실패
- - 2025/11/09
이데와 몰리는 등 뒤에서 묘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몰리 - 2025/11/09
... ... ?
이데 - 2025/11/09
...?(뒤를 돌아본다.)
- - 2025/11/09
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몰리 - 2025/11/09
... ...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4호 - 2025/11/09
... ... 왜, 뭔가 있어? (낮게 속삭인다.)
이데 - 2025/11/09
뒤에 무언가 있는 것 같았는데... 아무도 없네요.
몰리 - 2025/11/09
뭔가가, 지켜보는 듯한.. ..아닌가. 제가 예민했던 걸지도요.
4호 - 2025/11/09
..... .....
횟집 사장님 - 2025/11/09
이왕 놀러온거 오래오래 있다 가~ 심심하면 또 배 타고 낚시라도 가고!
- - 2025/11/09
횟집 사장님은 당신들을 아주 살갑게 대합니다.
4호 - 2025/11/09
아하하...., 네! 그럴게요. (입만 웃는다.)
이데 - 2025/11/09
...저만 느낀 게 아니라면 단순히 기분 탓은 아닌 것 같네요.
4호 - 2025/11/09
... 그럼 슬슬 갈까? (빠른 걸음으로 퇴장한다.)
몰리 - 2025/11/09
(뒤를 이어 무진장 빠른 걸음으로 사라진다.)
횟집 사장님 - 2025/11/09
또 와~ 허허허... (문 밖으로 나와서 마중해준다)
에캄 - 2025/11/09
... 여긴 이제 더 볼만한 것은 없을 것 같아요. 다른 곳으로 가시죠. (붙임성 좋은 횟집 사장님이 어색한지 미리 밖에 피신했다가 나타난다)
4호 - 2025/11/09
몰리 나중에 입금한 내역 회사에 청구해....(이와중에 챙긴다...)
몰리 - 2025/11/09
어, 네! 네.. (선물용으로 산 것도 챙겨주는 건가..? 좋은 회사구나..)
4호 - 2025/11/09
그럼 이동할까? 해수욕장 이 근처던가. (허리에 손을 올렸다가...내렸다가 한다. ㅡ주: 건벨트가 있는 곳이다.ㅡ)
이데 - 2025/11/09
해안가...라고 했으니 그 쪽을 우선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에캄 - 2025/11/09
그럼 가시죠.
이데 - 2025/11/09
그나저나 이능력을 찾는다는 건 어떻게 해야할지... 전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나요?
4호 - 2025/11/09
...........
디어뮈드 - 2025/11/09
본부에서도 확인중일 것 같은데요... 글쎄요. 저는 들은 바가 없어요.
4호 - 2025/11/09
주술이나 세뇌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능력이 상실된 것처럼 보이는 사례라던가...는 있었지.
4호 - 2025/11/09
아니면 "회수" 당했다거나....
- - 2025/11/09
다시 차를 차고 10분 거리의 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해수욕장은 꽤 크고, 비수기라서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모래밭은 관리가 잘 안되었는지 모래에 쓰레기가와 조개 껍데기가 곳곳에 파묻혀 있습니다.
에캄 - 2025/11/09
발 조심하세요. 청소가 잘 안된 것 같네요.
4호 - 2025/11/09
(이번에도 안전운전했다.)
에캄 - 2025/11/09
어릴 때 자주 여기에서 돌이나 조개 껍데기를 주우면서 놀았어요. 그것 말고도 가끔 신기한 물건이 흘러 들어오기도 하고... (쭈그려 앉아서 모래 위를 살핀다)
몰리 - 2025/11/09
신기한 물건이요? (옆에 쭈그려 앉아 껍데기를 구경한다.)
4호 - 2025/11/09
(주위를 경계한다...) 유리병 같은건가?
에캄 - 2025/11/09
씨 글라스나... 오래된 시계나... (뒤적뒤적)
디어뮈드 - 2025/11/09
(발이 푹 푹 빠진다...)
- - 2025/11/09
[행운 판정으로 모래밭에서 무언가를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디어뮈드 - 판정 cc<=77 행운(1D100<=7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7 > 57 > 보통 성공
몰리 - 2025/11/09
(여전히 쭈그려앉은채 같이 모래를 샥샥 파헤쳐본다.)
몰리 - 판정 cc<=77 행운(1D100<=7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9 > 29 > 어려운 성공
- - 2025/11/09
디어뮈드가 모래밭에 튀어나온 무언가를 잡아당기자, 끈이 끊어진 쪼리 한짝이 나타납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 ?
디어뮈드 - 2025/11/09
이 해수욕장에 제일 필요한 건 더 널찍한 쓰레기통 인 것 같아요.
- - 2025/11/09
몰리가 반짝거리는 돌멩이같아 보이는 것을 파보니, 반지 하나가 나옵니다.
- - 2025/11/09
금속으로 만들어졌는데, 바닷물이 잔뜩 닿았는데도 녹이 슬지 않았습니다.
몰리 - 2025/11/09
와아, 이것보세요! 반지를 주웠는데.. 반짝반짝해요.
몰리 - 2025/11/09
신기하게 녹이 안슬었네요..? 잃어버린지 얼마 안된건지, 아니면..
4호 - 2025/11/09
음? (고개를 돌려 확인한다.) 그러게... (유심히 반지를 바라본다.)
몰리 - 판정 cc<=90 지능 (아이디어)(1D100<=9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3 > 83 > 보통 성공
4호 - 판정 cc<=40 크툴루 신화(1D100<=4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8 > 58 > 실패
- - 2025/11/09
몰리는 반지의 문양이 예전에 '인스먼스'에서 보았던 지하실의 장식과 닮았다는 기분이 듭니다.
디어뮈드 - 판정 cc<=80 지능 (아이디어)(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6 > 96 > 실패
이데 - 2025/11/09
정말 별게 다 흘러들어오나 보네요... (신발에 모래가 덜 들어가게끔 조심히 걸어가 반지를 본다.)
이데 - 판정 CC<=75 [ 지능 ](1D100<=7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8 > 88 > 실패
에캄 - 2025/11/09
오오... 저도 보여주세요.
몰리 - 2025/11/09
어, 이 문양.. 어디서 본 적 있는거네요. 인스먼스에서.. 캄씨도 보시겠어요?
에캄 - 2025/11/09
응...? 저한테 잠깐 주실 수 있을까요? (손을 내민다)
몰리 - 2025/11/09
여기요..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건지 자신이 없어서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해요.. (캄의 손바닥 위에 반지를 챡 올려준다.)
- - 2025/11/09
에캄의 손바닥에 반지가 닿자, 에캄은 반지가 아닌 오른쪽의 바다 지평선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에캄 - 2025/11/09
... ...
4호 - 2025/11/09
... ....
몰리 - 2025/11/09
캄씨?
에캄 - 2025/11/09
...아... (이름이 불리자 다시 반지 쪽을 바라본다)
4호 - 2025/11/09
에캄. 이쪽 봐.
에캄 - 2025/11/09
예전에도 종종 이런 문양의 반지나 식기같은 것이 떠내려온 걸 본 적 있어요. 오랜만이네요...
- - 2025/11/09
에캄은 그러고는 다시 바다 쪽을 바라봅니다.
4호 - 2025/11/09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에캄 - 2025/11/09
음... 아, 네? 소리요?
이데 - 2025/11/09
(이런 게...종종?)
에캄 - 2025/11/09
잘 모르겠는데요...? (시선을 그대로 둔 채 대답만 한다)
4호 - 2025/11/09
뭐, 아니면 됐어. (반지를 뺏어서 집어든다.) 이건 보고해야겠네.
에캄 - 2025/11/09
앗... (시선을 다시 사람들 쪽으로 돌린다)
몰리 - 2025/11/09
앗, 네에. ... (살짝 눈치를 본다.)
에캄 - 2025/11/09
위험한 물건인걸까요...
디어뮈드 - 2025/11/09
(바다와 에캄을 번갈아 보고는) 무엇이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4호 - 2025/11/09
이 세상에 위험한게 한두가지니~ (가볍게 웃고는 몰리와 캄 두 사람의 어깨를 툭툭 두드린다.) 잘 찾았어. 잘 찾았어.
몰리 - 2025/11/09
음, 그러면 다행이지만요... 감사합니다.
이데 - 2025/11/09
여기도 별달리 눈에 띄는 건 더 없는 것 같은데... 이만 갈까요? (발길을 돌린다.)
이데 - 판정 CC<=80 [ 행운 ](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5 > 25 > 어려운 성공
- - 2025/11/09
이데의 발에 뭔가 끈 같은 것이 걸립니다.
- - 2025/11/09
발을 잡아당기니, 모래 속에서 운동화 한쪽이 올라옵니다.
- - 2025/11/09
[전원, 관찰 판정]
4호 - 판정 cc<=75 관찰력(1D100<=7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1 > 81 > 실패
디어뮈드 - 판정 cc<=86 관찰력(1D100<=8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2 > 92 > 실패
이데 - 판정 CC<=83 [ 관찰력 ](1D100<=8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9 > 69 > 보통 성공
몰리 - 판정 cc<=70 관찰력(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 > 2 > 대단한 성공
에캄 - 판정 cc<=55 관찰력(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7 > 37 > 보통 성공
- - 2025/11/09
모래밭에 섞여있는 것들은 쓰레기가 아니었습니다. 모두 누군가의 신발이 파도에 밀려와 이 해안에 파묻히게 된 것 같습니다.
- - 2025/11/09
신발의 수는 셀 수 없이 많고, 샌들, 부츠, 운동화, 어그 부츠... 피서길에 깜빡하고 두고 간 물건 정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에캄 - 2025/11/09
신발이 왜 이렇게 많죠?
4호 - 2025/11/09
...음?
몰리 - 2025/11/09
이게 죄다... ...
이데 - 2025/11/09
...
- - 2025/11/09
이 신발의 주인들은 전부 맨발로 어디로 간 것일까요?
4호 - 2025/11/09
아....
디어뮈드 - 2025/11/09
...
4호 - 판정 cc<=53 이성체크(1D100<=5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3 > 13 > 어려운 성공
4호 - 2025/11/09
...그런거였나...
?? - 2025/11/09
야옹...
- - 2025/11/09
해변가 풀숲에서 갑자기 나비와 노프케가 뛰어 나옵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응?
- - 2025/11/09
나비는 장난스럽게 노프케에게 비비면서 따라오고 있지만, 노프케는 당신들에게 일직선으로 걸어옵니다.
몰리 - 2025/11/09
으앗.. ..고, 고양이들..?
노프케 - 2025/11/09
...
4호 - 2025/11/09
산책냥이었나? (가벼운 말, 그러나 똑바로 바라본다.)
- - 2025/11/09
노프케는 당신들을 물끄러미 보더니 어느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중간중간 따라오라는 듯 뒤를 돌아봅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노프케는... 무지 의젓한 고양이인데 따라가 볼까요...? 그야 의젓하잖아요...
4호 - 2025/11/09
그런 이유로 따라가는거야...? (웃는다.) 가보자.
이데 - 2025/11/09
...네.
몰리 - 2025/11/09
네, 네....
- - 2025/11/09
노프케는 당신들은 해안가의 바위지대로 이끕니다.
4호 - 2025/11/09
(벌써 허리춤에 손이 가있다.)
- - 2025/11/09
그중 파도를 정통으로 맞고 있는 커다란 바위 아랫쪽으로 노프케가 용감하게 뛰어들어갑니다. 나비는 물이 싫은지 그냥 있습니다.
4호 - 2025/11/09
꽤 멀리가네.
몰리 - 2025/11/09
헉, 노프케..!
디어뮈드 - 2025/11/09
수영
수영을 하던가요 고양이가?
몰리 - 2025/11/09
괘.. 괜찮은건가요? 캄씨네 고양이인데...
에캄 - 2025/11/09
(나비를 안아든다) 노프케... 저길 어떻게 알지?
에캄 - 2025/11/09
따라가도 괜찮아요. 가보세요.
이데 - 2025/11/09
(뭐가 있길래...?)
4호 - 2025/11/09
(따라 가는게 맞나? 아니면 잠시 지켜보는게 좋은가? 한참을 머뭇거리다 이데를 한번 보고, 앞장 서 걷는다.)
디어뮈드 - 2025/11/09
...? (따라가요)
몰리 - 2025/11/09
(트렁크 안의 구명보트를 가져올 걸 그랬어.. 그런 생각을 하며 따라갑니다.)
- - 2025/11/09
노프케를 따라 바위 아랫쪽으로 내려가자, 위에서는 보이지 않던 해안 동굴이 나타납니다.
- - 2025/11/09
해안 동굴 안은 캄캄해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노프케의 노란 눈만 어둠 속에서 반짝입니다.
4호 - 2025/11/09
아아... 정말이지. (라이트를 켜서 안을 비춘다.)
- - 2025/11/09
라이트의 불빛 아래로, 한 구의 해골이 보입니다.
디어뮈드 - 2025/11/09
... ...
몰리 - 2025/11/09
헉, 흐억, 엄마야..
- - 2025/11/09
[이데 제외, 전원 이성 판정]
몰리 - 판정 cc<=74 이성체크(1D100<=74)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9 > 99 > 실패
4호 - 판정 cc<=53 이성체크(1D100<=5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1 > 51 > 보통 성공
에캄 - 판정 cc<=87 이성체크(1D100<=8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5 > 45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70 이성체크(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7 > 87 > 실패
- - 2025/11/09
[실패인원 이성 -1d2]
디어뮈드 - 2025/11/09
1D2(1D2) > 2
system - 2025/11/09
[ 디어뮈드 ] SAN : 70 → 68
몰리 - 2025/11/09
1D2(1D2) > 2
system - 2025/11/09
[ 몰리 ] SAN : 74 → 72
- - 2025/11/28
죽은 지 그리 오래되진 않은 것 같지만, 거센 바다바람이 시신의 부패를 가속화시킨 것 같습니다. 희게 드러나고 있는 뼈 아래로 꺼림찍한 거무죽죽한 얼룩이 말라붙어있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28
... 음.
- - 2025/11/28
그 주변에는 시신의 것이었던 것 처럼 보이는 등산가방이 나뒹굴고, 짐이 이곳저곳 흩뿌려져 있습니다.
- - 2025/11/28
[여벌 옷], [카메라], [스마트폰], [책], [시신]
4호 - 2025/11/28
여행객, ...인가?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본다.)
4호 - 2025/11/28
이데씨, 사망 추정시간 알수 있겠어?
이데 - 2025/11/28
상태가... 확인해 볼게요.(시신을 확인한다.)
- - 2025/11/28
[의학 판정]
이데 - 판정 CC<=81 [ 의료 ](1D100<=81)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 > 5 > 대단한 성공
- - 2025/11/28
시신은 팔을 뒤로 한 채 밧줄로 묶여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이어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지만, 멀어도 2주 전 즈음 사망한 것 같습니다.
이데 - 2025/11/28
최대 2주 내...로 보여요.
4호 - 2025/11/28
꽤 되었네? 흐음...
디어뮈드 - 2025/11/28
2주 치고는, 상태가... 많이 나쁜데요.
이데 - 2025/11/28
보존되기 좋은 환경은 아니니까요.
4호 - 2025/11/28
그렇긴 하지~... (옆에 있는 여벌옷을 살펴본다.)
몰리 - 2025/11/28
으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 - 2025/11/28
가을 옷 몇 벌과 평범한 잠옷입니다. 짧은 여행에 어울리는군요
4호 - 2025/11/28
길게 체류할 생각은 없었나 보군...
4호 - 2025/11/28
그쪽도 좀 살펴봐줄래?
디어뮈드 - 2025/11/28
(쪼그려 앉아 스마트폰을 살핍니다...)
- - 2025/11/28
[디어뮈드, 행운 판정]
디어뮈드 - 판정 cc<=77 행운(1D100<=7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6 > 36 > 어려운 성공
- - 2025/11/28
스마트폰 전원 버튼을 누르니 화면이 켜집니다. 배터리가 30%정도 남아있습니다. 잠금은 걸려있지 않은 듯 합니다.
4호 - 2025/11/28
어때? 뭐 좀 있어?
디어뮈드 - 2025/11/28
잠금이 없네요. 럭키...
디어뮈드 - 2025/11/28
(최근 통화내역부터 해서, 인터넷 기록을 살핍니다.)
- - 2025/11/28
통화 내역에는 주인의 가족, 친구들과 문자 기록이 있지만, 크게 특별해보이진 않습니다.
- - 2025/11/28
인터넷 기록에는 어느 커뮤니티 접속 기록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게시글에는 셀카가 한장 올라가 있습니다.
- - 2025/11/28
... 모 피자 짤방과 똑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입니다.
- - 2025/11/28
[사진을 본 사람, 지능 판정]
몰리 - 2025/11/28
뭐라도 있나요? 어디.. ..어. (디어뮈드의 어깨 너머로 피자와 눈이 마주친다.)
디어뮈드 - 2025/11/28
응?
몰리 - 판정 cc<=90 지능 (아이디어)(1D100<=9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3 > 73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2025/11/28
대단한 사진이네요... ... 이거 진짠가?
디어뮈드 - 판정 cc<=80 지능 (아이디어)(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6 > 16 > 대단한 성공
4호 - 2025/11/28
뭐야? (웅성거려서 옆에서 같이본다.)
4호 - 판정 cc<=85 지능 (아이디어)(1D100<=8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9 > 39 > 어려운 성공
- - 2025/11/28
일반인은 그냥 웃어 넘기겠지만, 영웅들은 이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눈치챕니다.
4호 - 2025/11/28
....아~
몰리 - 2025/11/28
...평범한 분이 아니셨나본데요..
디어뮈드 - 2025/11/28
이 사람인가...? 뭔가, 일찍 발견했으면 동료가 되었을 지도요.
4호 - 2025/11/28
뭐, 이 사람은 이 사람 나름대로 행복한 인생을 즐기고있...었던것 같다만.
4호 - 2025/11/28
(생각많은 얼굴로 시체를 내려다 보다가...) 다른 곳은 별다른게 없었나?
이데 - 2025/11/28
(옆에서 책을 주워 표지를 확인한다.)
몰리 - 2025/11/28
책..이 있네요. 여행지에 책을 가져가는건 흔하긴 하지만, 이런 분이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 - 2025/11/28
기묘한 재질의 책입니다. 젖어있고, 표지에는 녹빛 해초가 돋아나있습니다.
4호 - 2025/11/28
잠깐, (책을 들고있는 이데 앞에 다가선다.) 그거 줘봐.
이데 - 2025/11/28
아 네, 안 그래도 보고하려고...(책을 건넨다.)
4호 - 2025/11/28
(내가 어디선가 본적 있는 책일까?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 - 2025/11/28
본 적은 없는 책이지만, 감으로 이 책에 쓰인 내용이 정신을 파괴한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펼쳐볼까요?
4호 - 2025/11/28
.................
4호 - 2025/11/28
(힐끔? 디미를 본다.)
4호 - 2025/11/28
뒷일을 부탁할게, 디미?
디어뮈드 - 2025/11/28
(등짝을 짝, 때립니다)
4호 - 2025/11/28
아 아야.
몰리 - 2025/11/28
(헐)
4호 - 2025/11/28
아니, 내가 큰일 저지르겠다는건 아니고 그냥(변명한다.)
몰리 - 2025/11/28
팀장님, 설마 또... ...으음... ...음.. ...음...
디어뮈드 - 2025/11/28
저도 모르게 그만...
4호 - 2025/11/28
있어봐. 내가 보는게 제일 확실할테니까. (대답 안듣고 확인해봅니다.)
몰리 - 2025/11/28
아, 팀장님이 또...!
- - 2025/11/28
분명 종이지만 어째서인지 전혀 젖어있지 않습니다. 본문은 다른 종족의 언어로 되어있고, 아주...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있습니다. 페이지 중 딱 한 문장에 강조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 - 2025/11/28
[크툴루 신화/오컬트 성공 or 지식 어려운 성공 시 알아낼 수 있습니다]
4호 - 판정 cc<=45 크툴루 신화(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0 > 90 > 실패
디어뮈드 - 2025/11/28
(옆에서 슥, 바라보다가...)
디어뮈드 - 판정 cc<=30 크툴루신화(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8 > 18 > 보통 성공
4호 - 2025/11/28
(책을 노려보며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을 더 뒤져보려 애쓴다..)
4호 - 판정 cc<=45 크툴루 신화(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2 > 62 > 실패
- - 2025/11/28
디어뮈드는 이것이 어떤 언어이고, 살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신기하게도 그 문장을 보자마자 소리없이 입술과 혀가 저절로 움직여집니다. 당신은 이 문장을 읽는 법을 알아버렸습니다.
- - 2025/11/28
[디어뮈드, "약탈의 주문" 획득]
디어뮈드 - 2025/11/28
...
디어뮈드 - 2025/11/28
응? 뭔가 알아버렸어요.
- - 2025/11/28
이 세상에 절대로 소리내어 읽으면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그 뜻을 모르더라도, 소리로써 이 세상에 꺼내면 무시무시한 효력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방아쇠같은 것이죠.
- - 2025/11/28
당신은 직감적으로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 - 2025/11/28
4호는 그 문장을 읽어내기 위해서 그 페이지를 천천히 훑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턱이 경련하듯 움직이며 이상한 입모양을 만들어냅니다. 당신은 책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내려면 적어도 턱이 3개는 있어야 한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명체를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 - 2025/11/28
[4호, 이성 판정]
4호 - 판정 cc<=53 이성체크(1D100<=5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5 > 55 > 실패
4호 - 2025/11/28
1d6+3(1D6+3) > 6[6]+3 > 9
4호 - 판정 cc<=85 지능 (아이디어)(1D100<=8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0 > 10 > 대단한 성공
4호 - 2025/11/28
.... ......
system - 2025/11/28
[ 4호 ] SAN : 53 → 44
- - 판정 1D10 (1D10) > 3
- - 판정 1D10 (1D10) > 2
- - 2025/11/28
1d5(1D5) > 4
- - 2025/11/28
4호는 앞으로 1d10 라운드동안 말을 할 수 없습니다.
- - 2025/11/28
1d10(1D10) > 10
- - 2025/11/28
[4호, "약탈의 주문" 획득]
4호 - 2025/11/28
(안색이 나빠진다, 임무를 시작할때부터 좋지 않긴 했지만 특히나 더 좋지 않다. 몸이 가늘게 떨리고 큰 숨을 내쉰다. 제 목을 틀어쥐려다 넥타이만 움켜쥐고 만다.)
이데 - 2025/11/28
...팀장님?
몰리 - 2025/11/28
어, 티, 팀장님?
디어뮈드 - 2025/11/28
(다가가서... 안색을 살피다가, 넥타이랑 단추 두개 풀어서 숨 좀 쉬라고 등을 팍 팍 쳐줍니다.)
디어뮈드 - 2025/11/28
카메라 좀 봐줄래요?
몰리 - 2025/11/28
네? 네.. ..제, 제가 볼게요..
몰리 - 2025/11/28
(연신 그쪽을 흘깃거리면서 카메라를 주워옵니다.)
- - 2025/11/28
[행운 판정]
몰리 - 판정 cc<=77 행운(1D100<=7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9 > 89 > 실패
- - 2025/11/28
카메라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몰리 - 2025/11/28
응..? 배터리가 없는건지.. 일단 가방에 챙겨둘게요..
이데 - 판정 CC<=80 [ 행운 ](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9 > 29 > 어려운 성공
이데 - 2025/11/28
잠시만요. (가방 안 포켓에서 보조배터리를 찾아 꺼낸다.) 이걸로 충전해볼래요?
몰리 - 2025/11/28
와아, 감사합니다.. 역시 선배에요! 현대인 필수 생존 물품을 가지고 다니시는군요..!
몰리 - 2025/11/28
으음, 이렇게 충전하는건가요..
- - 2025/11/28
... 잠시 기다리니 카메라의 전원이 켜집니다.
- - 2025/11/28
저장된 사진을 보니, 이전의 피자 셀카같이 사이코키네시스를 쓰는 모습과 바로 이 동굴 앞 풍경이 찍혀 있습니다.
- - 2025/11/28
몰리는 주인 없어진 카메라를 얻었습니다.
몰리 - 2025/11/28
아까같은 사진이 있긴 한데.. 별다른 특이한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이 카메라는 제가 보관..해둘게요. (뭔가 일이 있어..? 보이는 상급자들을 바라보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둔다.)
디어뮈드 - 2025/11/28
수고했어요. (영 정신을 못차리는 팀장을... 부축..? 한다)
4호 - 2025/11/28
(눈알만 굴려 몰리를 한번, 디어뮈드를 한번 본다.)
몰리 - 2025/11/28
팀장님, 괜찮으세요? 아까부터 말이 없으시길래.. 물이라도 좀 드릴까요?
디어뮈드 - 2025/11/28
왜 이러지...
4호 - 2025/11/28
(손을 들어 권하는 걸 사양하는 제스쳐를 보이다 디어뮈드의 어깨를 잡는다. 그리고 디어뮈드의 눈을 바라본다...)
몰리 - 2025/11/28
(어..? 빠져줘야하나..?)
디어뮈드 - 2025/11/28
(아 이거 본 거 같은데... 뭐더라...)
디어뮈드 - 판정 cc<=10 심리학(1D100<=1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0 > 30 > 실패
디어뮈드 - 2025/11/28
(뭐야?)
몰리 - 2025/11/28
(어..? 이 눈빛은... 설마..?)
몰리 - 판정 cc<=50 심리학(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4 > 34 > 보통 성공
몰리 - 2025/11/28
팀장님의 이 눈빛.. 형사 드라마에서, 파트너에게 뭔가를 부탁할 때 나오는 최후의 눈빛.. 같지 않나요, 부팀장님..?
디어뮈드 - 2025/11/28
아...
디어뮈드 - 2025/11/28
아, 아까 봤다!
디어뮈드 - 2025/11/28
음... 으음? 아, 지금 말이 안 나오나...?
에캄 - 2025/11/28
그런 복잡한 감정이...
4호 - 2025/11/28
(끄덕...)
4호 - 2025/11/28
(조금 신경질적으로 목주위를 긁다가 그만둔다.)
몰리 - 2025/11/28
헉....
에캄 - 2025/11/28
(포기했다...)
디어뮈드 - 2025/11/28
아이고, 진짜 무슨... 일단 볼 거 다 봤으니까, 돌아가면서 얘기... 듣기만 해요. (이미 긁는 걸 관둔 손을 짝, 때린다)
몰리 - 2025/11/28
시, 심각한거 아닌가요..? 아까까지만해도 잘 말씀하셨는데..
4호 - 2025/11/28
(억울한 눈으로 본다...아마 나불거릴 수 있었으면 힝..이라고 했을 것이다...)
디어뮈드 - 2025/11/28
아까 그 책 때문인 것 같아요. 음... 괜히 보지는 말고요.
몰리 - 2025/11/28
(디어뮈드의 반응을 보고 아, 종종 있던 일인가..? 싶어 침착해진다.)
- - 2025/11/28
이때, 검은 고양이 노프케가 에캄의 품에서 폴짝 뛰어 내립니다.
노프케 - 2025/11/28
... ...
- - 2025/11/28
노프케는 이마의 세번째 눈을 깜빡이다가 동굴 밖으로 유유히 빠져 나갑니다. 나비가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따라 나갑니다. 여기에 더 이상 용건이 없는 것 같네요.
- - 2025/11/28
일단 돌아갈까요?
몰리 - 2025/11/28
일단, 돌아가죠.. 팀장님 몸도 안좋으시고, 여기 오래 있는 것도 불안하니까..
4호 - 2025/11/28
(비틀비틀 따라 나간다...)
디어뮈드 - 2025/11/28
(내가 잘못봤나..? 눈 비빕니다.. )
이데 - 2025/11/28
(...? 눈이...?)
에캄 - 2025/11/28
신고...는 나중에 하죠.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닌 것 같으니... (바쁘기도 하고... 되돌리기엔 너무 늦고...)
에캄 - 2025/11/28
... 이제 남은 곳은 절이랑 등대 정도네요. 어느 곳으로 먼저 갈까요?
몰리 - 2025/11/28
전 등대가 신경쓰이는데, 그쪽은 어떠세요?
4호 - 2025/11/28
(반론이 있어도 재기할수 없다..끄덕인다...)
이데 - 2025/11/28
네, 바로 가죠.
- - 2025/11/28
소금기가 낀 바닷바람에 페인트 칠이 벗겨지고 있는 3층 높이의 등대입니다. 등대의 출입문은 문고리가 심하게 녹슨 채 잠겨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몰리 - 2025/11/28
등대지기는 따로 없나보네요. 문도 잠겨있고.. 일단 밀어나 볼까요..? (문의 손잡이를 잡고 대충 밀거나, 당겨본다.)
- - 2025/11/28
문의 경첩이 밀고 당기면 덜컹덜컹 소리를 내며 흔들립니다.
- - 2025/11/28
[근력 판정]
몰리 - 판정 cc<=80 근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9 > 79 > 보통 성공
- - 2025/11/28
몰리가 온 힘을 써 흔드니, 경첩이 결국 떨어져 나와 문이 통째로 등대에서 떨어져나옵니다.
- - 2025/11/28
이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몰리 - 2025/11/28
(손에 녹슨 문을 들고 서있다.) ..?
몰리 - 2025/11/28
이거.. 안물어줘도 되겠죠?
이데 - 2025/11/28
...
디어뮈드 - 2025/11/28
(헉...)
4호 - 2025/11/28
(몰리 적당히 놀려야지 라고 생각한다.)
디어뮈드 - 2025/11/28
괜찮을 거예요. 비용은 걱정하지 말아요.
몰리 - 2025/11/28
하하, 하하.. 하하하. (바닥에 녹슨 문을 내려놓고 흙을 살짝 뿌려 가린다.) 드, 들어가죠! 어서 들어갑시다.
- - 2025/11/28
내부는 텅 비어있고, 벽면을 따라 나선형의 계단이 나 있습니다. 1층에서 고개를 들면 바로 3층의 바닥이 보입니다.
몰리 - 2025/11/28
...계세요~? 역시 아무도 없겠죠? 계단 위로 한번 가볼까요..
4호 - 2025/11/28
... ...
4호 - 2025/11/28
(혹시 모르니 무기...무기를...주섬주섬 총을 꺼낸다.)
디어뮈드 - 2025/11/28
(어...? 나도 총 꺼내야지.)
- - 2025/11/28
3층은 사방이 유리창이 나 있어 어디를 봐도 밖을 살필 수 있습니다.
중앙에는 커다란 조명이 달려 있고, 저 멀리 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 - 2025/11/28
[관찰 판정]
몰리 - 2025/11/28
와, 등대는 처음 들어와보는데.. 구조가 신기하네요.
몰리 - 판정 cc<=70 관찰력(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7 > 57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86 관찰력(1D100<=8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1 > 71 > 보통 성공
- - 2025/11/28
조명의 조작 장치 포함, 전기 선도 연결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조명을 키는 걸까요?
디어뮈드 - 2025/11/28
...태양광...?
몰리 - 2025/11/28
자가발전이라도 되어있는걸까요?
디어뮈드 - 판정 cc<=20 기계수리(1D100<=2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4 > 64 > 실패
몰리 - 판정 cc<=10 전기수리(1D100<=1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 > 5 > 어려운 성공
- - 2025/11/28
몰리는 조명을 빙 돌며 살펴보고 한가지 사실을 알아냅니다.
- - 2025/11/28
이 조명에는 전원 장치가 없습니다. 두드려보면 내부도 아무런 부품 없이 텅 비어있습니다.
몰리 - 2025/11/28
응..? 조명이.. 안이 텅 비어있는데요..
몰리 - 2025/11/28
..이러면 안 켜질텐데..
4호 - 2025/11/28
(불안의 심화)
몰리 - 2025/11/28
(괜히 말했나..?)
이데 - 2025/11/28
혹시 평소에 안 쓰는 등대인가요?(에캄을 보며)
에캄 - 2025/11/28
음... 그러고보니 불이 켜지는 걸 본 기억이 없네요...
몰리 - 2025/11/28
뭐, 뭐어.. 수리를 위해 부품을 빼놓았다던가, 그런거 일 수도 있으니까요..
에캄 - 2025/11/28
다들 등대라고 불러서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디어뮈드 - 2025/11/28
안 켜진다... 그럼 왜 이걸 철거를 안 했을까요.
디어뮈드 - 2025/11/28
다른 용도가 있는 건가?
몰리 - 2025/11/28
철거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듣긴했어요.. 으음.
이데 - 2025/11/28
(단순히 비용 부담 외에... 이 등대를 남겨둔 이유가 있을지 생각해본다.)
이데 - 판정 CC<=75 [ 지능 ](1D100<=7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7 > 57 > 보통 성공
- - 2025/11/28
이데는 이 등대가 어떠한 주술적인 용도로 지어졌고, 과학이 아닌 방법으로 동작되는 것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데 - 2025/11/28
그저 기우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부품이 "필요없는"것일지도 몰라요.
몰리 - 2025/11/28
으음. 그건..
몰리 - 2025/11/28
"그렇고 그런" 쪽이겠네요..
이데 - 2025/11/28
(무언가 주술적인 것이라는 확신이 들 만한 것이 눈에 띄는지 주변을 둘러본다.)
4호 - 2025/11/28
... ...
4호 - 2025/11/28
(나가고싶다...고 생각한다.)
- - 2025/11/28
그러고보니, 계단을 올라가면서 무언가를 본 것 같습니다.
이데 - 2025/11/28
잠시... (계단으로 내려가 확인해본다.)
- - 2025/11/28
계단 위에서 문뜩 1층 바닥을 내려다 보자, 바닥의 먼지 아래로 희끗희끗하게 어떤 문양이 보입니다.
- - 2025/11/28
구불구불한 글씨체로 쓰여진 영어 문장입니다.
- - 2025/11/28
[관찰 판정]
이데 - 2025/11/28
...
이데 - 판정 CC<=83 [ 관찰력 ](1D100<=8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8 > 58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2025/11/28
아... 느낌이 안 좋은데요.
디어뮈드 - 판정 cc<=86 관찰력(1D100<=8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8 > 28 > 어려운 성공
몰리 - 2025/11/28
선배, 뭔가 있나요?
몰리 - 판정 cc<=70 관찰력(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3 > 23 > 어려운 성공
4호 - 판정 cc<=75 관찰력(1D100<=7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 > 4 > 대단한 성공
- - 2025/11/28
[성공자만, 정신력 판정]
에캄 - 판정 cc<=55 관찰력(1D100<=5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6 > 46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80 정신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4 > 24 > 어려운 성공
몰리 - 판정 cc<=50 정신력(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3 > 93 > 실패
4호 - 판정 cc<=95 정신력(1D100<=9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 > 6 > 대단한 성공
이데 - 판정 CC<=95 [ 정신 ](1D100<=9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실패
에캄 - 판정 cc<=80 정신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6 > 76 > 보통 성공
- - 2025/11/28
문자를 읽자 모두의 입이 자기도 모르게 달싹거립니다.
- - 2025/11/28
몰리와 이데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어버립니다.
- - 2025/11/28
[망향의 탑이여]
- - 2025/11/28
[우리의 진정한 고향을 비추어라]
- - 2025/11/28
[아후-이흘로아]
- - 2025/11/28
...
- - 2025/11/28
먼 곳에서 싸늘한 돌풍이 불어와, 유리창에 부딪칩니다.
이데 - 2025/11/28
...아. (뒤늦게 입을 막는다.)
- - 2025/11/28
지금 이곳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모두가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낍니다.
4호 - 2025/11/28
(이 문양의 의미를 이해하고 뒤늦게 두사람을 막아서지만 한발 늦는다.)
디어뮈드 - 2025/11/28
잠깐만... 지금 무슨 일이...
몰리 - 2025/11/28
! 헉, 지금 제가.. ..죄, 죄송, 일부러 그런, 그런건..
디어뮈드 - 2025/11/28
아뇨, 이런 건 불가항력이죠. 당했네요...
이데 - 2025/11/28
...
4호 - 2025/11/28
(짧은 신음을 흘리며 얼굴을 쓸어내린다...)
에캄 - 2025/11/28
... 팀장님... 괜찮으세요...?
몰리 - 2025/11/28
....나, 나갈까요? 도망갈까요..? 볼건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아...
이데 - 2025/11/28
나가서 확인...해 봐야겠죠.
에캄 - 2025/11/28
... 어서 나가죠. 이제 슬슬 해도 질 것 같으니...
4호 - 2025/11/28
(고개를 끄덕인다.)
디어뮈드 - 2025/11/28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나가는 데에 동의합니다. 걸음을 옮깁니다.)
- - 2025/11/28
조심스레 등대 밖을 나오니 해가 슬슬 서쪽으로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에캄 - 2025/11/28
이제... 절만 남았네요. 다들 가실거죠?
4호 - 2025/11/28
(끄덕임 대신 먼저 걸음을 옮긴다.)
몰리 - 2025/11/28
(등대에서 1초라도 빨리 멀어지고싶은듯 서둘러 걸음을 옮긴다..)
- - 2025/11/28
절벽 위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절이 있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굽이굽이 올라가면 작은 본당 한채가 나타납니다.
- - 2025/11/28
[범종], [스님], [본당]
4호 - 2025/11/28
(스님 무시하고 본당으로 직행한다. 초초한듯 걸음이 빠르다.)
- - 2025/11/28
스님이 지나치는 4호를 힐끔 바라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몰리와 이데 쪽으로 다가갑니다.
- - 2025/11/28
본당의 열린 문 너머로 커다란 부처 상이 보입니다. 그 뒤로는 빼곡하게 불화가 그려져있고, 바닥에는 방석이 놓여 있습니다.
몰리 - 2025/11/28
어, 어.. (본당으로 직행하는 4호를 보고 당황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다가오는 스님을 보자 반사적으로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4호 - 2025/11/28
(거의 강박적인 움직임으로 본당을 뒤진다. 방석도 뒤직어보고, 불상도 살펴보고... 누가보면 도둑놈이다.)
- - 2025/11/28
4호의 노력을 비웃듯,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본당이 어질러질수록 당신은 무교임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장소를 훼손했다는 죄악감이 스멀스멀 느껴집니다.
4호 - 2025/11/28
(성에차지 않는지 벽을 주먹으로 쿵 친다.)
- - 2025/11/28
불상 곁의 촛불이 주먹의 진동으로 살짝 흔들립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28
(옆에서 주섬... 주섬... 어지른 것들을 원래 모양대로 되돌려 줍니다)
디어뮈드 - 2025/11/28
이거 이렇게 막 어지르면 안 돼요, 원래. 뭐 찾고 싶은 게 있는 거죠?
4호 - 2025/11/28
... ...
4호 - 2025/11/28
(디어뮈드에 말을 듣고 정신이 들었는지 벽에 닿았던 주먹을 떨어뜨린다.)
디어뮈드 - 2025/11/28
제가 찾을게요. (손을 내민다) 여기 적어봐요.
4호 - 2025/11/28
(머뭇거리다가 디어뮈드의 손 위에 제 손가락을 얹는다.)
4호 - 2025/11/28
(심해인.)
디어뮈드 - 2025/11/28
.... 절 안에?
디어뮈드 - 2025/11/28
오히려 아까 등대가 더 그럴법한 공간 아니에요?
4호 - 2025/11/28
(.... 말할 수 없다. 말이 불러오는 파멸이 두렵다. 눈을 질끈 감는다.)
스님 - 2025/11/28
아아... 관광 오신 건가요? 편하게 있다 가세요.
- - 2025/11/28
뺨이 움푹 패인 깡마른 인상의 법복 차림의 스님입니다.
이데 - 2025/11/28
(급하게 움직이는 팀장을 부르려다 다가오는 사람을 본다.) 아... 네. 안녕하세요.
몰리 - 2025/11/28
아! 안녕하세요, 절에 계시는 스님이실까요..? 절이 굉장히 멋지네요..
스님 - 2025/11/28
감사합니다, 별 것 아닌 곳이라서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 2025/11/28
본당에서 그 난리가 나고 있는데, 스님은 몰리, 이데, 에캄에게만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이데 - 2025/11/28
(뭘 하려는 거지? 본당 쪽으로 시선을 돌리다 부팀장이 따라나서는 것을 보고 대화 상대에게 집중한다.)
스님 - 2025/11/28
혹시 숙소도 정하셨을까요? 저희 절에서는 템플 스테이도 하고 있어서, 없으시다면 여기에서 묵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몰리 - 2025/11/28
와아, 묵고가는 것도 되는건가요? 그러고보니 템플 스테이는 식사나 숙박이 되게 특별한 경험이 된다고 들었는데..
몰리 - 2025/11/28
여기에도 그런게 있는건가요?
스님 - 2025/11/28
그럼요, 이 지방 향토 음식으로 식사를 차려드리고 있고, 본당 근처의 한옥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스님 - 2025/11/28
급하지 않으니, 아무쪼록 천천히 고민해보시길...
몰리 - 2025/11/28
네, 네..! 감사합니다.. (스님이 사라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슬쩍 말한다.) 엄청 수상해보이는 템플스테이인데요...
이데 - 2025/11/28
...내부를 좀 더 살펴봐야 알 것 같아요.
몰리 - 2025/11/28
저희는 저쪽으로 가볼까요.. 팀장님이랑 부팀장님이 안을 봐주고 계신 것 같으니.
이데 - 2025/11/28
네, 가 봐요.(범종 쪽으로 향한다.)
- - 2025/11/28
처마 아래에 커다란 범종이 있습니다. 울타리가 둘러져 외부인이 종을 만지지 못하게 해두었습니다.
- - 2025/11/28
옆에는 [목어]라는 악기가 같이 놓여 있습니다. 물고기 모양을 한 타악기로, 축제나 행사 때 실제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몰리 - 2025/11/28
앗, 귀엽게 생긴 악기..
몰리 - 2025/11/28
캄씨도 연주해보신 적 있으세요?
에캄 - 2025/11/28
아, 아뇨... 전 악기는 젬병이라서...
에캄 - 2025/11/28
그것보다 귀한 물건이니 뭔가 만지기 싫은 기분이...
4호 - 2025/11/28
(터덜터덜 합류한다....)
몰리 - 2025/11/28
그쵸, 괜히 만졌다가 큰일 날 것 같고..
몰리 - 2025/11/28
아, 팀장님. ..괜찮으세요?
에캄 - 2025/11/28
아까 급하게 뛰어가시던데... 무슨 일 있었나요?
디어뮈드 - 2025/11/28
(너덜너덜한 팀장과 뭔가 떨떠름해보이는 부팀장 등~장)
4호 - 2025/11/28
(고개를 젓는다...)
몰리 - 2025/11/28
뭔가 찾으셨나요? 저희는 영..
몰리 - 2025/11/28
...절에선 딱히 알아낸게 없는 것 같네요. 등대로 다시 돌아가는 건 꺼려지고..
에캄 - 2025/11/28
전체적으로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은 많은데, 딱 이거다! 싶은건 나오질 않네요...
에캄 - 2025/11/28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상한 예감이 드네요.
4호 - 2025/11/28
... ...
이데 - 2025/11/28
그러고 보니, 아까 본 책은... 무슨 내용이었나요?
디어뮈드 - 2025/11/28
아,...
디어뮈드 - 2025/11/28
(4호와 자신을 가리킵니다.) 의식이 없는 자의 꿈에 침투하고 우위를 잡으면 빼앗을 수 있어요.
몰리 - 2025/11/28
헉, 뭔가 굉장한 내용이네요...
이데 - 2025/11/28
그러면 그걸로 되찾는것도...
몰리 - 2025/11/28
문제는 누가 가져갔느냐, 이거죠..?
디어뮈드 - 2025/11/28
혹시라도 읊을까 봐 조심하고 있는데... 그런 주문인 것 같아요. 정황 상 그 책을 읽은 누군가가우리에게 사용하고 있는 거고요.
4호 - 2025/11/28
(신경 안쓰는 척 고개를 돌렸지만 손은 목을 긁고있다.)
디어뮈드 - 2025/11/28
음... ...
이데 - 2025/11/28
그 사람도...범인에게 당한 거겠죠. (묶여 있던 시시신을 떠올린다.)
디어뮈드 - 2025/11/28
빼앗겼으니까 힘도 못 쓰고 그렇게 된 거겠죠... 안타까운 사람.
4호 - 2025/11/28
(목에 향해있던 손에 힘이 들어간다...)
디어뮈드 - 2025/11/28
일단, 오늘 밤 잠에 들면 세분 중 하나는 반드시 그 꿈을 꾸실 것 같네요.
몰리 - 2025/11/28
...어.. 그건, 좀..
에캄 - 2025/11/28
(4호 쪽을 힐끔 본다) ...음... 일단 집으로 돌아가죠. 밖에서 이런 이야기도 좀 신경쓰이고요.
에캄 - 2025/11/28
차로 돌아가실까요?
디어뮈드 - 2025/11/28
네. 일단 돌아갑시다.
몰리 - 2025/11/28
네.. ...일단, 오늘 밤은.. 어떻게든 잘 넘겨봐요.
- - 2025/11/28
터벅터벅 절의 계단을 내려가던 도중, 아래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4호 - 2025/11/28
(흠칫)
몰리 - 2025/11/28
...?
- - 2025/11/28
서둘러 주차를 해둔 곳으로 돌아가자, 타고 온 봉고차가 트럭에 받혀 운전석이 완전히 찌그러져 있습니다.
디어뮈드 - 2025/11/28
... 허어?
- - 2025/11/28
엔진 부분에는 커다란 쇠 장대가 박혀있어 기름이 줄줄 새고 있고, 타이어는 죄다 펑크가 나 있습니다.
몰리 - 2025/11/28
.... .... ....어?
이데 - 2025/11/28
무슨...
몰리 - 2025/11/28
... ...사고.. ...차, 차가. ....(고개를 돌린다.)
몰리 - 2025/11/28
...일부러, 박, 박은.. ..것 같은데. 아, 캄씨네 차인데..
- - 2025/11/28
마치 당신들의 모든 행로를 '알고' 있었다는 듯, 마지막 행선지에서 당신의 발이 묶여버립니다.
- - 2025/11/28
때맞춰 뉘엇뉘엇 붉은 해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남색 암흑이 하늘을 뒤덮기 시작합니다.
- - 2025/11/28
당신들은 누가 '시킨 것' 처럼, 그 땅거미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 - 2025/11/28
그 검은 바다 위로 등대의 불빛이 비춰집니다. 그 가운데에서 거대한 살덩어리 하나가 해일을 일으키며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 - 2025/11/28
당신들은 직감합니다. 모든 것은 저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이데 - 2025/11/28
...
4호 - 2025/11/28
...하. (왠지 모를 개운함 때문에 웃음이 나왔다.)
- - 2025/12/26
바다 위에 떠오른 괴 물체는 당신들을 기다리는 것 처럼 고요하게 물 위에 떠 있습니다.
에캄 - 2025/12/26
... 저 곳에 원흉이 있는 것 같군요...
에캄 - 2025/12/26
... ... 다들... 가실거죠?
디어뮈드 - 2025/12/26
음,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디어뮈드 - 2025/12/26
가야죠.
몰리 - 2025/12/26
가야.. ..가야겠죠. ...
이데 - 2025/12/26
그게 저희 일인걸요.
4호 - 2025/12/26
(장전하는 것으로 대답한다.)
에캄 - 2025/12/26
... 좋아요. 저기까지라면 제가 배를 띄워서 가까이 갈 수 있어요.
에캄 - 2025/12/26
부디 무사히 뭍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뇨, 그러도록 합시다.
몰리 - 2025/12/26
네, 부디..
- - 2025/12/26
당신들은 선착장로 돌아가, 정박되어있던 배를 타고 못적지로 향합니다.
에캄 - 판정 cc<=41 조종: 선박(1D100<=41)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8 > 58 > 실패
- - 2025/12/26
에캄이 긴장했는지 엔진을 꺼트립니다. 그리곤 민망한지 묵묵히 다시 시동을 겁니다.
- - 2025/12/26
바닷물은 검고 어두워 물 아래가 전혀 비춰 보이지 않습니다. 배가 파도를 가로지를 때마다 차가운 물방울이 어깨를 적십니다.
- - 2025/12/26
괴 물체로 다가간 뒤, 천천히 주변을 선회하면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물체는 은은한 빛이 나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런 미동이 없습니다.
에캄 - 2025/12/26
... 별 움직임이 없네요. 함부로 뛰어들 수도 없고...
4호 - 2025/12/26
... ...
디어뮈드 - 2025/12/26
뛰어들면 심장마비 올 것 같은데요...
에캄 - 2025/12/26
아, 구명 조끼 다들 입으세요.
에캄 - 2025/12/26
아... 뛰어들란 소린 아니고... 혹시 빠지시면 곤란하니까...
몰리 - 2025/12/26
... ... (빠지는 상상 완료)
에캄 - 2025/12/26
아니, 아... 안전을 위해서니까요... 튜브도 있고...
4호 - 2025/12/26
.... ....(불안의 심화)
디어뮈드 - 2025/12/26
...음! (구명조끼를 입는다)
4호 - 2025/12/26
(척척 구명 조끼를 입는다... )
몰리 - 2025/12/26
(척척척척.. 허겁지겁 껴입는다.)
이데 - 2025/12/26
(양쪽의 분위기를 본다... 나라도 정신 차려야겠다.)
에캄 - 2025/12/26
(구명 조끼를 입으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해안쪽을 바라본다)
에캄 - 2025/12/26
...음? 뭔가가...
4호 - 2025/12/26
(몰리 구명조끼에서 빠져나올 까봐 한번더 쪼매준다...)
- - 2025/12/26
전원 관찰 판정
4호 - 판정 cc<=75 관찰력(1D100<=7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7 > 37 > 어려운 성공
몰리 - 판정 cc<=70 관찰력(1D100<=7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실패
디어뮈드 - 판정 cc<=86 관찰력(1D100<=8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1 > 41 > 어려운 성공
이데 - 판정 CC<=83 [ 관찰력 ](1D100<=8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0 > 70 > 보통 성공
- - 2025/12/26
에캄이 바라보던 곳에서 불빛 몇개가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것은 정박되어 있던 어선들이었고, 이내 물체와 우리의 배를 둘러싸고 멈춰섭니다.
사장님 - 2025/12/26
...
스님 - 2025/12/26
... 다들 오셨군요.
4호 - 2025/12/26
... ...
- - 2025/12/26
그 외에도 스쳐지나갔던 마을 사람로 추청되는 면면이 있습니다.
스님 - 2025/12/26
놀라지 않는군요. 네, 예상했습니다.
스님 - 2025/12/26
여러분들은 기묘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지요?
디어뮈드 - 2025/12/26
(웃는 얼굴을 유지한 채 바라봅니다.) 아... 없을걸요?
몰리 - 2025/12/26
엇, 어.. ..네.. 헉, 아니, 아닐걸요..
스님 - 2025/12/26
숨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해를 가하려고 이러는 건 아니니.
이데 - 2025/12/26
...
- - 2025/12/26
돌현 그들의 살갗에서 비늘이 돋아나고 얼굴의 형태가 기묘한 물고기처럼 변화합니다. 스님이었던 자가 한걸음 앞으로 나옵니다.
에캄 - 2025/12/26
... ...
몰리 - 2025/12/26
...!! 헉, 무, 물고기..
- - 2025/12/26
[심해인] 일족의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했던 몰리, 이데는 이성 판정
이데 - 판정 CC<=73 [ 이성 ](1D100<=7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4 > 64 > 보통 성공
몰리 - 판정 cc<=72 이성체크(1D100<=72)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0 > 50 > 보통 성공
- - 2025/12/26
이성 손실 0.
심해인 - 2025/12/26
우린 당신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해인 - 2025/12/26
이곳은 우리의 성지나 다름 없는 곳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으로 향하는 입구이지요.
심해인 - 2025/12/26
인간으로써의 삶을 이곳에서 천천히 정리하고, 준비가 된 일족은 고향으로 떠나가죠.
심해인 - 2025/12/26
이 위대한 섭리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인간같은 것은 어찌되든 관심 없습니다.
4호 - 2025/12/26
(일그러진 표정으로 제 목을 긁는다.)
심해인 - 2025/12/26
우리가 당신들에게 원하는 것은 이 성지를 망가트리고 있는 저것을 없애는 데에 협력하는 것 입니다.
심해인 - 2025/12/26
분명 도둑맞은 것이 있을 것이죠?
몰리 - 2025/12/26
혀, 협력이라고 하셔도.. ...
디어뮈드 - 2025/12/26
음? (이쪽에서 가져간 게 아니라고? 싶어 눈을 크게 뜹니다)
심해인 - 2025/12/26
그 변변치 않은 능력으로 우리 일족을 몇이나 헤쳤는지... 다시 가지고 가십시오. 탐내지 않습니다.
이데 - 2025/12/26
협력...이요. (이런 상황에서 전력이 느는 것은 좋지만 상대가... 상사의 판단을 기다리듯 본다.)
심해인 - 2025/12/26
당신들은 능력을 되돌려 받고, 우리는 귀찮은 적을 처리하고. 나쁠 것 없지 않습니까?
몰리 - 2025/12/26
... (그런가..? 듣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4호 - 2025/12/26
(디어뮈드를 바라본다.)
몰리 - 2025/12/26
(살짝 뒤돌아 이쪽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인다.) 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전 괜찮아보이는데.. ..제, 제가 또 속은걸까봐.
디어뮈드 - 2025/12/26
(적대하기에는, 우리는 만전이 아니다. 신경을 쓸 수 있는 곳엔 한계가 있고...)
디어뮈드 - 2025/12/26
(어디까지나 우리가 여기에 온 것은... '회수'를 위함이지, 섬멸을 위해서가 아니니까.)
디어뮈드 - 2025/12/26
그거 정말 괜찮네요. (기쁜 듯 눈을 휘며 웃습니다.) 상대는 어떤 녀석인지?
심해인 - 2025/12/26
글쎄? 이제부터 알아봐야겠죠.
- - 2025/12/26
심해인이 끌고 온 배 한곳에서 거대한 작살을 발사하는 장치가 보입니다.
- - 2025/12/26
그리곤 아직도 미동 없이 떠 있던 살덩어리에 작살을 박아 넣습니다.
- - 2025/12/26
은은한 보랏빛이 도는 점액질이 바다로 뚝뚝 떨어집니다.
심해인 - 2025/12/26
(고개를 갸웃거리곤 손짓을 해 배를 더 가까이 몬다)
- - 2025/12/26
갑자기 굉음과 함께 배 아래에서 바닷물이 용솟음칩니다.
4호 - 2025/12/26
... !
- - 2025/12/26
배는 산산 조각이 나 파편들과 심해인이 공중으로 비산합니다. 슬로우모션처럼 그 장면이 흘러가곤, 폭우처럼 날아갔던 물과 파편들이 수면과 배 위로 떨어집니다.
- - 2025/12/26
배를 공격한 건...
- - 2025/12/26
거대한... 청새치입니다.
몰리 - 2025/12/26
와, 와아...! (흩어지는 파편과 물에 사색이 되어 구명조끼를 꽈아악 쪼인다.)
디어뮈드 - 2025/12/26
... ... 허어?
- - 2025/12/26
기다란 주둥이 끝에 희생된 심해인의 머리가 꽂혀있습니다.
4호 - 2025/12/26
(속으로 신음 한번 내뱉고 괴물을 바라본다.)
- - 2025/12/26
그리곤 살덩어리가 움찔거리더니, 3개로 분열합니다.
- - 2025/12/26
우리가 보던 것은 그것의 등이었습니다. 완전히 유인원도 아니고, 곤충도 아니며 가죽은 몸에서 축 처져 있습니다.
- - 2025/12/26
그것은 발인지 피부인지 모를 것을 우아하게 수면에 슻치면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 2025/12/26
[전투 시작]
- - 2025/12/26
전원 이성 판정.
몰리 - 판정 cc<=72 이성체크(1D100<=72)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 > 1 > 대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68 이성체크(1D100<=68)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0 > 60 > 보통 성공
이데 - 판정 CC<=73 [ 이성 ](1D100<=73)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9 > 79 > 실패
에캄 - 판정 cc<=87 이성체크(1D100<=8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8 > 48 > 보통 성공
- - 2025/12/26
실패 인원 이성 1D10 감소
이데 - 2025/12/26
1d10(1D10) > 1
system - 2025/12/26
[ 이데 ] SAN : 73 → 72
- - 2025/12/26
전원 아이디어 판정
4호 - 판정 cc<=85 지능 (아이디어)(1D100<=8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2 > 72 > 보통 성공
몰리 - 판정 cc<=90 지능 (아이디어)(1D100<=9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3 > 43 > 어려운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80 지능 (아이디어)(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7 > 47 > 보통 성공
이데 - 판정 CC<=75 [ 지능 ](1D100<=7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4 > 94 > 실패
에캄 - 판정 cc<=50 지능 (아이디어)(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5 > 85 > 실패
- - 2025/12/26
당신들은 저 괴물이 이능력을 훔쳐간 장본인 이라는 것을 육감적으로 알아냅니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배 주변 허공을 유유히 떠다닙니다.
각자 이능력을 사용해 여러분을 공격합니다.
이능력을 빼앗기지 않은 사람은 기절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 2025/12/26
[거대 청새치]
당신들을 노리듯 배 아래를 빙빙 돌고 있습니다. 지느러미가 선박 바닥을 긁는 것이 느껴집니다.
4호 - 2025/12/26
(가만히 자기 것을 빼앗아간 '그것'을 바라본다. 자신을 겁에 질리게 만든 것의 정체를 보아하니 허무하기 짝이 없다...)
4호 - 2025/12/26
(한편으로는 개운하다. 상대는 이 '손'으로 없앨 수 있다. 두려워할 필요가 무엇 있겠는가?)
4호 - 2025/12/26
...하하하! (소리내어 웃는다. 말문이 트였다는 것을 그제야 깨닫는다. 더이상 정신 놓고 있을 수는 없지.)
4호 - 2025/12/26
다들 전투 태세 갖춰! 평소와 싸웠던 장소와는 다른 곳이니 활용할 수 있는건 '전부' 활용하라고.
4호 - 2025/12/26
에캄은 전복되지 않게 서포트 부탁한다. (총구를 하늘에 겨눈다.)
에캄 - 2025/12/26
(4호의 목소리를 듣고는 찡그리듯 웃는다. 키를 꽉 잡고 천천히 우로 튼다) 이제야 선장 같아졌군...
에캄 - 2025/12/26
... 제가 배를 저 녀석들 가까이로 가게 몰아볼게요! 다들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 2025/12/26
[이데의 턴]_1
몰리 - 2025/12/26
에, 에캄씨, 운전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네! 최선을.. 다해볼게요. 저도..!
이데 - 2025/12/26
(가까이 간들 손이 닿을지... 이런 전투는 처음이라 걱정부터 앞서지만 우선 견제라도 할 요량으로 공중에 떠 있는 것에 손을 뻗는다.)
이데 - 판정 CC<=67 [ 근접전 (격투) ](1D100<=6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4 > 24 > 어려운 성공
이데 - 2025/12/26
1d3(1D3) > 1
- - 2025/12/26
이데에 주먹에 맞은 부랑자는 집중이 흐트러집니다.
- - 2025/12/26
[데미지 롤]
이데 - 2025/12/26
1d3+1+1D4 너클 피해(1D3+1+1D4) > 3[3]+1+3[3] > 7
- - 2025/12/26
[거대 청새치의 턴]_1
- - 2025/12/26
1d5(1D5) > 3
- - 2025/12/26
거대 청새치는 배 오른편에서 공중으로 뛰어올라, 갑판 위의 4호에게 내리 꽂힙니다.
거대 청새치 - 판정 cc<=45 관통(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7 > 47 > 실패
- - 2025/12/26
청새치는 4호를 스치듯 지나 물속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위협일까요?
4호 - 2025/12/26
이 새끼가.... (열받은 목소리, 그러나 입은 웃고있다.)
- - 2025/12/26
[에캄의 턴]
- - 2025/12/26
에캄은 앞유리 너머로 적들을 바라보며 배를 천천히 선회 시킵니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 미래예지의 턴]_1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는 무언가 주문을 외고 있던 것 같았지만, 이데의 공격으로 집중이 흐트러져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 2025/12/26
1D5(1D5) > 4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는 갑충같은 팔을 뻗어 디어뮈드에게 돌진합니다.
차부 미래예지 - 판정 cc<=45 근접전(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5 > 15 > 어려운 성공
디어뮈드 - 2025/12/26
어ㅡ...
디어뮈드 - 판정 cc<=54 회피(1D100<=54)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 > 7 > 대단한 성공
- - 2025/12/26
디어뮈드는 두어걸음 뒷걸음질로 부랑자의 돌진을 피합니다.
디어뮈드 - 2025/12/26
위험하잖아요.
- - 2025/12/26
[4호의 턴]_1
4호 - 2025/12/26
하...이 새끼, 네가 내꺼 가져갔지?
4호 - 2025/12/26
(미래 예지를 가져간 차부에게 장전해둔 라이플을 겨눈다.)
4호 - 판정 cc<=90 사격:라산(1D100<=9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7 > 57 > 보통 성공
차부 미래예지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5 > 35 > 실패
- - 2025/12/26
[데미지 롤]
4호 - 2025/12/26
2d6+4 m24 피해(2D6+4) > 7[4,3]+4 > 11
- - 2025/12/26
4호의 총에 맞은 부랑자는 기묘하게 몸을 꿈틀거리다, 수면 위로 철퍽하고 떨어집니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 미래예지가 기절했습니다. 해당 대상을 상대로 주문을 걸 수 있습니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 심리 조종의 턴]_1
- - 2025/12/26
부랑자는 주변을 빠르게 돌면서 뭔가의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80 심리 조종(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4 > 34 > 어려운 성공
차부 심리 조종 - 2025/12/26
1d3(1D3) > 2
- - 2025/12/26
거대 청새치의 움직임이 조금 빨라졌습니다.
- - 2025/12/26
[디어뮈드의 턴]_1
디어뮈드 - 2025/12/26
(자신의 이능력을 훔쳐 사용하고 있는, 그 차원의 부랑자가 주위를 도는 것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망설임 없이 총을 들어 갈깁니다.)
디어뮈드 - 판정 cc<=76 사격(권총) [.38 오토매틱](1D100<=7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7 > 27 > 어려운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76 사격(권총) [.38 오토매틱](1D100<=7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7 > 17 > 어려운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76 사격(권총) [.38 오토매틱](1D100<=7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3 > 93 > 실패
차부 심리 조종 - 2025/12/26
회피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56 > 56 > 실패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0 > 40 > 실패
차부 심리 조종 - 2025/12/26
[데미지 롤 - 2회]
디어뮈드 - 판정 1D10 (1D10) > 4
디어뮈드 - 판정 1D10 (1D10) > 5
- - 2025/12/26
부랑자는 공중에서 디어뮈드에 총에 맞아 움직임이 흐트러집니다. 하지만, 물로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디어뮈드 - 2025/12/26
튼튼하네요, 그래야 보람이 있죠!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사이코키네시스의 턴]_1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2025/12/26
[몰리의 턴]_1
몰리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가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잔뜩 긴장한다. 불길한 예감이 든다..) 저, 저쪽을 먼저...
몰리 - 판정 cc<=95 근접전: 도끼(1D100<=9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3 > 83 > 보통 성공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9 > 39 > 실패
- - 2025/12/26
[데미지 롤]
몰리 - 2025/12/26
1D6+1+1d4 손도끼 피해(1D6+1+1D4) > 5[5]+1+2[2] > 8
system - 2025/12/26
[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HP : 17 → 12
- - 2025/12/26
도끼에 큰 상흔을 입은 차원의 부랑자는 급하게 뒤로 물러섭니다. 집중이 깨진 듯 합니다.
몰리 - 2025/12/26
헉, 헉, 흐아.. 다, 다행, 이네요. 후...
- - 2025/12/26
[이데의 턴]_2
이데 - 2025/12/26
(주변을 경계하며 차원의 부랑자가 가까이 온 순간을 노려 주먹을 휘두른다.)
이데 - 판정 CC<=67 [ 근접전 (격투) ](1D100<=6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실패
- - 2025/12/26
이데의 주먹은 아쉽게 빗나갑니다. 움직이는 상대를 때리긴 어렵군요.
- - 2025/12/26
[거대 청새치의 턴]_2
거대 청새치 - 2025/12/26
1d5(1D5) > 5
거대 청새치 - 2025/12/26
(갑판 위로 뛰어 오르더니, 거대한 지느러미를 펄떡이면서 몰리에게 부딪혀온다)
거대 청새치 - 판정 cc<=50 부딪히기(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4 > 74 > 실패
- - 2025/12/26
물기에 미끄러져 배의 난간을 강하게 치고는, 다시 물 속으로 빠집니다.
몰리 - 2025/12/26
(쾅, 하고 스쳐지나가는 충격에 헉..)
- - 2025/12/26
[에캄의 턴]_2
에캄 - 2025/12/26
(청새치의 돌진에 배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것을 가까스로 되돌린다. 갑판에 물이 가득 차곤 반대쪽으로 전부 빠져나간다)
에캄 - 2025/12/26
배 너무 흔들지 마세요! 넘어가요!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 미래예지의 턴]_2
- - 2025/12/26
아직 기절해 물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곧 일어날 것 같습니다...
- - 2025/12/26
[4호의 턴]_2
4호 - 2025/12/26
(기절해있는 녀석에게 바짝 다가선다. 자신이 쏜 부위를 바라보다 입꼬리를 들어 웃는다.)
4호 - 2025/12/26
([약탈의 주문]을 사용합니다.)
- - 2025/12/26
주문을 읊자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 - 2025/12/26
4호, 정신력 어려운 판정
4호 - 판정 cc<=95 정신력(1D100<=9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1 > 31 > 어려운 성공
4호 - 2025/12/26
1d100(1D100) > 71
- - 2025/12/26
4호는 일종의 가사 상태에 돌입합니다.
- - 2025/12/26
언젠가 본 적 있던 몽롱한 장소입니다.
- - 2025/12/26
당신의 건너편에 누군가가 소중한 것을 손에 꼭 쥐고 서 있습니다.
- - 2025/12/26
당신은 그것을 돌려달라고, 손을 내밉니다.
- - 2025/12/26
[정신력 대항 판정]
차부 미래예지 - 판정 cc<=50 정신력(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0 > 70 > 실패
4호 - 판정 cc<=95 정신력(1D100<=9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7 > 47 > 어려운 성공
- - 2025/12/26
당신은 드디어 당신의 것을 돌려 받습니다.
- - 2025/12/26
....
4호 - 2025/12/26
(안도의 미소를 짓는다.)
- - 2025/12/26
4호는 이능력 - 미래예지를 되찾습니다.
4호 - 2025/12/26
네까짓게 가져갈 능력이 아니라고... (여전히 눈을 감은채 조용히 읊조렸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가 깨어나 다시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원망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 심리조종의 턴]_2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는 주문을 외는 것 같습니다.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80 심리 조종(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6 > 86 > 실패
- - 2025/12/26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system - 2025/12/26
[ 차부 심리 조종 ] 마력 : 8 → 7
디어뮈드 - 2025/12/26
(익숙하다...)
- - 2025/12/26
[디어뮈드의 턴]_2
디어뮈드 - 2025/12/26
(상황을 살핍니다. 역시... 빨리 돌려받아야 하는 거겠죠. 기뻐하는 4호를 보곤 약간 안심합니다.)
디어뮈드 - 2025/12/26
그래... 쓰기 어렵지. 나도 아직까지도 그런데...
디어뮈드 - 2025/12/26
좋아보였겠죠. 막상 써보려니 마음대로 안 되죠?
디어뮈드 - 2025/12/26
(어쩐지 웃음이 납니다. 아니, 어쩌면 웃고있지 않았을 지도요...)
디어뮈드 - 판정 cc<=76 사격(권총) [.38 오토매틱](1D100<=7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9 > 69 > 보통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76 사격(권총) [.38 오토매틱](1D100<=7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 > 2 > 대단한 성공
디어뮈드 - 판정 cc<=76 사격(권총) [.38 오토매틱](1D100<=7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2 > 22 > 어려운 성공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5 > 25 > 보통 성공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2 > 32 > 실패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9 > 29 > 보통 성공
차부 심리 조종 - 2025/12/26
[데미지 롤 - 2번]
디어뮈드 - 판정 1D10 (1D10) > 2
디어뮈드 - 판정 1D10 (1D10) > 6
system - 2025/12/26
[ 차부 심리 조종 ] HP : 11 → 6
- - 2025/12/26
부랑자가 보라색 점액질을 흘리며 수면 가까이에서 떠다닙니다. 더 주문을 사용할 힘은 있을까요?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사이코키네시스의 턴]_2
- - 2025/12/26
1d5(1D5) > 1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2025/12/26
(추처럼 공중에서 흔들리다, 이데 쪽으로 돌진한다)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판정 cc<=45 근접전(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24 > 24 > 보통 성공
이데 - 2025/12/26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이데 - 판정 CC<=67 [ 근접전 (격투) ](1D100<=6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9 > 19 > 어려운 성공
이데 - 2025/12/26
1d3+1+1D4 너클 피해(1D3+1+1D4) > 2[2]+1+4[4] > 7
- - 2025/12/26
이데는 돌진해온 부랑자를 오히려 주먹으로 강하게 타격합니다.
system - 2025/12/26
[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HP : 12 → 8
이데 - 2025/12/26
... (노린 것보다 더 정면으로 쳐 버렸는데... 뻐근한 손을 털어낸다.)
- - 2025/12/26
[몰리의 턴]_2
몰리 - 2025/12/26
(곧 죽을 것 같은 부랑자를 노려 도끼를 휘두른다.)
몰리 - 판정 cc<=95 근접전: 도끼(1D100<=9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6 > 16 > 대단한 성공
차부 심리 조종 - 2025/12/26
회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대실패
- - 2025/12/26
[데미지 롤]
몰리 - 2025/12/26
1D6+1+1d4 손도끼 피해(1D6+1+1D4) > 4[4]+1+1[1] > 6
system - 2025/12/26
[ 차부 심리 조종 ] HP : 6 → 0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의 몸 어딘가를 손도끼로 예리하게 긋습니다. 손에 쥔 도끼자루로부터 뭔가 끊어지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는 곧 형체를 잃고 물컹한 덩어리같이 녹아내려 갑판 위에 철퍽하고 떨어집니다.
몰리 - 2025/12/26
...! 윽, 징그러운 느낌이..
- - 2025/12/26
[이데의 턴]_3
이데 - 2025/12/26
밟지 않도록 조심해요. (말하면서 상황을 파악한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하나...)
이데 - 판정 CC<=67 [ 근접전 (격투) ](1D100<=67)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5 > 95 > 실패
이데 - 2025/12/26
(다른 수를 써야하나...)
- - 2025/12/26
[거대 청새치의 턴]_3
거대 청새치 - 2025/12/26
1d5(1D5) > 4
거대 청새치 - 판정 cc<=50 부딪히기(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32 > 32 > 보통 성공
거대 청새치 - 2025/12/26
(다시 갑판 위에 쿵 떨어지곤, 디어뮈드에게 몸체를 부딪힌다)
- - 2025/12/26
...일 터이지만, 청새치는 물 속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 - 2025/12/26
배 주변을 몇번 빙 돌더니, 먼 바다로 헤엄쳐 사라집니다.
4호 - 2025/12/26
잘가~ 다신 돌아오지 말고.
- - 2025/12/26
[에캄의 턴]_3
디어뮈드 - 2025/12/26
이거 고전 문학이었으면 거대한 비난을 샀을 거예요. 청새치는 잡지도 못하고 도망가고...
- - 2025/12/26
청새치가 사라져 배가 덜 흔들리니, 잠시 키에서 손을 놓을 수 있게 된 에캄이 갑판으로 나옵니다
에캄 - 2025/12/26
앗, 놓쳤군요.... (어부의 감각으로 보고있었다)
에캄 - 2025/12/26
저도 도울게요. 다들 힘내세요!
에캄 - 2025/12/26
(사이코키네시스를 쓰는 부랑자를 겨누어 창을 치켜든다)
에캄 - 판정 cc<=96 근접전: 창(1D100<=96)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2 > 42 > 어려운 성공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7 > 97 > 대실패
에캄 - 2025/12/26
1D8+1++1D6 창(1D8+1+1D6) > 8[8]+1+5[5] > 14
system - 2025/12/26
[ 차부 사이코키네시스 ] HP : 8 → 0
4호 - 2025/12/26
이야...
- - 2025/12/26
부랑자는 창에 정통으로 맞고는, 그대로 수면으로 추락합니다.
에캄 - 2025/12/26
나중에 건져오죠. 배에 선으로 연결해뒀거든요.
- - 2025/12/26
[차원의 부랑자 - 미래예지의 턴]_3
차부 미래예지 - 2025/12/26
1d5(1D5) > 1
차부 미래예지 - 2025/12/26
(이데를 향해 최후의 발악을 한다)
차부 미래예지 - 판정 cc<=45 근접전(1D100<=4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2 > 12 > 어려운 성공
이데 - 판정 CC<=25 [ 회피 ](1D100<=25)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2 > 82 > 실패
차부 미래예지 - 2025/12/26
1D8+1D6 근접 공격(1D8+1D6) > 8[8]+5[5] > 13
차부 미래예지 - 2025/12/26
이데 hp -12
이데 - 2025/12/26
윽...
몰리 - 2025/12/26
서, 서, 서, 서서, 선배..! 선배, 몸이...!!
이데 - 2025/12/26
괜...찮아요. 곧 끝날 것 같고... 빨리 처리하죠.
- - 2025/12/26
[4호의 턴]_3
4호 - 2025/12/26
이 새끼가 우리 소중한 이데씨를...
4호 - 2025/12/26
(자신의 것을 가져간 도둑놈이자, 내 사람을 공격한 그 녀석에게 다시금 라이플을 겨눈다.)
4호 - 판정 cc<=90 사격:라산(1D100<=9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71 > 71 > 보통 성공
차부 미래예지 - 판정 cc<=30 회피(1D100<=3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 > 4 > 대단한 성공
- - 2025/12/26
부랑자는 알고 있다는 듯 4호의 탄환을 피합니다. 능력은 분명 되찾았을텐데 어째서...?
4호 - 2025/12/26
에이씨! (화낸다...광기가 안나았나...?)
- - 2025/12/26
[디어뮈드의 턴]_3
디어뮈드 - 2025/12/26
(질퍽...하게 갑판 위에 늘어진 것에 다가가 쪼그려 앉습니다. 기운이 없는 어떤 자의 손을 잡듯이 형체 일부를 들어올립니다.)
디어뮈드 - 2025/12/26
(잡아 올린 것은 끊어져 녹아 흐르지만, 아랑곳 않습니다. 그냥 상관이 없으니까요.)
디어뮈드 - 2025/12/26
([약탈의 주문] 을 읊조립니다.)
- - 2025/12/26
디어뮈드, 어려운 정신력 판정
디어뮈드 - 판정 cc<=80 정신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47 > 47 > 보통 성공
system - 2025/12/26
[ 디어뮈드 ] 행운 : 77 → 70
- - 2025/12/26
디어뮈드는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합니다.
- - 2025/12/26
언젠가 본 적이 있는 공간에 서 있습니다.
- - 2025/12/26
건너편에는 무언가 흐트러진 형체가 소중한 것을 안고 있습니다.
- - 2025/12/26
당신은 손을 내밉니다.
- - 2025/12/26
[정신력 대항]
차부 심리 조종 - 판정 cc<=80 정신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83 > 83 > 실패
디어뮈드 - 판정 cc<=80 정신력(1D100<=8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12 > 12 > 대단한 성공
디어뮈드 - 2025/12/26
돌려주세요.
- - 2025/12/26
당신은 이능력을 돌려받습니다.
- - 2025/12/26
디어뮈드는 이능력 - 심리 조종을 되찾습니다.
- - 2025/12/26
당신이 깨어나자, 당신 앞에 있던 것은 파도에 쓸려 사라져버렸습니다.
디어뮈드 - 2025/12/26
(익숙한 것이 되돌아 온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평온하지 않게 소란스러워진 것은 마음 뿐. 그럼에도 직감하게 됩니다. 이능력이 되돌아 왔다.)
디어뮈드 - 2025/12/26
(떼어둘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온 때문인진 몰라도, 안도와 비슷한 느낌이 차오릅니다. 텅 빈 제 앞을 바라보다가 뒤를 돌아 자신을 바라보는 팀원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입니다.)
- - 2025/12/26
[몰리의 턴]_3
4호 - 2025/12/26
(디어뮈드의 얼굴을 보고 안도하는 웃음을 지었다. 이제 끝을 낼 시간이다.)
4호 - 2025/12/26
몰리!
4호 - 2025/12/26
나한테 네 힘을 빌려줘.
4호 - 2025/12/26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테니까!
몰리 - 2025/12/26
(부르는 소리에 퍼뜩, 놀라나 금방 비장해진다.) ! 네, 네! 준비됐어요, 팀장님..!
몰리 - 2025/12/26
[도박]
▶ - 2025/12/26
몰리, 스킬[도박]을 발동합니다.
▶ - 2025/12/26
아무도 모르는 상상은 현실이 된다. 몰리의 불운을 시험합니다.
▶ - 2025/12/26
정신력 판정.
몰리 - 판정 cc<=50 정신력(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6 > 96 > 실패
▶ - 2025/12/26
도박 실패, 4호의 다이스가 확정적으로 실패합니다.
▶ - 2025/12/26
이대로는 위험할텐데...
▶ - 2025/12/26
한번 더 정신력을 시험해보시겠습니까?
▶ - 2025/12/26
물론 그 시도엔 위험이 따릅니다.
몰리 - 2025/12/26
(안돼, 팀장님께, 이럴 수는...)
몰리 - 판정 cc<=50 정신력(1D100<=50)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69 > 69 > 실패
▶ - 2025/12/26
가끔 인생이 그럽니다.
▶ - 2025/12/26
마력 2d5+1, 이성 1d5+1을 소모합니다.
몰리 - 2025/12/26
2d5+1(2D5+1) > 6[1,5]+1 > 7
몰리 - 2025/12/26
1d5+1(1D5+1) > 3[3]+1 > 4
▶ - 2025/12/26
마력 7, 이성 4 감소합니다.
system - 2025/12/26
[ 몰리 ] MP : 10 → 3
system - 2025/12/26
[ 몰리 ] SAN : 72 → 68
▶ - 2025/12/26
괜찮습니다. 당신의 불운이 꼭 나쁜 결과만 불러오는 건 아니니까요.
몰리 - 2025/12/26
!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티, 팀장님. 저, 제가...
몰리 - 2025/12/26
지금.. 뭔가, 잘못됐어요.. 죄송, 죄송해요. 팀장님.
4호 - 2025/12/26
아~... (이렇게 되나. 라고 말하려다... 미안해하는 몰리를 보니 괜히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진다.)
4호 - 2025/12/26
괜찮아! 나만 믿어.
4호 - 2025/12/26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약속했잖아.
4호 - 2025/12/26
(이미 추태를 실컷 보여줬는데 여기서 더 실망시키고 싶진 않다...)
4호 - 2025/12/26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성공시킨다!)
몰리 - 2025/12/26
... ... ... (뭔가, 뭔가 더 불안해짐. 뭔가.. ...엄청나게.. 잘못됐다.)
4호 - 2025/12/26
(라이플을 도둑놈에게 겨눈다. 이 라이플이 어떻게 될지 그 운명은 굳이 '예지'하지 않아도 보인다. 하지만... 이걸로 이 모든 일을 끝낼 수만 있다면.)
4호 - 2025/12/26
(방아쇠를 당긴다.)
- - 2025/12/26
총알은 올곧게 나아가 부랑자에게 정확하게 맞습니다.
- - 2025/12/26
하지만 그 순간부터 예정된 것 처럼 문제가 발생합니다.
- - 2025/12/26
공간이 외곡되는 것 처럼, 부랑자의 몸을 관통한 총알은 들어간 곳의 건너편이 아닌 전혀 다른 곳으로 나옵니다.
- - 2025/12/26
승리하고자 하는 우리의 염원이 너무 강한 탓이었을까요? 총알의 속도는 줄지 않고 그대로 갑판을 뚫고, 철판 구조물을 뚫고, 배의 엔진까지 뚫고 들어갑니다.
4호 - 2025/12/26
어이쿠
- - 2025/12/26
곡예운전에 열이 오를대로 오른 엔진에 총알의 스파크가 닿자...
4호 - 2025/12/26
얘들아 미안! 그래도....
4호 - 2025/12/26
잘 해결돼서 다행이지?
디어뮈드 - 2025/12/26
어?
- - 2025/12/26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보았던 것 처럼, 배가 산산 조각이 나며 파편이 비산합니다. 우리들도 비산합니다.
- - 2025/12/26
폭발에 휘말린 물방울들이 폭우처럼 수면에 떨어집니다. 우리도 떨어집니다.
이데 - 2025/12/26
잘...이요. (눈을 질끈 감는다...)
- - 2025/12/26
배가 있던 자리에 엄청난 화염이 솟구칩니다. 그 때 만큼은 차디찬 가을 밤 바다 속이지만 한여름 해수욕장의 뜨거운 태양을 맞는 기분이 듭니다.
몰리 - 2025/12/26
와, 와아아... ... ...
4호 - 2025/12/26
다들 무사해?
에캄 - 2025/12/26
전... 무사한데 배가...
에캄 - 2025/12/26
크, 큰일... 큰일이다..
4호 - 2025/12/26
어...
몰리 - 2025/12/26
헉......
4호 - 2025/12/26
.........그나저나 이데씨는?
이데 - 2025/12/26
...........
이데 - 2025/12/26
빨리 어디든 올라가죠... (이대로 오래 있으면...)
4호 - 2025/12/26
아! 살아 있었구나. 다행이다.
몰리 - 2025/12/26
허억, 헉, 무, 물이. (꼬르륵, 쪼맨 구명조끼 덕분에 동동 떠있다.) 어디 올라갈 만한 곳..
에캄 - 2025/12/26
이쪽으로 오세요... 힘 주면 더 가라앉아요...
디어뮈드 - 2025/12/26
... ... (엉망...이지만, 뭐... 이런 일도 있는 거죠. 침착하고 몸을 띄웁니다. 구명조끼를 입어서 다행이네요.)
4호 - 2025/12/26
캄, 배랑 차 건은... 출장비에 달아둘게.
4호 - 2025/12/26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엉망진창이지만. 평소의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아닌 진심으로 안도하는 얼굴로 웃습니다.)
- - 2025/12/26
... 그렇게 한참 더 물에 동동 떠 있다, 느릿느릿 구하러 온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일단은 사지 멀쩡히 뭍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캄 - 2025/12/26
그리고 이능력도 다들 되찾고, 예상하지 못한 이능력을 하나 더 회수하고, ... 저희 집 배랑 차도 배상 받았으니
에캄 - 2025/12/26
어찌저지 잘 끝났다고 봐도 괜찮겠죠?
4호 - 2025/12/26
그럼그럼~ 물론이지!
디어뮈드 - 2025/12/26
음, 그리고... 생각보다 온건한 심해인들...? 을 알게되었죠.
에캄 - 2025/12/26
뭐... 솔직히 수상한 것 빼면 다들 나쁜 분들은 아니셔서요...
몰리 - 2025/12/26
캄씨네 고향.. 분들이셔서 그런지 좋은 분들이셨네요..
4호 - 2025/12/26
뭐...........................그렇지.........(탐탁치않은듯)
이데 - 2025/12/26
...동생분은 뭐라 안하시던가요? (배상받았다고는 해도 그렇게 다 산산조각이 났으니...)
에캄 - 2025/12/26
아........................... (얼굴에 어둠이 스친다)
에캄 - 2025/12/26
제가 이야기해서 예, 어떻게든... 해결했어요
4호 - 2025/12/26
..........(잘안됐나봐)
몰리 - 2025/12/26
... ... 아이고.
이데 - 2025/12/26
그... 고생 많았곘네요. ...
에캄 - 2025/12/26
하하...
4호 - 2025/12/26
자연재해때문에 가끔 소중한 것도 잃어보고 그러는거지 인생이. 하하.
디어뮈드 - 2025/12/26
음. (두고 온 금거북이를 생각합니다)
4호 - 2025/12/26
오늘 점심은 회식으로 할까? 다들 고생도 했겠다~
디어뮈드 - 2025/12/26
괜찮을...? 것 같은데... (작게 말해봅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몰리 - 2025/12/26
오오, 회식.. 좋아요.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아레카 - 2025/12/26
당연히 부장님 사비로 하는거겠죠?
아레카 - 2025/12/26
(하하하. 기계적으로 웃는다. 햇빛의 역광때문에 그림자 져 보인다.)
4호 - 2025/12/26
... ... ... 회식인데?
에캄 - 2025/12/26
앗... (두명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눈치를 본다)
몰리 - 2025/12/26
(헐... ...뒤로 빠진다.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아레카 - 2025/12/26
그러면 부장님이 날려먹은 차 xxx만원, 배 배상금 xxx만원, 기타 수습비용 xxx만원을 청구할까요?
디어뮈드 - 2025/12/26
(혼난다...! 상냥하게 혼나고 있다...!)
4호 - 2025/12/26
..........................
4호 - 2025/12/26
에에잇! 원래도 오늘은 내가 쏘려고 했거든? 말이 많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4호 - 2025/12/26
추태 부린거 사과도 하고싶고...(조금 꿍얼거리다가) 가자, 얘들아!
몰리 - 2025/12/26
(분위기를 타서 냅다 일어난다.) 네, 네..! 멋있어요, 팀장님 짱..!
에캄 - 2025/12/26
감사합니다...! 저야 좋죠...
에캄 - 2025/12/26
그, 그리고... 별로 심각한 추태는 아니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4호 - 2025/12/26
... ... ...(룰루랄라 가다가 캄의 말에 발이 멈춘다...)
4호 - 2025/12/26
아, 음, 그래?
에캄 - 2025/12/26
(앗... )
4호 - 2025/12/26
실망시키지 않았다면 다행이고. (가볍게 말하고는) 아 가기전에...
4호 - 판정 cc<=99 예지(1D100<=99) 보너스, 패널티 주사위[0] > 90 > 90 > 보통 성공
4호 - 2025/12/26
날씨 좋네. 얼른 가자.
몰리 - 2025/12/26
네! 가서 맛있는거 먹어요~..
이데 - 2025/12/26
네, 금방 가요. (겉옷을 챙겨입는다.)
- - 2025/12/26
- 걸어서 고향으로 조사 종료
- - 2025/12/26
결과 보고
- 도난된 이능력 회수
- 미등록 이능력 수거
- 미등록 주문 기록됨
- - 2025/12/26
보상
- 시나리오 클리어성 1D10 이성 회복
- 손실된 사적인 물건 복구 비용 지급
- 이능력 [사이코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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